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 2024

“대선배지만 너무 뻔뻔하네요…”장윤정을 향한 거센 하차 요구와 진실들, 결국 퇴출 되는 선배?

지난 2월 2일 방영된 미스터트로2에서 본선 3차 진출자 25명의 명단이 공개됐죠. 그런데 이를 둘러싼 논쟁은 점점 뜨거워지더니 시청자들의 분노는 더더욱 커지게 되었고 현재는 사그라들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합격자와 어이 없는 탈락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국민을 우롱하는 방송이다”라는 얘기까지 쏟아내고 있는데요. 이런 결과를 만든 마스터 자질 논란 이야기는 더욱 거세졌고 그중에서도 마스터 자리 정 가운데 앉아 있으며 미스터트로2의 상징 같은 장윤정 씨에게 시청자들은 당장 퇴진하라 라는 극한 반응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도대체 장윤정 씨는 무슨 일을 벌인 걸까요.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정성 논란의 시발점

매회 시청률 21.8%를 넘기며 명실상부 현재 우리나라 최고의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터 트롯2>는 시청률이 높은 만큼 이 프로그램에 애정을 쏟는 시청자도 많고 참가자에게 열혈 응원을 보내는 팬들도 굉장히 많은 게 사실인데요.

출처 : 미스터트롯2

하지만 이제는 <미스터 트롯2>를 그만 봐야겠다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다 현재 많은 시청자들은 이게 제대로 된 결과인가 진심으로 공정한가라는 의문을 쏟아냈고 현재 분노가 극에 달한 상황입니다.

사실 <미스터 트롯2>는 방영 첫 해부터 공정성 논란이 불거져 왔습니다. 그리고 그 공정성 논란의 시작에는 다들 기억하시겠지만 다름 아닌 장윤정 씨가 있었죠.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자신을 수산업자라고 소개했던 대학부 참가자 박지현 씨 그리고 아이돌 비주얼로 눈길을 끈 샛별부 영광 씨 이 두 사람은 알고 보니 장윤정 씨와 같은 소속사 연습생이었으며 심지어 장윤정 씨가 출연하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마치 반 고정처럼 여러 차례 함께 출연했었죠.

출처 :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그 방송에서 장윤정 씨는 ‘내가 키우는 소속사 후배’라고 당당하게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미스터 트롯2>에선 이 사실이 전혀 언급되지 않은 채 박지현 씨와 영광 씨는 올하트를 받았고 방송이 끝난 뒤 “박지현과 영광 모두 장윤정과 같은 소속사인데 이건 짜고 치는 거다”라며 울분을 터트리는 네티즌들이 등장했습니다.

억울한 장윤정

그런데 이후 장윤정 씨는 이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과연 진짜 억울한 일일까요. 당시 <미스터 트롯2>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며 연예계 전체가 떠들썩해지자 장윤정 씨는 “미스터 트롯2 녹화장에서 분명 박지현을 같은 소속사라고 밝혔는데 왜 방송에서 편집한 거냐” 라면서 화까지 냈다고 합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니까 장윤정 씨 본인은 ‘박지현, 영광이 본인과 같은 소속사라는 걸 숨기지 않았으니 오히려 악마의 편집을 당했다’라는 억울함을 피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제작진이 편집을 한 이후에 잠시 머무르며 생각해 보면 사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이 자신과 같은 소속사의 참가자를 평가한다는 게 말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박지현 씨 영광 씨와 같은 소속사에 소속된 심사위원은 장윤정 씨 뿐 아니라 붐, 김희재 씨까지 무려 세 명이나 됩니다.

이처럼 참가자와 소속사가 같은 연예인이 심사위원으로 등장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사실 말이 안 되는 상황인데 그런 사람이 무려 세 명이나 있다는 것은 아마 제작진도 양심상 어쩔 수 없이 편집을 선택한 것 아닐까요. 즉 장윤정 씨를 비롯한 마스터들을 배려하여 편집했을 수도 있는데 장윤정 씨는 배려 억울하다며 목소리를 높이며 화를 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깊게 생각해 보면 장윤정 씨는 타 방송 프로그램에서 박지현 씨 영광 씨를 무척 애지중지하며 밀어주는 모습을 이미 다 공개한 상황이었습니다.

