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 2024

“이런데도 아직 억울하다고..?” 임창정 결국 엄청난 증거까지 나온 상황, 그동안 돌았던 찌라시의 충격적 실체

임창정은 몸통일까?

최근 주가 조작 논란의 핵심적인 인물로 지목되는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임창정 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본인은 피해자다 라고 주장을 하고 있지만 “공범이 아니냐?”라는 말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요.

출처 : jtbc

사실 주식시장에서는 임창정 씨보다 이번 주가 조작 사태의 배후가 누구인지 과연 이 사태로 인해서 누가 돈을 벌었는지, 진짜 뒷배는 누구인지 이 핵심적인 내용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들에게는 마치 이번 사태가 ‘임창정 사태’로 명명이 되면서 더욱 임창정 씨를 향한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 jtbc

여기서 의아한 지점들이 한 가지 있습니다. 이번 사태를 최초로 보도한 jtbc 측은 대체 왜 임창정의 이름은 그대로 공개하면서 같은 방식으로 투자한 박혜경 씨의 이름은 익명으로 보호해줬을까요?

임창정이 주도?

임창정 씨가 문제가 된 라덕연 회장 측과 연관이 됐던 시기는 지난해 11월부터입니다. 그런데 이 주가 조작 논란은 지난 3년 전부터 계속해서 이어져 왔죠.때문에 주가 조작 사태에 몸통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임창정 씨는 그냥 이번 사태로 인해서 돈을 쉽게 벌려다가 폭상 망한 인물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jtbc

하지만 진짜 문제는 대외적으로 모든 시선을 임창정 씨에게 쏠리게 하고 있는 것인데요. 정작 몸통과 진짜 배후는 생각지도 않게 하고 있고 이렇게 만드는 누군가가 있다라는 건데요.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의하면 누군지까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 모든 사태를 임창정과 연예인들을 앞세워서 시선을 이들에게 쏠리게 하고 있는 이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됐다고 하죠.

출처 : jtbc

그중 하나가 익명으로 인터넷 상에서 교묘하게 글을 올리면서 모든 책임을 임창정 씨가 떠안게 하고 있는 것이죠. 결국 이번 사태가 마치 임창정 씨가 주도한 것처럼 몸통인 것처럼 흘러가는 것은 결국 뒷배나 세력들이 원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진짜 같은 찌라시

임창정 씨의 사태가 터지자 곧바로 임창정 씨 관련 유튜브에는 관계자로 보이는 이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내부 정보를 속속들이 아는 것 같은 이 인물 때문에 대중들이 다 진짜라고 믿게 되었는데요.

실제로 이 댓글들은 찌라시 형태로 만들어져서 카톡 형태로 굉장히 많이 돌았습니다. 때문에 찌라시 내용의 팩트를 검증 해보면 그 뒷배가 누군지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결론적으로 라덕연 회장 및 주가 조작 세력들이 이번에 jtbc에 폭로한 직원에게 뒤통수를 맞은 것이라는 이 부분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폭로를 한 인물이 있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폭로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이번 일을 벌림으로 인해서 무언가의 이득을 얻기 위한 세력들이 진짜 문제며 이번 폭로 때문에 폭락 사태가 일어난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영업팀, 매매팀, 선물팀의 진실

찌라시에 나왔던 영업팀, 매매팀, 선물팀 등에 관한 내용과 ‘대ㅍ폰’ 개통등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는 실제로 투자자들은 이미 설득을 다 당해서 본인의 신분증과 관련 서류들을 모두 준비해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고, 핸드폰 개통만 도와주는 이들인데 이들을 ‘영업팀’이라고 부른다 그것 자체가 맞지 않는것으로 확인이 되며 마치 거대한 세력처럼 비춰지게 만드는 작업이 아닌가 의심을 사고 있는 중입니다.

임창정 부부의 진실

임창정 씨에대해 비속어를 많이 쓴다는 얘기도 있었는데요.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사실에 기반한 내용이었습니다. 임창정 씨의 입이 거칠고 비속어를 많이 쓰는 것 역시 다수의 관계자들로부터 공통적으로 증언이 나온 내용들이었죠.

하지만 아내인 서하얀 씨와 관련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었는데요. 다수의 관계자들에 의하면 서하얀씨는 갑질이나 명품 과시 등은 없었고 오히려 함께 일하는 관계자들과 직원들에게는 세심하게 배려를 해줬다고 하는데요.

그게 가식인지는 확인할 길은 없지만 적어도 함께 일을 하는 이들에게는 친절하게 대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진짜는 따로 있다?

임창정 씨가 라덕연 회장과 친분이 상당히 두터운 것은 사실이었는데요. 하지만 임창정 씨의 엔터테인먼트를 사줬다는 부분은 다소 왜곡이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출처 : jtbc

라덕연 회장이 산 것은 임창정 회사의 지분이었습니다. ‘YES IM’과 법인 임창정 그리고 소주 한 잔 등을 모두 합쳐서 약 50퍼센트에 달하는 지분을 인수했던 것인데요. 이 지분 인수 과정에서 50억 원을 임창정 씨 통장에 입금을 해줬습니다.

여기서 임창정 씨가 투자한 돈은 30억이었는데 라 회장 측에서 임창정 씨의 동의를 받지 않고 신용 매수에 나서면서 임창정 씨가 84억 원에 달하는 주식을 매매하게 되어 투자금액이 30억이 이상인것으로 알려지게 된 것이죠. 결국 진실처럼 보였던 댓글을 종합해서 보았을 때 사실과 허위가 교묘하게 조합이 돼 있었습니다. 먼저 이 글을 쓴 인물은 관계자가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글을 통해서 모든 관심이 임창정 씨와 라덕연 회장 쪽으로 쏠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진짜 뒷배에 대한 관심을 차단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