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 2022

“솔직히 이정도면 손절하는게 맞지ㄷㄷ” 스타들이 아무한테나 잘해줄 수 없는 이유

2003년 데뷔해 웃찾사, 코미디 빅리그에서 주로 활동한 개그맨 고장환은 2016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조인성과의 일화를 꺼낸 적이 있습니다.

mc들이 조인성의 근황을 묻자 연락이 끊긴 지 오래됐다 제가 잘못한 게 있어서 방송에 나오면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고 싶다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상위 5 ~ 10%에게만 주는 카드를 만들어주겠다는 연락을 받았다는 고장환은 주변 지인들을 추천해달라는 카드사 직원의 끈질긴 부탁에 넘어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조인성의 번호를 알려줬다”고 말 했는데요.

6시간 후 직원이 신변 보호를 해준다 약속해놓고 고장환의 이름을 조인성에게 발설했다고 말했습니다. 잠시 후 조인성에게 전화가 와서 “혹시 내 번호 알려줬니 장은아?”, “우리 사이가 그 정도까지는 아니잖아” 라고 하는데 영화 비열한 거리의 대사를 듣는 것처럼 무서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유튜브 ‘ 찹쌀떡’

이후 조인성에게 장문의 사과 문자를 보냈지만 답장을 한 번도 받지 못했고 심지어는 조인성이 번호까지 바꿨다고 말했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인성이 저 방송 보고 더 화났을 것 같다”, “무슨 자랑이라고 저걸 방송에서 얘기함”, “아직 정신 못 차린 듯”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인성과 고장환은 2009년 국군의 날 행사에 함께 참석하면서 친분이 있었던 사이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2018년 조인성은 영화 ‘안시성’ 홍보차 라디오스타에 나와 고장환과의 번호 사건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출처 : 유튜브 ‘ 찹쌀떡’

“그때 마음의 상처가 컸다”, “양쪽에 눈을 맞은 느낌이었다” 라고 하면서도 “다 해프닝이다.
마음의 상처가 조금 남았다” 라고 말해 눈길을 샀습니다.

출처 : 유튜브 ‘ 찹쌀떡’

이미 번호는 바뀌었다면서 신발 살 일 있으면 전화하겠다며 너스레를 떨고 말을 끝냈지만 다시는 연락하지 않겠다는 말로 들리는데요.

출처 : 유튜브 ‘ 찹쌀떡’

고장환은 별다른 방송 활동도 없고 원래 꾸준히 업로드하던 유튜브에도 소식이 없는 상황 아무리 친하다 생각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개인 정보를 함부로 넘기면 안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