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 2024

” 새 아가..내가 정말 잘 못했다..” 결국 모든 걸 후회하는 공찬식, 다시 태경과 연두의 만남을 허락하게 되는 이유

진짜가 나타났다

공찬식의 엄청난 반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공찬식의 망언으로 오연두는 충격을 받고 하열까지 하게 되는데요. 연두가 하열 했다는 소식을 들은 공찬식은 굉장히 충격을 받은 모양새였습니다. 왜냐하면 오연두가 유산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순간적으로 엄청난 충격을 받아서 오연두가 진짜를 유산하게 된다면, 그 원인이 공찬식 본인 때문이라고 생각할 텐데요. 본인 때문에 한 생명이 유산이 된다면 얼마나 미안한 마음이 들까요? 거기다가 연두는 태경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인데 평생 아들의 원망도 같이 듣겠죠. 그래서 공찬식은 연두가 하혈을 하면서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일을 제쳐 두고 당장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공찬식은 제발 진짜에게는 아무 일이 없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한숨에 달려갔죠. 병원에 가보니, 의사가 연두가 입원해 있는 병실에 접근을 못하게 했는데요. 연두가 안정을 취해야 해서 의료진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의 출입을 막아둔 것이죠. 거기에는 이미 공태경이 도착해서 병실 앞에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둘러보니 김준하 역시 그곳에 와 있었죠.

공찬식은 태경에게 연두가 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보자, 공태경은 환한 표정을 지으며 자기도 모르겠다고 하면서 의사의 진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공태경은 왜 연두에게 그런 얘기를 했냐고 공찬식에게 따져 묻고 싶었는데요. 하지만 일단 연두의 상황이 어떤지를 확인하고, 추후에 따져 물을 생각이었습니다.

마침내

입원실의 문이 열리고 가운을 입은 의사가 나타났는데요. 공찬식과 공태경, 그리고 김준하는 그 의사에게 달려가 연두의 상태를 물었죠. 의사는 그들에게 혹시 오연두가 최근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었냐고 묻더라고요. 세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무언의 긍정의 의미로 고개를 살짝 끄덕였습니다.

의사는 오연두 씨가 너무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하혈을 하게 되었고, 또한 정신을 잃고 쓰러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모두의 예상대로, 공찬식의 발언을 듣고 오연두가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오현두가 이제 조금씩 정신을 차리고 회복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제 세 남자의 관심은 진짜에게로 향했습니다. 과연 진짜한테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지가 궁금했습니다. 특히 공찬식은 자기 말 때문에 진짜에게 무슨 일이 생기기라도 하면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하며 간절히 기도했었거든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의사는 아직 연두의 아기의 상태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괜찮은 것으로 보이지만, 연두가 회복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봐야 알 수 있다는 애매모호한 이야기를 하고 떠났습니다.

김준하가 깊은 한숨을 내쉬는 가운데, 공태경은 공찬식을 바라보며 왜 연두에게 그런 이야기를 했냐며 쏘아붙였습니다. 자기한테만 이야기하면 되었지, 왜 연두에게 직접 그런 가혹한 이야기를 했느냐며 아버지를 원망했습니다.

사실 공찬식도

자기가 실수를 한 건을 뒤늦게 깨닫고 매우 미안한 마음이었는데요. 설령 태경이와 헤어지라고 이야기하고 싶더라도, 임산부 앞에서 그렇게 단호하게 직접 이야기하는 건 무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공찬식은 당장 연두에게로 달려가서, 자기가 미안했다면서 태경이와 다시 만나라고 이야기해에 주고 싶었는데요. 하지만 아직 연두가 안정을 취하며 회복을 해야 해서 접근이 불가한 상황이었습니다. 공찬식은 우선 아들에게 자기가 미안하다면서, 연두가 깨어나면 진심으로 사과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태경도 이미 지난 일이라 더 이상 아버지를 탓하려 하지 않았고, 얼른 연두가 완전히 회복하기를 바라고 있었을 뿐입니다.

뒤늦게 그 자리에 장세진까지 나타나게 되는데요. 장세진은 어떻게 해서든 연두를 그 집안에서 끌어내리려는 사악한 인물이어서, 어쩌면 연두의 유산을 바라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얼마 전에 회사 사이트 게시판에 연두아기 아빠가 공태경이 아니라는 글을 올리도록 만든 것도 바로 장세진이었죠. 정말 알면 알수록 소름 돋는 인물이 장세진입니다.

장세진은 오연두가 쓰러진 것에 대해서 크게 안타까워하지 않았고,그저 오연두가 다시 회복을 하면 공찬식이 연두에게 미안하다며 할 것이라는 것이 마음에 걸렸을 뿐입니다. 장세진 입장에서는 공찬식한테 거짓말을 했던 연두가 공회장 눈 밖에 나기를 바랬는데요. 오히려 오연두가 쓰러지게 되면서 공찬식이 다시 연두 편에 설까 봐 걱정이 되었던 겁니다.

그런데

아직 연두가 유산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정확하게 나오지가 않았는데요. 과연 과연 연두는 유산을 했을까요? 지난 방송에서 연두가 하혈하는 장면이 방송이 되었는데요. 예고 방송에서는 연두의 유산을 암시하는 듯한 이야기가 나왔죠.

하지만 실제로 연두가 진짜를 유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연두와 태경이가 진짜로 결혼을 한 뒤에 둘 사이에 지금 임신하고 있는 진짜가 태어나서 세 식구가 오손도손 살아가면 그림이 이쁠 것 같은데요. 사실 공태경도 그런 아름다운 미래를 상상하며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진짜가 이렇게 유산이 된다는 것은 시청자들이 정말로 원하지 않는 전개입니다. 하지만 연두가 큰 충격을 받아서 진짜가 위험해졌다는 것 맞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또다시 옆에서 공태경이 든든하게 옆에서 지켜주면서 이 역시 극복해낼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바로 김준하입니다. 연두가 갑자기 쓰러질 때도 연두 주위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맴돌다가 연두를 챙겨줬었는데요. 요즘에 김준하는 예전 나쁜 남자의 모습은 완전히 감춘 채, 연두를 진심으로 챙겨주는 듯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김준하는 아무 꿍꿍이 없이 순순한 마음으로 하는 행동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