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 2024

“캐스팅만 봐도 스토리 예상이 가능..” 오징어게임 시즌2 임시완의 충격 정체, 캐스팅에 숨겨 놓은 프론트맨 정체

황인호의 형 황준호에 깔린 암시들

오징어 게임 시즌 1을 보면 경찰인 황준호가 역대 오징어게임 우승자 명단을 발견하고, 그 중에서 2015년 제28회 오징어 게임에서 132번 그의 형인 황인호가 우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이때 찰나의 순간 지나가는 황인호에 대한 정보들을 살펴보면 2015년 오징어 게임에 참가했을 당시 그는 경찰대 출신의 무직으로 40세 때 오징어 게임 우승을 차지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징어 게임 참가 당시 무직이었던 그는 경찰로 16년 근무했다는 것 또한 알 수 있는죠.

그런데 1999년 경찰대를 졸업해 경찰로 16년 근무했다면 2015년까지만 경찰에 복무하고, 경찰을 그만둔 해인 2015년에 황인호는 오징어 게임에 참가했다는 얘기가 되죠. 경찰대까지 나온 재원이었는데 갑자기 무직이 됐고, 돈을 미끼로 사람을 꼬시는 오징어 게임에 참여하게 됐다는 건 2015년의 황인호에겐 경찰이었을 당시 그의 모든 커리어를 내려놓고 경찰을 떠나야 했던 어떤 일이 생겼었다는 걸 암시합니다.

우승을 했던 황인호에 대한 의문점

그렇게 경찰을 그만두고 오징어 게임에 참가한 황인호는 오징어 게임을 우승하고 돈을 많이 벌었지만, 그럼에도 고시원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 큰 돈을 얻게 됐음에도 마치 시즌 원의 성기운이 그랬듯, 그 역시 오징어 게임을 통해 죄책감과 트라우마에 시달린 것이겠죠.그럼 대체 황인호가 경찰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건 바로 동생 황준호 때문이었을 거라고 저는 예상하는데요.

오징어 게임 시즌 1을 보면 과거 형 인호가 동생 준호에게 신장 이식을 해줬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그만큼 우애가 좋은 형제였다는 건데, 작 중 시간인 2020년 황인호는 45세, 황준호는 31세, 두 형제는 무려 14살 차이로 황준호는 어린 시절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오징어 게임 시즌 1 프론트맨의 장면들을 보면, 프론트맨은 홀짝 홀짝 독한 양주를 마시면서 오징어 게임 진행을 지켜보는 등 술 마시는 장면이 꽤나 자주 보여집니다. 그런데 신장 이식을 받은 사람은 평생 신경 써서 술을 피해야 하는데, 프론트맨 황인호는 독한 양주를 계속해 마시죠 이 점은 분명 이상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황인호가 저지른 치명적인 ㅅr건

오징어 게임 시즌 1을 보면 장기 이식과 불법 장ㄱ1 밀ㅁ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이것이 황인호, 황준호 형제와 무관하지 않을 거라 생각되는데요.먼저 신장 이식을 위해선 신장을 주는 쪽인 공여자의 혈액형이 신장을 받는 수혜자와 같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족이 신장을 기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만 가족이라 하더라도 혈액형이 맞지 않아 신장 기증이 불가한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황인호의 경우 혈액형에 맞지 않았든, 아니면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동생과 사실은 친형제가 아니었든, 기타 어떠한 이유로 신장 기증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예상되는데요.

이에 황인호는 동생 황준호를 살리기 위해, 경찰의 지위를 이용해서 절대 하면 안 되는 불법적인 어떤 일을 저질렀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불법 장기 밀매자의 뒤를 봐준 것이겠죠. 이를 통한 거래로 황인호는 어린 동생 황준호에게 맞는 장기를 그들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었고, 그렇게 죽어가는 동생을 살릴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한 번 불법적인 일에 발을 담근 황인호는 계속해 그 일들을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이후 경찰 조직 내에서 이것이 탈로나게 되어 불명예스럽게 경찰을 그만두어야 하지 않았을까 예상됩니다. 황준호는 어린 시절 수술을 해 이것을 모르고 있었고, 황인호는 경찰이 된 동생 황준호에게 떳떳하게 나서지 못해 서로 거리가 생긴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캐스팅 임시환이 맡게 될 역할

오징어 게임 시즌 1 직후의 기사들도 그렇고, 많은 분들도 현재까지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내용이 황인호가 어떻게 지난 오징어 게임에서 우승하고 현재의 프론트맨이 되었는가 이런 내용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요. 이번 시즌2에 새로 캐스팅이 발표된 임시완, 강안을, 전재준, 양동근 중 한 명이 과거의 황인호 역을 연기하는 게 아닐까하고 예상이 됩니다.

시즌 2 새로 캐스팅된 배우 4명의 모습을 보면 모두가 거의 비슷한 올 블랙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나마 눈에 띄는 가장 다른 포인트는 역시나 헤어스타일로 볼 수 있는데요.이 중 임시완의 헤어스타일을 보면 과거 2015년 오징어 게임에 참가했던 당시의 황인호의 사진과 그 헤어스타일이 같은 걸 알 수 있습니다.

프론트맨 황인호를 연기한 배우 이병헌과 이번에 캐스팅된 임시원은 그리 키가 크지는 않은 배우로, 두 사람은 신장 크기가 그리 차이 나지 않습니다. 반면 강하늘과 전재주는 이병헌과 아무래도 신장 차이가 꽤 있죠 양동근과는 이미지 차이가 너무나 크기도 하고요. 그래서 아무래도 임시완이 2019년 오징어 게임에서 우승한 황인호를 연기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오징어 게임 시즌 2에 대해 공개된 정보가 많이 없다 보니, 정말 전편의 프리퀄 내용이 될지, 아니면 지난 시즌에 이어서 그 후속 이야기가 될지 아직은 확실히 알 수 없는데요. 현재 시즌 2는 13편으로 파트1, 파트2가 나뉘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파트 1에서 2015년 과거 오징어 게임의 떡밥들을 풀고서 다시 붉은 머리의 성기운이 오징어 게임에 참가하는 스토리로 파트2를 이어가는 진행이 된다면, 아마 임시완을 프론트맨이 되기 전에 황인호 역으로 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