4월 20, 2024

“남자 두 명을 동시에..ㄷㄷ” 가수 아이비, 무명일 때 완전 키워준 남자친구에게 결국 몹쓸 짓 했다가 결국에..

대형 소속사 출신이거나, 엄청난 작품의 등장에 강렬한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은 경우가 아니라면 소위 박터지는 연예계에서 신인으로 이름을 알리기란 쉽지 않습니다.

자신을 끌어줄 만한 연예계 선배를 만나는 게 중요한 이유이기도 한데, 개중에는 선후배 사이를 넘어 연인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죠. 그러나 신인으로 활동하던 여자친구를 물심양면 지원해 주었지만, 뜨고 나서 버림받은 경우도 적지 않다는데요. 한번 알아볼까요?

갑자기 떠오른 여가수

2005년, ‘오늘 밤 일’이라는 파격적인 노래로 데뷔, 타이트한 의상과 콜라병 몸매로 화제가 되며 가요계 유망주로 떠오른 아이비.

데뷔 직후에도 반응이 나쁜 건 아니었지만, 무언가 한 방이 부족하다고 여겨지던 2007년, 유혹의 소나타라는 희대의 명곡을 들고 등장해 대박을 터뜨리면서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됐죠.

그러나 가요계 아이콘으로 불릴 만큼 거센 인기를 몰고 다닐 무렵, 희대의 연애사 관련 스캔들에도 이름을 올리며, 온탕과 냉탕을 오가야 했죠. 그 시작은 전 남자친구 휘성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구여친 이야기를 꺼내면서 비롯됐습니다.

양다리의 진실


당시 휘성은 한 몸으로 두 마음을 품은 여자친구를 사귄 적이 있다며,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친구가 있었는데도 자신을 속이며 양다리를 걸쳤고,무려 8개월간 놀아났다는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안겼는데요.

거기다 엄마가 준 반지라며 항상 엄지 손가락에 끼고 있었던 반지가 알고 보니 커플링이더라는 놀라운 고백으로 여자친구가 누구일지에 관한 궁금증이 고조된 가운데, 그 양다리 여자친구가 아이비라는 사실이 아이비의 남자친구였던 유 모 씨에 의해 밝혀지며 일대 파란이 일게 됐습니다.

아이비가 동시에 사기였다는 휘성과 유모 씨의 주장에 따르면, 데뷔 초 아이비는 당시 유모 씨와 3년여 간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상황에서, 유모 씨 몰래 휘성과 만나 바람을 피웠다고 하죠. 가요계 선배이자 당시 잘 나가던 인기 가수를 양다리 남자친구로 둔 아이비는, 희성으로부터 유혹의 소나타 곡 선물도 받고, 여러모로 도움을 받으면서 최전성기를 맞이하게 된 것이죠.

결국 개싸움(?)으로 번져..

후에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당시 아이비의 대처가 과연 과거 연인 사이였던 사람에게 할 수 있는 행동이었을지 의구심을 자아낼 정도인데요.

휘성과의 만남이 남자친구 유모 씨에게 발각된 아이비는 위기를 모면하고자 소속사 측의 유모 씨가 자신의 스토커라고 거짓말, 이에 유모 씨는 아이비의 소속사로부터 스토킹을 하지 말라는 엄포에 상스러운 욕설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분노가 찰 대로 찬 유모 씨가 동영상을 들먹이며 소속사와 아이비를 협박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이른바 개싸움 스캔들이 대대적으로 보도된 것이었죠.

젊은 남녀와 사귀다 보면 새로운 사람에게 마음이 갈 수도 있고, 기존 연인과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날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수년간 만남을 이어온 남자친구가 버젓이 존재하는 상황에서,온갖 거짓말로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운 아이비에게 잘못이 없다고 하기에는 힘들 것 같은데요.

이후 대중의 거센 비난에 직면한 아이비는 그렇게 활동을 중단해야 했고, 아이비로부터 놀아났다고 주장하는 유모 씨와 휘성은 아이비의 욕을 같이 하는 실제 친구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