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 2022

“김혜수가 있는데도 어쩌다가 폐지 이야기까지 나오게 되는걸까…” 드라마 슈룹에 대한 논란과 폐지 논란까지 있는 진짜 이유

우리나라 역사는 예로부터 아픈 역사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중국 원나라 침략을 받았던 고려 시대, 조선시대의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등 그 힘겨운 시간을 우리 민족은 꿋꿋이 이겨냈고 결국 지금은 자랑스러운 문화를 만드는 대한민국으로 세계에 우뚝 섰죠. 그런데 현재 우리 문화를 침략하려는 중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고 그런 현상이 몇몇 드라마에 등장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인기 절정을 달리는 드라마 <슈룹>에 이와 관련하여 말도 안 되는 논란이 생겨났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년만에 사극에 등장한 김혜수와 슈룹의 인기

최근 가장 화제의 드라마는 단연 tvn에서 방영 중인 <슈룹>입니다. 7.6%로 출발한 첫 회 시청률은 6회 만에 11.3%를 기록하며 그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는데요.

‘슈룹’이란 제목부터 너무 독특해서 사람들은 그 뜻이 무엇인지 찾아보기 시작했고 우산의 옛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흥미를 자아냈습니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 우산이 되어주는 엄마의 마음이 바로 이 드라마의 핵심이라 알려졌고 특히 극 초반 중전과 후궁들이 자식의 시험을 앞두고 치마 바람을 일으키는 장면들이 등장해 조선판 ‘스카이캐슬’이란 별칭이 붙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여러모로 관심의 대상이 된 <슈룹>에서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화제는 단연 주연을 맡은 김혜수 씨인데요. kbs 2tv 장희빈 이후 20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그녀는 자식 교육에 앞장서고 서스럼없이 욕도 하는 중전 역할을 맡아 다시 한 번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또 중국인가? 문화 논란을 가지고 온 ‘슈룹’의 논란들

이처럼 시청률 화제성 모두 잘 나가던 <슈룹>이 최근 조기 종영을 할 위기에 처했는데요. 이러한 <슈룹>의 논란을 야기하는 것은 바로 ‘전파공정’이라는 것 때문인데요. ‘전파공정’은 ‘동북공정’에서 파생된 말로 일단 ‘동북공정’은 중국이 주변 민족과 국가들의 역사를 모두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200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일종의 역사 왜곡 프로젝트이며 중국이 우리의 문화를 흡수하려는 문화 말살 정책이라 할 수 있는데요.

전파 공정이란 단어는 바로 드라마 영화 소설 sns 등 사람들이 영향받기 쉬운 미디어를 통해 동북공정을 전파하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지난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때 한복을 입은 여성을 중국 소수민족처럼 등장 시켜 퍼포먼스에 참여 시킨 것은 바로 전 세계 tv에 방영되는 개막식을 통해 한복을 중국 문화로 인식하게 만들려는 대표적인 전파 공정의 시도인데요. 이러한 시도가 놀랍게도 <슈룹>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출처 : 티비리포트

일단 중전이 왕의 침전을 찾는 장면에서 태화전이란 현판이 등장했는데요. 그러나 우리 조선시대 왕의 침전은 ‘강녕전’이며 ‘태화전’이란 말은 다름 아닌 청나라 시절 중국 자금성 정전의 이름이었습니다.

출처 : 아주경제

이뿐이 아닙니다. 이후 방송에서 후궁 황기인이 아들 의성군에게 이야기하는 대사에 “물기 원주, 원래 네 것이었으니 그 자리를 되돌려줄 것이다” 라는 말이 등장했습니다. 이것은 중국 말이고 방송에 등장한 ‘물귀원주’ 자막의 ‘귀’자는 중국식 간체자이며 버젓이 한국 드라마에 중국 간체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 자꾸 우리나라 드라마에 중국 논란이 있는 걸까?

이러한 여러 의문과 의심 속에 확실한 전파 공정의 증거까지 나타났는데요. 지난해 3월 역사 왜곡 논란으로 방송 2회 만에 종영한 드라마 <조선 구마사> 기억나실 겁니다. 분명 제목에도 조선이 들어가 있고 태종과 충녕대군이 등장했지만 소품은 전부 중국식이었고 음식도 월병, 중국식 만두 등만 나왔죠 그런데 이 조선구마사는 박계옥 작가의 작품이었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이 작가는 다름 아닌 혐한 논란을 일으켰던 2020년 tvn 드라마 철인왕후의 극본도 담당했죠. 철인왕후 역시 조선 왕조 실록이 찌라시라는 대사를 담으며 많은 사람들을 분노에 휩싸이게 했는데요.

한편 이 박계옥 작가는 자핑 코리아라는 회사의 소속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다름 아닌 중국 인민일보 한국지부 이사이며 우리의 훈민정음이 한자를 베낀 글자라는 역사 왜곡에 앞장선 중국인 안은주가 이사인 회사입니다. 게다가 이번 <슈룹>의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은 과거 문제의 철인왕후의 제작사이기도 합니다.

현재 스튜디오 드래곤은 최근에도 중국 진출에 굉장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중국인 입맛에 맞는 내용을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겠죠. 그래서인지 스튜디오 드래곤은 충격적이게도 조선 구마사에 역사 자문을 한 인물을 이번 <슈룹>의 자문으로도 또 썼습니다.

논란의 드라마, 그러나 김혜수의 연기와 인기는 무시 할 수 없는 상황

조선 왕실 막장 설정 동북공정에 이어 전파 공정까지 이런 걸 재미로만 넘길 수 없는 이유는 이렇게 하나하나 조금씩 받아 들이다 보면 대한민국의 역사 의식이 흐려지고 어느덧 우리도 모르게 중국 문화에 잠식되어 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논란에 현재 주연 배우 김혜수 씨는 어떤 입장일까요. 김혜수 씨는 어린 시절부터 항상 전 국민에게 호감의 대상이었습니다. 어머니에게 평생 희생해온 그녀를 모두가 응원했고 그녀의 외모 패션 연기는 언제나 큰 화제였죠. 누구나 그녀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여배우로 인정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러한 논란에도 그녀에 대한 연기와 인기는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때문에 이번 <슈룹>도 김혜수 씨가 출연하기 때문에 믿고 분들도 많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전파 공정에 대해 그녀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