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 2024

“우리가 알던 평소 모습과 너무 달라” – 서민 체험 이제 끝?

“엄청 수수하네” 한때 평범했던 모습을 보였던 삼성 부회장 이재용의 딸

한때 “친구의 유튜브 브이로그에 잡힌 이재용 딸(이하 ‘이양’)의 제목의 글을 두고 많은 이들이삼성 부회장 이재용 딸이 생각보다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이 많았다.

그도 그럴것이 당시 영상에 나온 모습은 평소 우리가 상상하던 상류층의 모습과는 다르게 평범한 학생의 모습이었고 당시 입고 있던 옷이나 신발을 두고 네티즌들이 추적을 하면서 비교적 비싸지 않은 금액을 두고 놀라움을 자아냈기 때문이다.

미국 유학중 평범한 학생의 졸업파티 사진도 화제

수수해 보이던 모습에 더해서 이양(18)의 졸업 파티 사진 또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온라인에 공개된 사진들에서는 졸업 파티에 참가 하기 위해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은 이양(18)의 다양한 모습들이 공개 되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비록 평범해 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있지만 사진에 있는 모두가 아마 상류층 사람들인 것 같다”라며 댓글을 달기도 하였다.

또한 공개된 사진에 함께 나오던 또 다른 동양인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았는데 이는 기업가 홍정욱씨의 둘째 딸 인 것으로 알려져 또 다른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수백만 원대 명품의상 “역시 상류는 상류네”

출처 : 매일경제

수수해 보이거나 대학생의 모습을 보여줬던 이양(18)의 이전 모습과는 다르게 최근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이양의 모습은 180도 달랐다.

이양은 최근 어머니인 임세령(44) 대상그룹 부회장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에 참석했는데, 여기서  임 부회장은 샤넬의 2022 봄·여름 기성복 컬렉션 중 하나인 보라색 코튼 재킷을 입었고, 원주양은 2022 봄·여름 컬렉션의 로고 프린트 샌들을 신었다. 가격은 각각 800만원대와 160만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이 행사에 참여한 모습에 앞서 삼성 부회장 이재용과 이양의 결혼식 참석 모습에서도 이양의 ‘하객 원피스룩’이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는데 이 제품은 280만원대(세일가 140만원대) 베르사체 2022 봄·여름 컬렉션 제품으로 확인됐다. 이 원피스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품절’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