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 2024

“그래도 탑스타 배우인데 한순간에 방송에서 사라졌네…” 알고 나면 충격 먹을 두 연예인 부부가 방송에서 사라진 이유

연예계에서 최고의 스타 자리에 올랐다가 결혼 이후 방송계에서 찾을 수 없게 된 부부들이 종종 있는데요. 사실 배용준도 배우로서는 탑스타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지만 결혼을 한 이후로는 그 모습을 미디어에서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대중에게 인지도가 완전 높은 이 연예인 부부가 갑자기 방송계에서 사라진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욘사마이자 일본의 팬이었던 배용준

배용준의 몸값이 최고로 올랐을 당시는 바로 일본의 욘사마로 불릴때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일본이 욘사마의 팬이었듯 욘사마도 일본의 팬이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는 한 기자회견에서 독도 질문이 나오자 “우려하고 있지만 나와 관련한 질문만 받겠다”고 선을 긋기도 했습니다.

배용준은 일본 니가타 지진 당시 4억, 일본 불우이웃 돕기 토끼 프로그램에 3억, 도쿠 대지진 때는 10억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기부는 착한 일이라지만 다정다감한 욘사마는 상습적으로 매니저에게 손을 올렸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매니저가 30명이 넘었다는 내용이었는데 이는 일본에서 다정다감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그에게 타격이 됐죠. 그리고 기자가 이에 대해 묻자 “요즘 우리 사회 어느 분야에 맞으면서 일하는 사람이 있냐”하며 그냥 넘어가 버렸습니다.

배용준과 김가연 아버지의 고소 문제

배용준은 김가연 아버지에게 고소를 당한 이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김가연은 배용준의 소속사였는데 김가연 아버지는 배용준에게 2년 내 반환 조건으로 4억원을 빌려줬다고 합니다. 그러나 배용준은 “빌려준 게 아니라 투자금 아니었냐”며 오리발을 내밀었고 김가연 아버지는 소송까지 걸었는데요. 첫 번째 재판은 배용준이 돈을 돌려줘야 한다는 판결이 났고 결국 법원이 강제 조정하는 과정을 거쳐 김가연 아버지는 2억이나마 돌려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재벌 딸과 열애를 했던 배용준의 과거

나름 원조 한류 스타이자 일본을 뒤흔들었던 욘사마지만 재벌 앞에서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는 2013년 LG가인 LS산전의 딸 구소희와 연애를 시작했는데요. 당시 배용준은 LS가문의 눈도장을 찍기 위해 회장이 좋아하는 스킨 스쿠버도 배우고 식사 자리도 가졌지만 결국 헤어졌다고 알려졌습니다.

배용준과 박수진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

재벌녀와 헤어진 뒤 그냥 결혼이 하고 싶어졌는지 배용준은 박수진과 교제 3개월 만에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는 의문을 자아냈으나 이제는 누구보다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죠.

박수진은 사실 원조 발연기 돌로 유명했는데요. 당시 그녀는 본인의 연기력에는 문제를 느끼지 못하고 대중이 선입견을 가진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가창력이 뛰어나 가수를 했다고는 볼 수 없고 사실 예븐 얼굴로 슈가에서 비주얼 담당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바다에서 노상방뇨 했다고 당당하게 썰을 풀기도 했는데요. 필리핀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중 바다에 일을 받고 다이버가 다가오자 저리 가라고 손을 저었는데 다이버는 못 알아듣고 박수진을 끌고 올라갔다고 합니다.

배용준 박수진은 피로연에서도 뜨거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끌어안고 키스를 나누더니 배용준이 엉덩이까지 더듬었죠. 당연히 둘만 있는 자리는 아니었습니다. 이에 사적인 동영상이 희화화되고 있다며 대신 자리에 함께 있었던 JYP 박진영이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많은 논란을 만들었던 출산 논란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아기들을 낳고 잘 사나 싶더니 병원 특혜 논란으로 전국의 엄마들을 분노하게 했습니다. 같은 병원에서 출산했다는 한 네티즌은 아이가 75일 살다가 천국에 갔는데 그 이유가 박수진이 인큐베이터 사용 순서를 어기고 새치기 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죠.

당시 올라 온 글

게다가 신생아 중환자실 면회는 하루 두 번 부부만 면회가 가능한데 배용준 박수진은 조부모의 매니저까지 중환자실을 들락날락했다고 합니다. 당시 박수진이 기저귀를 들고 산후조리원에서 찍은 인증 사진이 재조명되며 해당 네티즌의 글은 사실로 판명되었죠. 게다가 이 기저귀는 본인이 광고하는 기저귀였다고 밝혀 졌습니다.

이어진 폭로는 더 있는데요. 박수진의 아기는 모유 수유가 가능할 정도로 건강했음에도 가장 위독한 아기들이 있어야 하는 A셀에만 머물렀죠 이는 명백한 특혜이지만 박수지는 면회 횟수가 많았다는 사실만 인정하는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까무위키’

방송에 안나올 만큼 많은 배용준 박수지 부부의 재산

그렇다면 도대체 이 배용준, 박수지 부부는 돈이 얼마나 많을까요. 무려 13년 전에 회당 2억 5천 원을 받았던 배용준 소속사가 여러 논란으로 시끄러워지자 곧바로 500억에 팔아넘겨 약 400억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그리고 평창동 신혼집이 약 90억에 8억짜리 벤츠를 타고 다닌다고 하니 그 재산이 어마어마 하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의 삶을 동경하는 배용준은 농부가 되고 싶다고 밝힌 적 있는데 과연 그런 삶을 살 수 있는 날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