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허리는 우리 몸의 기둥 역할을 할 만큼 중추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둥이 아프면 중심을 잡을 수 없고 이렇게 되면 모든 생활에 지장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허리 통증이 찾아오면 여기 따른 삶의 질이 떨어지고 삶의 의욕을 쉽게 잃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허리가 아픈것은 노화로 인한 퇴행성도 있지만 잘 못된 자세에서 오는 통증도 있기 때문에 젊은 나이에도 이 허리 통증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허리 통증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일단 병원을 생각 해 보실 수도 있지만 무조건 병원에 가는 것이 답은 아닙니다.
허리통증은 가장 흔한 통증 중 하나
허리 통증의 경우는 일반 다른 통증 보다 금방 사라지는 그런 통증은 아닙니다. 일단 통증 생기게 되면 길게는 몇년에 걸쳐 통증을 유발 할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허리가 아프다면 허리디스크를 생각하게 됩니다.
척추와 관련된 질환 중 가장 흔한 게 디스크라고 하며 디스크는 또 다른 말로 추간판 탈출증이라고도 합니다.
추간판이라는 것은 척추 뼈 사이에서 힘을 분산시키는 쿠션 역할을 하는데 이것의 내부 물질인 수액이 이를 둘러싼 섬유륜을 뚫고 빠져나가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생기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보통의 경우 수술해야 된다는 말 많이 듣게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허리가 아픈 게 다 디스크 때문에 아픈 건 아닐 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갑자기 아픈 급성 요통은 감기보다 더 빠르게 호전 시킬 수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급성 요통은 어느 날 갑자기 자고 일어나니 허리가 아프다든가 기침을 할 때 또는 재채기를 할 때 무거운 것을 들었을 때 나쁜 자세를 취했을 때 뜨끔하면서 아프게 됩니다.
급성 요통은 말 그대로 급격하게 발생한 허리 통증을 말하는데 이건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에 있는 뼈를 요추라고 하죠. 다섯 개의 척추 뼈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것을 지탱하고 있는 게 관절과 근육 인대 이런 게 신축 작용을 하면서 움직이게 됩니다.
그런데 그동안 누적되어 있던 피로 물질이 강한 압박을 받으면 순간적으로 부분 손상이 일어나면 견딜 수 없는 통증이 생기는 급성 요통이라고 합니다.
허리 통증은 매우 흔한 증세인데요. 전문가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환자들이 병원을 방문하는 목적 1위가 감기라면 2위는 허리 통증이라고 했습니다.
또 전 세계 인구 80%가 살면서 한 번은 경험하는 게 허리 통증이라고 했습니다.
또 허리가 아프면 가만히 누워 있는 것보다 움직여주는 게 회복이 더 빠르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허리 통증을 줄여주는 음식이 있다
허리가 아플 때 통증을 없애려면 일단은 무작정 병원을 가기 보다 집에서 이것을 한번 해드시고 효과가 없다면 그때 병원을 가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바로 우유와 집에 있는 마늘만 있으면 되는데요, 생마늘 두 쪽을 찌어 우유 100ml에 타서 식후 하루 두 번 마시면 됩니다.
이 방법은 스위스 자연요법 포겔 박사가 추천하는 방법으로, 포겔 박사는 허리 통증이 심한 자동차 정비사에게 마늘 우유를 마시게 했더니 3일 만에 허리 통증이 호전되더니
2주 만에 완전히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마늘 속의 유한과 ‘아호엔’라는 물질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가 빠져나오면서 신경을 압박해 신경염을 일으키는데 마늘 유황 성분이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는 겁니다.
또 아흐앤노라는 것은 미국 뉴욕 주립대학 엘링 블론 교수가 마늘에서 분리한 물질로 디스크로 인한 신경의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또 우유에 타서 마시는 것은 우유는 칼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마늘의 매운맛을 중화시켜 자극을 덜어줍니다.
그런데 이런 방법은 체질과 증상에 따라 효과는 분명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돈 드는 것도 아니고 아픈데 해볼 만합니다. 누구는 효과가 없어도 나는 허리 통증이 싹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 무조건 수술이 답은 아니다
허리 디스크가 가장 통증을 유발 하는 이유는 염증과 신경을 누르는 것입니다. 신경을 누르는 경우는 허리 디스크가 터져서 이 디스크가 흘러나오면서 신경을 누르기 때문에 생기는 통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때도 역시 염증을 유발 하여 통증을 더 가져오기도 합니다.
때문에 허리디스크가 오더라도 통증만 잡을 수 있다면 수술까지는 안해도 된다는 말이 있는데요, 이럴때 위에서 알려드린 민간요법으로 염증을 줄일 수 있다면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수술이 무조건 답은 아닙니다. 실제로 저도 허리디스크가 터져서 약 2개월간 병원 입원을 한 적도 있지만
2년 반이 지난 지금은 수술없이도 달리기까지 가능할 정도록 완치가 되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위에서 알려드린 스위스 자연요법과 충분한 휴식(반듯하게 누워있기)등으로 통증을 없앤 후 꾸준한 운동등으로 디스크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