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 2024

“그냥 점이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넘어 갔다가 후회합니다” 점처럼 생긴 피부암 방치했다간 더 악화만 됩니다

피부암은 이전까지 외국에서만 많이 발병하는 암 종류 중 하나였지만 환경과 기상 등의 변화로 이제 국내에서도 흔하게 발병하는 암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 피부암의 경우 어떤 것들은 우리 몸에 흔히 있는 점과 구분하기 힘든 경우도 있으니 아래의 내용을 보시고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몸에 흔하게 있는 ‘점’도 암일 수 있다

점하고 암은 같은 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점이 생기는 이유 중에 하나가 멜라닌 세포가 돌연 변이를 일으켜서 많은 색소를 모집하게 되면서 색깔이 변하는 것 인데요.

결국은 멜라닌색소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것과 또 정상적인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암이 되는 것은 같은 기준으로 보셔도 됩니다.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할 흑색종의 종류

피부암은 악성 흑색종이라고 얘기하며 아래와 같이 모양이라든지 그 특성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나누어질 수가 있습니다.

① 선단 흑자성 흑색종
이 흑색종의 특징은 주로 손가락이라든지 발가락 쪽에 많이 나타나는데요.
보통 우리나라에서 발생되어지는 흑색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약 70% 정도가 넘는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② 결절성 흑색종
이 흑색종의 특징은 편편한 반점으로부터 시작해가지고 온몸으로 퍼지는 그런 흑색종이고 막 괴사가 일어나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요 출혈도 일어나는 아주 무서운 흑색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③ 표제의 확정성 흑색종
작은 반점으로 시작해가지고 점점점점 사이즈가 커지는 것입니다.
얼룩점 같이 큰 것들이 있는데 이런 것처럼 퍼지기 시작합니다. 이런 흑색종들은 남성의 경우는 햇볕을 많이 받는 목이나 등쪽에 많이 나타나고요 여성은 아무래도 치마를 많이 입으니 앞에 정강이 쪽으로 많이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④ 악성 흑자색종
갈색 반정으로부터 시작되어지는데요. 이거는 퍼지는 속도가 굉장히 천천히 퍼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언뜻 봐서는 갈색 반점처럼 보이기 때문에 검버섯이 아닌가라고 착각할 정도로 잘 모르고 있다가 세월이 오랫동안 지난 다음에 아 이게 흑색종이었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점과 흑생종을 구분 하는 방법

물론 전문가가 직접 보셔야만이 정확하게 판단을 할 수 있지만 아래를 참고하셔서 자세하게 살펴보시면 구분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① 흑색종의 특징 중 가장 대표적인 비대칭
점이라고 하는 거는 주로 이렇게 동그랗게 돼 있지만 종양 같은 경우에는 그게 길쭉하거나 아니면 한쪽이 찌그러지거나 비대칭형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② 불규칙한 경계면
점 같은 경우는 점하고 살하고 딱히 경계면이 딱 뚜렷하게 되어져 있잖아요.
그런데 이러한 종양 같은 경우에는 그게 약간 불분명하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점점점점 색이 진해지면서 점처럼 보여지는 거 이런 것들이 특징이 될 수가 있고요

③ 특이하게 색의 다양성
진한 점이 있고 약간 흐린 점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은데 점이 있는데 약간 청색을 띠고 있거나 약간 푸른빛이 돌고 있는 점들은 의심을 좀 해보셔야 하며 또 때로는 붉은 점도 있습니다.

점이 약간 회색이거나 아니면 흰색을 띠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것들은 전부 다 종양으로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④일반적인 점 보다 이상하게 큰 점
일반적인 점의 경우 약 6mm 정도가 되는데 이상적으로 그보다 큰 점들은 종양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피부암을 예방하는 방법

①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제일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하게 잘 바르고 자주 발라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② 활성산소로부터 내 몸 보호하기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활성산소로부터 내 몸을 지켜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식품들을 잘 챙겨드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비타민C 가 가장 대표적이고 셀레늄 이것도 항산화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고요 비타민A, 비타민E, 비타민C 요 3가지 요런 것들을 잘 챙겨 드시는 것들이 이런 여러 가지 암들로부터 내 몸을 지키고 또 흑색종으로부터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