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 2024

“인간이라면 저런 짓 못해..” 4차 재판에 참석한 박수홍, 친형의 경악 할 만행에 분노를 참지 못해 결국 폭발한 이유

친형 부부와의 법정 공방 중인 박수홍 측 법무대리인 노종원 변호사가 4차 공판에서 박수홍이 증인으로 출석해 흥분하게 된 이유를 밝히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재판장에서 박수홍의 친형이 제시한 한 증거물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평소 신사라고 알려진 박수홍이 왜 재판장에서 화를 내게 된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7개월만에 대면 “강력히 처벌 원해..”

박수홍과 박수홍 가족들간 분쟁 해결을 위해 드디어 4차 공판이 진행되었습니다. 재판정에 들어선 박수홍은 지난해 10월 검찰 조사 후 7개월 만에 피고인인 친형 부부와 대면했는데요. 친형 부부에 대한 분노와 허탈감이 고스란히 얼굴에 담겨 있었고 증인 신문에서 박수홍은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하나?” 라는 검사의 질문에 “강력하게 희망한다”고 밝혔죠.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박수홍은 피고인 친형 부부와 마주쳤고 검사와 피고 측 변호인에게 증인 신문을 받았습니다. 재판에서 피고 측 변호인은 고소장에는 2020년 5월에 세무사를 만나 형의 횡령 사실을 알았다고 했는데 3월에 이미 주주 명부와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다며 카톡 메시지를 증거 자료로 제출했죠.

이에 박수홍은 “3월까지는 형의 횡령을 의심했었고 5월에 세무사를 만나 확신했다”면서 카카오톡 메시지에 이전에 교재한 연인의 이름이 게재된 것을 보고 “자신이 헤어지라고 반대해서 헤어진 사람인데 그 이름이 나와 있는 카카오톡을 증거 자료로 공개한 이유는 뭐냐 불러 처리를 해도 되지 않냐. 정말 비열하다”며 흥분했습니다.

박수홍이 극도로 화를 낸 이유

박수홍이 재판장에서 흥분한 이유에 대해서는 증거 자료에서 나온 a 씨가 과거 미우새에서 결혼하고 싶었는데 가족들의 반대로 결혼하지 못해 상처가 크다고 말한 여자분이기 때문인데요. 변호인은 재판 쟁점과 아무 관련 없는 내용이 나오니까 크게 화가 난 것이라고 이야기했죠.

더불어 노 변호사는 “현재 재판 중인 유튜버 b 씨에게 허위 사실을 제보한 사람이 형수이고, 형수의 가장 친한 20년 지기 친구다”라고 말했으며 “라엘과 메디아붐에서 변호사 자금이 이체됐는데, 범죄 수익금으로 변호하고 계신 것이 아니냐며 언쟁이 오고 간 상황”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박수홍은 “피고인들의 처벌을 강력히 원한다”, “지난 수많은 세월 동안 나와 내 자산을 지켜준다는 말을 많이 했고 믿었다.
종이 가방을 들고 너를 위해 하는 것이다. 상가도 다 네 거다 너를 위한 것이다 등으로 나를 기만했다. 이건 단순한 횡령 범죄가 아니다. 자신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아버지 빚 갚을 때부터 21살 방송을 하면서부터 외부적인 일과 자산 관리는 저들이 했다. 연예인은 나이 먹고 늙어서 돈이 없으면 비참하다. 늘 돈 아껴써라 초심 잃지 말아라라고 외치던 사람들이다”라고 분노했습니다.

박수홍은 4차 공판에서 친형 부부의 처벌을 요구했으며 다음 재판에서도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하죠.

전 여자친구는 누구?

지금은 결혼을 한 박수홍이지만 이렇게 박수홍이 전 여자친구를 감싸는 모습을 보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박수홍의 전 여자친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두 명 중 한 명이라고 추측을 하고 있는데 그 중 한 명은 박수애로, 박수애는 과거 2015년 남남북녀 프로그램에서 박수홍과 가상 부부로 출연했었던 북한 여성인데 박수홍과 과거 사주 궁합을 봤을 때 1991년생이라고 밝혀진 바 있죠. 당시 두 사람은 남남북녀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실제 부부 같은 케미를 보여줘 열애설이 나기도 했지만 실제로 박수홍과 박수애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는지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또 네티즌들이 의심을 하고 있는 다른 한 명으로는 최지연인데,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며 1999년 압구정동 길거리에서 인터넷 영화 에 캐스팅되면서 데뷔한 교수이자 방송인입니다. 하지만 최지연 씨는 현재 이미 결혼을 해서 가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이제는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박수홍 씨.

당장 온라인 커뮤니티만 찾아봐도 미담 밖에 나오지 않는 박수홍 씨의 고운 마음씨 만큼 지금의 문제들이 잘 해결되고 앞으로 꽃길만 걸어가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