출처 :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그렇다면 박지현 씨와 영광 씨는 자신을 특별하게 지지해주는 마치 은인 같은 사람이 주요 심사위원으로 앉아 있는 경연에 참가하는 게 과연 떳떳했을까요. 남들보다 유리한 입장에서 마치 장윤정이라는 든든한 금수저를 물고 시작한 경연인데 다른 참가자들에게 부끄럽진 않았을까요. 이건 분명 공정성 논란이 일고도 남을 문제입니다.

이런 상황을 모두 고려했을 때 장윤정 씨가 태연하게 같은 소속사라고 밝혔다는 사실은 오히려 더 뻔뻔해 보이기까지 한데요. 이렇게 시작된 <미스터 트롯2> 초반 장윤정 씨에 대한 시청자들의 불만은 지난 방송에서 발표된 추가 합격자를 두고 더욱더 거세진 상황입니다.

퇴진 운동

지난 2월 2일 <미스터 트롯2> 방송에서 1:1 데스 매치가 끝난 뒤 추가 합격자로 진욱, 하동근, 추혁진, 박성온, 임찬 씨가 호명되었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물론 1:1 데스매치는 팽팽한 실력의 두 사람이 붙는 상황이기 때문에 무대가 훌륭했더라도 잔인하지만 탈락하게 될 가능성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기에 추가 합격자를 발표하여 다음 라운드 진출 기회를 주는 거겠죠.

그런데 발표된 5명의 추가 합격자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떠나는 이마로 많은 시청자들을 울렸던 온라인 투표 2위 박서진 씨. 톡 쏘는 고음을 시원하게 뽑는 재하 씨. 너무나 멋진 무대를 선보였지만 김영민 씨와의 대결에서 한 표 차로 탈락한 박세욱 씨. 이들이 추가 합격자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은 충격의 분노를 터뜨리는 상황입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박서진 박세욱 왜 추가 합격 안 되는지 그 이유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심사하려면 다 내려와야 합니다. 시청률을 올리는데 참가자를 쓰고 버리면 되나요 라면서 박서진 씨, 재하 씨, 박세욱 씨가 탈락한 것에 납득이 안 된다는 반응이 엄청나게 많은데요.

게다가 추가 합격의 기준도 공개가 되지 않았으니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마스터들 중 한가운데 앉아 있고 입김이 가장 세 보이는 그녀 장윤정 씨를 탓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100% 정답이라고 할 수 없지만 추가 합격자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누가 봐도 장윤정 씨 파워가 가장 세지 않을까요.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하여 <미스터 트롯2> 방송 초반 공정성 논란부터 시작된 장윤정 씨를 향한 시청자들의 분노는 현재 극에 달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급기야 이제는 장윤정 퇴진 운동까지 벌어졌는데요. 많은 커뮤니티 댓글 창에서도 “이제는 장윤정이 하차해야 한다”라는 의견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어쩌다 그녀는 이 상황까지 온 것일까요.

장윤정의 초심

장윤정 씨라면 트로트 여왕이며 전국민이 친근하게 생각하고 호감으로 여기는 가수였습니다. 발표하는 곡마다 남녀노소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어머니의 빚을 떠안았던 그녀의 기구한 인생 스토리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며 동정표도 받았었죠.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그녀가 자주 보여주는 선행과 후배들을 챙기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전국 팔도 어디서나 장윤정 씨를 찾았고 그녀만 떴다 하면 흥행 대박이 되었죠. 게다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면서부터는 우리나라 트로트의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tv조선에서 개최했던 대한민국 최초의 트로트 그랑프리쇼 2020 트롯 어워즈에서 장윤정 씨는 트롯 100년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기까지 했는데요. 당시 트로피를 받은 장윤정 씨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지금까지의 가수 생활을 통째로 인정받은 느낌이다. 앞으로도 트로피 운기가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감동의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그처럼 트롯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이야기가 조금은 무색해진 느낌이랄까요. 최근 <미스터 트롯2>에서 보여준 장윤정 씨의 모습은 너무나 편협하게도 자기 식구들을 챙기는 모습만 드러났으며 뻔뻔하게도 참가자가 본인의 소속사임을 당당히 밝혔지만 편집되었다며 오히려 역정을 내기까지 했습니다.

출처 : 미스터트롯2

게다가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기준도 공개하지 않고 도무지 납득하기 힘든 추가 합격자 명단까지 발표하다니 글쎄요 장윤정 씨는 지금 그녀가 가진 파워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는 게 맞을까요. 그냥 과시하고 남용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미스터 트롯2> 심사 결과에 대해 커다란 불만이 쏟아지는 이 상황에서 장윤정 씨는 자신을 다시 한 번 되돌아봐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