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 2024

“얘가 걔였어??” 김고은 도우려다 응급실까지 갔던 ‘일타스캔들’ 깜짝 배우의 놀라운 정체

연예계 스타를 배출한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는 특히 ‘전설의 한예종 10학번’ 스타들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유독 아웃풋이 좋고 취업률이 높다고 표현되는 ‘전설의 한예종 10학번’은 도깨비 지은탁을 연기했던 배우 김고은, ‘기생충‘의 박소담,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안은진, ‘그 해 우리는’ 김성철, 이상이, 이유영 등이있죠.

한예종의 연기과는 한 학번에 30여 명인데 잘 알려진 스타가 이만큼이나 배출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특히 배우 김고은은 데뷔 전부터 교내외에서 인기가 많아 유명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또한 박소담과 이상이는 교내에서 연기과 대표를 맡기도 했죠.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일타 스캔들>에서 바로 이 ‘전설의 한예종 10학번’ 출신 배우가 깜짝 출연 했지만 의외로 이를 잘 모르고 지나간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 배우..알고보니 김고은과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인연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깜짝 출연

연일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고 있는 tvN드라마 <일타 스캔들>. 로맨스 코믹이라는 장르에 더해 반전의 요소까지 더해지며 점점 시청자들의 흥미를 증가시키고 있는데요.

이 <일타 스캔들>을 내용상 반전의 시발점 이 된 부분에서 우리가 잘 알고 있던 배우, ‘전설의 한예종 10학번’ 출신 배우가 나왔다는 것을 아는 이는 의외로 드물다고 하죠.

이 배우는 바로 ‘놀면 뭐하니?’에서 꿀같이 달달한 보이스를 선보였던 배우 이상이 인데요. 워낙 드라마에서 밉상스런 모습으로 잠깐 나온지라 이를 눈치챈 이들이 많지 않다고 하죠. 이상이 씨는 <일타 스캔들>9회차에 등장에서 정경호와 호흡을 맞추며 드라마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끄는 키플레이어로 활약했는데요. 이렇게 깜짝 출연을 하게 된 이유는 ‘갯마을 차차차’에서 만난 유제원 감독과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함께한 양희승 작가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이라고 하죠.

평소 인성이 좋기로 워낙 유명한 배우였기에 이런 의리있는 모습마저 대중들에게는 사랑스럽게 와닿았는데요. 해당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얘가 걔였어?”, “썬글라스 쓰고 있어서 진짜 몰랐네”, “인연이 있어 이렇게 또 갚는구나 대단..”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고은 때문에 응급실 간 사연

배우 김고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10학번으로 동기인 이상이와는 절친이라고 잘 알려져 있죠. 얼마전 개봉한 ‘영웅’에서 명불허전 연기와 놀라운 노래실력을 선보여 큰 화제를 일으켰던 김고은의 노래 연기에 도움을 준 이가 바로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있는 절친인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이상이는 대학 시절 수업 도중 쓰러진 김고은을 도우려다 오히려 자신이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었다는 사연을 알리기도 했었죠. 대학시절 마지막 학기 수업중 몸이 이상한 것을 느낀 김고은이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나가던 도중 문 앞에서 그만 쓰러졌던 것이었는데요.

이에 놀란 절친 이상이가 달려오다가 그만 철문으로 된 연습실 문에 엄지발가락이 끼어버렸고, 너무 아파 데굴데굴 구르다 결국 응급실로 실려갔다는 사연을 밝혔는데요. 정작 먼저 쓰러진 김고은은 다른 동기가 업어서 보건실로 이동했었다고 하죠. 아무래도 워낙 절친이 쓰러졌기에 이렇게까지 다급했던 것 같은데요. 이런 모습만 봐도 당시의 인성이 지금까지 쭉 잘 이어온 것 같죠.

내가 바로 ‘핵인싸맨’

앞어 말씀드린대로 이상이는 최근 ‘일타 스캔들’에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일타 강사인 ‘최치열(정경호)’와 ‘남행선(전도연)’의 스캔들을 파헤치려는 집요한 유튜버 ‘핵인싸맨’으로 등장했는데요. 짧은 출연이었지만 엄청나게 강렬한 비주얼과 연기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미움(?)을 사며 성공적인 출연을 마쳤죠.

대세 배우로서 바쁘게 지내고 있는 이상이. 돈을 쫓아 사채업의 세계에 발을 들인 세 젊은이의 이야기를 다룬 넷플릭스 ‘사냥개들’에 이어, 한강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 사고들을 다루는 경찰들의 이야기를 다룬 디즈니 플러스의 ‘한강’의 촬영을 마쳤습니다.

김고은은 최근 ‘검은 사제들’,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 ‘파묘’의 촬영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엄청난 돈을 제안하며 흉지의 묘를 이장해달라는 의뢰를 받은 풍수사, 그와 동행하는 장의사, 무당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인데요. 김고은은 무당 ‘화림’ 역을 맡아 풍수사 ‘김상덕’ 역의 최민식, 장의사 ‘고영근’ 역의 유해진을 비롯해 대세배우로 떠오른 이도현, 탄탄한 연기력의 베테랑 배우 전진기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