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 2024

“이제 제작 들어간다고 하는데..왜?” 오징어게임 시즌2 역대급 캐스팅인데 해외에서 논란이 터진 진짜 이유가..

누적 시청자 수 1억 1100만 명, 누적 시청 시간 20억 시간을 달성하며 2021년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드라마 오징어 게임.드라마의 흥행에 힘입어 시즌 2 제작 소식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그리고 최근 드디어 오징어 게임 2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시즌 1의 이정재, 이병헌 등을 잇는 짱짱한 배우 라인업이 공개된 것이죠.

하지만 라인업 공개 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영 심상치 않았는데요. 심지어 해외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까지 터져버린 상황 대체 어떤 이유 때문이었을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오징어게임2

‘콘텐츠엔 국경이 없다’는 말을 증명하듯 기록적인 흥행을 달성했던 오징어 게임 최초 공개 2년이 지난 지금, 드디어 시즌 2의 캐스팅이 공개됐습니다.

시즌 1에 이정재, 이병헌, 이하준 공유에 이어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이 투입됐는데요. 한국에서도 연기로는 내로라 하는 배우들인 데다가, 미생 이후 9년 만에 만나는 임시완, 강하늘의 조합.

신인 시절 영화 ‘곤지암’의 주연해서 이제는 세계적인 작품에 출연하게 된 박성훈, 위하준 조합도 눈길을 끌었죠.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영상 속 이름 옆에 뜬 마크를 바탕으로 이들의 극중 역할에 대한 추측도 나오고 있는데요.

캐스팅 논란

이렇게 화제가 이어진 것도 잠시 해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논란도 제기됐습니다. 주조연 라인업 중 여배우는 한 명도 없었기 때문이죠.

해외 시청자들은 이 부분을 지적하며 캐릭터의 다양성 부족이라는 의견을 내어놓았는데요. 특별 출연 공유를 제외하면 무려 7명의 남자배우가 주조연으로 출연하는데 여배우가 낄 틈이 있겠냐는 반응입니다.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식상하다는 의견까지 나온 상황인데요.

그도 그럴것이 오징어 게임 시즌 1은 라인업이 신선한 편이었습니다. 정호연, 이유미 등 신예 여배우를 적극 기용했고 한미녀 김주령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죠. 여기에 알리 역을 맡은 아누팜, 오일남 역의 오영수 성별, 나이, 국적을 불문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존재했는데요.

그렇기에 다양성을 중시하는 해외 시청자들 사이에서 30, 40대 남자들로 치중된 캐스팅에 의문이 제기 된 것입니다.
물론 이는 아직 1차 라인업으로 해당 배우들이 어떤 역할을 맡는지조차 공개되지 않았죠. 오징어 게임 참가자 수는 456명이나 되기 때문에 여배우는 차차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제작 근황

한편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의 후속작인 만큼 오징어 게임2는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할 예정입니다. 주연 배우들을 제외한 제작비만 1천억에 달한다는 보도도 있고, 이정재 또한 엄청난 규모를 예고한 바 있죠.

촬영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되며 이번에는 성기훈과 프론트맨이 주인공으로 나설 거라는 추측이 우세합니다. 또 황동혁 감독을 통해 영희 남자친구 철수의 등장이 예고됐는데요. 과연 시즌 2는 어떤 내용으로 돌아올지 전 세계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너무나 한국적인 스토리로 세계를 사로잡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 1억 명이 넘는 시청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오징어 게임 2가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