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 2023

“돈이 없어 밥도 제대로 못 먹었었죠…”비정상회담의 기욤 패트리가 갑자기 부자가 된 진짜 이유

요즘에는 재벌이라는 말보다 영앤리치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이 말은 젊어서 부자가 되어 성공한다는 나름대로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예전보다 훨씬 더 많아진 투자나 성공의 기회 때문에 일찍이 성공을 이루는 사람들 때문에 이런 말이 생겨난 것일 수도 있는데요.

특히 연예계에서 일찍 성공을 거둬 ‘영앤리치’의 표본을 보여주는 몇몇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BTS의 멤버들이나, 아이유, 지드래곤 등 연예계에서는 수없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영앤리치 중에는 방송활동으로 성공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이 있는데요.

한때 비정상 회담에 출연을 했던 기욤패트리 역시 얼떨결에 투자를 했다가 부자가 된 케이스라고 하는데요. 그런그가 이제는 방송을 취미로 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부자고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는 어떻게 이런 일을 이룰 수 있게 되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게이머에서 포커 플레이어 그리고 방송인까지

기욤 패트리는 1982년생으로 올해 41살이이며, 캐나다 퀘백주 출신인데 퀘백주는 프랑스어가 공용이어서 모국어도 프랑스 어라고 한다. 영어는 한국에 와서 배웠으며 실제로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다.

기욤 패트리는 원래 스타크래프트를 통한 프로 게이머였는데, 20대 초반이었던 1998년 이미 북미를 정복하고 한국으로 건너와 프로 게이머 활동을 어이갔다. 이때 대한민국 최초의 게임 방송국인 온게임넷과 스포츠 신문 스포츠 조선에서 주최했던 스타크래프트 대회인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우승하며 세계 최고의 프로 게이머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기량이 떨어지며 1위 자리를 임요환에게 내줬는데 그 이후에는 프로게이머가 아닌 일반 회사를 다니며 평범하게 한국에서 지냈다.

2008년부터는 회사원이면서 포커 선수로도 활동했는데, 다른 포커 선수로 활동하는 프로게이머 출신 인물 중에는 심소명과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가 있다. 이후 임요환도 포커 플레이로 전향을 해서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하기도 했으며, 이어 만년 2위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던 홍진호도 포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하기도 했다.

어쨌든 기욤 패트리는 이렇게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을 했지만 오래 할 생각은 없는지 비정상회담에서 보통 직업을 갖고 싶다고 얘기를 하기도 했다.

비정상회담과의 운명적인 만남

기욤 패트리는 프로 게이머 은퇴 후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자연스럽게 대중들에게 잊혀져 가고 있었다. 그러다 2014년 jtbc에서 만든 ‘비정상회담’에 출연을 하게 되었다.

방송 초기만 해도 발언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었으나, 상대 패널의 의견을 조금 더 보충해준다거나 난상 토론이 될 때 알베르토처럼 분위기를 정리하기도 하는 등 토론 참여 비중이 점차 상승했다. 거기에 본인의 순진함 컨셉이 자리잡으면서, 이젠 비정상회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당시 다양한 국가 출신의 외국인들이 나와 토론을 펼치는 프로그램이었던 ‘비정상회담’을 기점으로 외국인 방송인들이 엄청 늘었으며 인기를 끌었다. 기욤 패트리는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와 함께 프로그램 시작부터 종영까지 유일하게 하차하지 않았는데 그만큼 요한 성격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다 2017년 해당 프로그램이 종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다 2018년 돌연 자신의 고향인 캐나다로 출국했다.

잠시 한국을 떠났던 기욤 패트리의 결혼

캐나다로 떠났던 기욤 패트리는 한동안 한국에 돌아오지 않았는데, 3년이 지난 2021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방송에 출연한 사실은 아버지가 아프기 시작해서 캐나다로 돌아가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는데 이때 현재의 와이프를 만났다 기욤 패트리는 한국인 여자친구와 2020년에 혼인 신고를 했고 2021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는 “아버지가 아플 때 하루 종일 여자친구가 같이 있어줬는데 항상 같이 있어도 좋아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평생 놀고 먹을 만큼 돈을 벌게 된 기욤 패트리

기욤은 지금의 와이프에게 프러포즈를 할 때 아내에게 “평생 일 안 하게 해줄게”라고 했는데 이는 진짜 현실이 되었다. 그는 과거 얼떨결에 비트코인에 투자를 했는데 현재 70배 가까이 올라 엄청난 수익률 이뤘던 것이다.

출처 : jtbc ‘아는형님’

이 투자가 왜 얼떨결이라고 하냐면 친구들이 포커를 치는데, 포커를 해외에서 쳐야 하는데 비행기를 탈 때 만달러(약 1175만원) 이상 가져갈 수 없었고, 그래서 포커 치는 친구들이 비트코인을 사용했다고 한다. 사용해보면 너무 편하고 좋은 것을 알 수 있다며 친구들이 추천해서 비트코인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그는 비트코인 한 개당 70달러 한화 약 80만 원일 때 구입했는데 현재 한 개당 최고 7만 달러 한화 약 8천만 원이 되기더 했었다고 한다. 얼마나 샀는지 털어놓지는 않았지만 평생 일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그는 “비트코인 투자가 잘 돼서 은퇴하려고 했는데 3년 동안 여유롭게 있으니까 일을 다시 하고 싶더라 방송을 계속할 거다 방송보다 재미있는 일은 없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방송은 취미를 위한 도구임을 암시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일을 취미로 하는 수준이다”, “대부분 실패하던데 성공한 사람이 여기있네”, “그때 나도 좀 살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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