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 2024

“어린애가 어쩌다가 이렇게..” 미스트롯3 이수연 양의 노래에 장윤정이 오열을 한 진짜 이유가..

이번에 미스트롯3 에서는

참가자들 중 트로트 영재들의 가창력은 특히나 놀라웠는데요. 단연코 미스트로3 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이 바로 이수연 양의 것입니다.”아버지 울아버지 오래오래 사세요”라는 노래로 많은 분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다 못해 펑펑 솟게 만든 이수연 양.

부친을 여윈 9세 소녀가 정말 그야말로 무대와 시청자들을 눈물 바다로 만들어버렸고 이수연양의 다음 무대를 기대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요즘 국어 국악을 배우고 있는 이수연양은 트로트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2년 전 미스트로트에서 홍지윤이 에이스전에서 선보인 ‘배 띄워라’를 집에서 따라 불렀고 그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트로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코끝이 벌개진 9세 이수연은 마이크를 더욱 꽉 잡고 절교하듯 아버지를 불렀고 티비 화면을 가득 채운 작은 소녀의 눈 밑엔 이미 눈물이 길을 내었죠. 흘러내리는 눈물을 손가락으로 덤덤이 훔치며 노래를 이어가자 티비 조선 미스트롯3 최고 1분의 주인공은 9세 소녀 이수연의 차지였고 황민호의 울 아버지를 목 놓아 부르기 시작할 때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까지 치솟았습니다.

이수연양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지금은 초등학교 3학년생인 이수연은 지난해 KBS 전국노래자랑 경주시 편을 통해 경연 무대에 나선 데 이어 지난 7월 티비 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경주시 편에 출연의 대상을 받았고 8월엔 2023대구 고무령 가요제인 위기상을 받는 등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서 이미자의 모정으로 올하트를 기록한 빈예서에 이어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이수연 양은 빵긋빵긋 웃으며 눈웃음으로 마스터들을 녹였고 광대 미소를 유발하는 끼쟁이 면모를 보이며 등장했죠.

“배가 넓은 바다를 나아가듯이 트로트로 넓은 세계를 나아가고 싶은 이수연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준비한 곡은 황민호의 “울 아버지”라고 말했는데요.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제가 7살 여름쯤 쯤에 돌아 가셔서 제 곁에는 안 계시지만 제 가슴속에는 계신 아버지께 들려드리고 싶어서 이 곡을 선택했습니다라”며 밝은 미소 뒤에 가려진 아픔을 전했죠.

작은 체구로 큰 무대에 선 이수연은 흘러나오는 전주에 집중하며 노래가 시작되자 작은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짙고 깊은 호소력을 보여주며 눈물을 뚝뚝 흘렸고 흔들리지 않는 노래의 마스터들은 9살 소녀가 부르는 애절한 노래가 고스란히 느껴지자 눈물을 흘렸으며 이수연 양은 아버지를 생각한 부른 노래이기도 하고, 올하트를 받아서 아버지께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는데요.

또 아버지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소개가 되었는데 아버지가 꽤나 미남이고 옷도 굉장히 잘 입는 멋 언뜻 봐도 아버지의 나이가 굉장히 젊었고 배우 정의인은 닮을 정도로 미남이었는데. 이수연 양이 아버지를 속 빼닫아 있었죠. 아버지가 꽤나 자상했던 분이었는지 아이를 업어주고 있었고, 함께 직접 색연필로 무언가 그림을 그려주고 아이와 함께 이렇게 여러 곳에 놀러 간 사진도 있었죠.

이렇게 행복하게 살았던

이수연 양의 아버님이 불과 2년 전쯤에 하늘나라로 가시게 됐다는 이야기를 이 어린 친구가 직접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옆에는 안 계시지만 가슴속에 품은 아버지를 위해 선곡했던 노래가 그야말로 아직까지도 많은 시청자분들의 가슴을 뒤흔들고 있는 상태인데요.

이수연 양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이 통곡하듯 절규하듯 그리고 그리움을 쏟아낸 노래를 불렀고 아버지에게 멋진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서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노래를 불렀다는 말에 경연을 지켜보던 관객들은 마음을 뺏겼고 이수연 양의 가족에 대한 궁금증도 커져가고 있죠. 작년 전국 노래자랑 설특집에서 이수현 양이 나와서 정말 열심히 노래를 불렀고 여기에서 이수현 양의 가족분들도 많이 보였는데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함께 오셔 가지고 응원했습니다.

아마 이수연 양의 어머님이 누구보다도 지금 수현양이 잘 됐다는 것에 감동하셨을 거고 이수연 양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더 어머님이 뿌듯해하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만큼 이수연이라는 참가자의 단 한 번의 무대가 빈에서 양과 함께 많이 거론되고 있고 이 어린 친구들의 무대가 준 엄청난 감동의 파도가 여전히 잔잔한 수준이 아니라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소속사라든지 매니지먼트라든가 이런 게 없이 가족분들이 함께 이소연양을 응원하며 다니고 있는데, 대국민 투표에서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 카페라든가 인스타그램을 개설해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