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 2022

“하…상담료 비싸다고 함부로 말하면 안되지…애지간 하네…” 고가의 상담료를 두고 입을 대는 사람에게 오은영 박사가 날린 돌직구

요즘은 온라인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되면서 예전과는 다르게 유명인의 행동과 말에 대중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일반적인 반응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지나치게 반응을 보이거나 댓글들을 달게 되면서 논란이 가중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특히 sns에는 럭셔리 제품을 착용하고 자신의 부를 과시하는 사람들이 많죠. 이를 향해 멋지다며 존경하는 이들도 많지만 돈 자랑이 보기 좋지 않다며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최근 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도 명품 논란에 휩싸였다고 하는데요. 일부 커뮤니티에서 오은영이 에르메스 매장의 vvip라며 사치스럽다고 욕하는 여론이 형성된 것이죠. 이에 오은 형은 직접 나서 명품 논란과 관련된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은영 박사 공식 블로그

오은영 박사에게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명인의 명품 옷과 시계 등에 불편함을 들어내는 일부 사람들

육아 대통령으로 통하는 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방송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녀를 둘러싼 각종 이슈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 커뮤니티에서는 오은영이 착용한 고가의 옷과 가방 명품 시계를 두고 “비싼 상담료를 받아 사치를 부린다”, “상담할 때 입는 모든 옷이 에르메스다” 등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죠. 이들은 오은영 박사가 방송에서 착용한 에르메스 제품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는데요.

출처 : 뉴시스

백화점에서 일하고 있다는 한 네티즌은 “오은영이 에르메스 매장에 뜨면 전 직원들이 버선발로 뛰쳐나온다”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은영 박사는 자신과 관련된 논란을 잠재우기보단 방송에서 당당하게 입장을 표명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죠.

이해하지 못할 논란에도 당당히 의견을 말하는 오은영 박사

sbs 다큐멘터리 <내가 알던 내가 아니야>에 출연한 오은영은 친한 동생인 김주화 앵커와 정미정 씨를 만나 함께 식사했습니다. 이날 김주아는 최근 방송 활동이 늘어난 오은영에게 상처받은 적이 없냐는 질문을 건넸는데요. 오은영은 “내가 마음이 약하거나 흔들리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무렇지 않은 건 아니다”라며 자신의 심경을 드러냈죠.

출처 : SBS ‘내가 알던 내가 아냐’

이어 정미정 씨는 오은영과 관련된 기사를 봤다며 명품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에르메스 vvip라는 소문을 들었다라는 말에 김주아 앵커는 “무슨 소리냐 오은영은 홈쇼핑 단골이다”라며 왜곡된 소문에 대해 정정했고 오은영은 “홈쇼핑에서 사기도 하고 에르메스도 입는다 시청자들을 만날 때는 명품을 입기도 한다”라며 솔직하게 이야기했죠.

출처 : SBS ‘내가 알던 내가 아냐’

정미정이 자신에게도 명품 옷을 빌려달라고 말하자 오은영은 빌려주고 싶어도 사이즈가 커서 안 된다고 능청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방송이 나간 이후 그녀는 잡지 인터뷰를 통해서도 “내가 열심히 일한 만큼 사회적 보상을 노리는 게 잘못됐다 생각하지 않는다”며 악플러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연예인 못지않게 바쁜 일정으로 유명합니다. 매일 아침 5시에 출근해 자정쯤 귀가하며 수면 시간은 4시간 정도라고 하는데요. 심지어는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서 상담해 준 적도 있을 정도로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죠.

오은영 또한 자신의 명품 논란에 대해 당당하게 언급한 것을 보면 자신이 열심히 일한 만큼의 대가를 누리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은데요. 네티즌들도 “명품을 입으면 아이 마음을 다독일 수 없는 거냐?”, “열심히 노력해 번 돈을 쓰겠다는데 뭐가 문제냐?” 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고가의 상담료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한편 오은영 박사의 고가 상담료 논란에 대한 반박글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은영의 상담료가 과도할 정도로 비싸다는 주장이 일자 한 네티즌은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에서 살 수 있게 된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내 인생에서 가장 값지게 쓴 돈이라고 반박했죠.

자신을 두 아이의 엄마라고 밝힌 네티즌은 “첫 번째 상담에서 90분에 81만 원을 지불해 남편과 내 인생에서 가장 값진 81만 원이었다” 라며 오은영 박사의 전문적인 치료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각종 논란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바쁜 일정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오은영 박사. 수많은 환아와 부모들을 상담해주는 그녀의 명품 치료를 방송에서 더 자주 접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