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 2022

‘잠자리’에서 반드시 조심해야 할 “OO” – “무의식 적으로 수명 갉아 먹고 있는 사람들 많아”

“수면중 이 자세를 취하면 몸 전반에 걸친 부담이 매우 커진다” 잠자리에서 조심해야 하는것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개개인마다 수면을 할 때 취하는 자세가 모두 다르다. 새우잠을 자기도 하고, 정면으로 누워 자기도 하며, 본인의 팔을 베개 삼아 자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단지 편하다는 이유로 팔베개를 하거나 만세를 취하면서 수면을 취하게 되면 몸에 큰 무리가 가게 되니 주의를 해야한다.

‘만세’ 자세의 수면은 ‘흉곽출구증후근’을 불러 일으켜

만세 자세의 수면은 지속되는 압박으로 인해 팔의 혈관과 신경이 자연스레 장시간 눌러지게 되는데 이때 손이 차가워 지거나 팔의 색이 파랗게 변하게 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팔과 손이 저리게 되기도 하는데 이것이 바로 ‘흉곽출구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증상이 있는 경우라면 가능한 두 팔을 위로 오리는 만세 자세의 수면은 피하는게 좋다. 이런 자세를 취하게 되면 앞서 말한 것과 같이 혈관과 신경이 눌려지기 때문에 인지 하지 못하던 증세가 더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증상이 미미할 경우의 ‘흉곽출구증후군’의 경우 운동이나 약물로 가볍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심할 경우에는 수술까지 고려를 해야 하니 조심해야 한다.

‘요골신경마비’까지 유발 할 수 있는 잠자리 자세

이런 만세 자세의 수면은 혈관 계통의 장애 뿐만 아니라 요골신경에도 무리를 주게 된다. 만약 이런 수면을 취하다가 손과 팔에 힘이 빠져 팔을 들거나 손가락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해본 분들이라면 더욱더 주의를 해야한다. 본인 팔을 베고 자다 깼는데, 팔을 드니 손이 아래로 떨어졌다면 요골신경마비 탓일 수 있다.

한 신경외과 전문의는 이러한 자세는 “만세 자세를 하면 허리에 ‘과신전’이 오기 때문에 디스크에 무리한 압력이 올 수 있고요. 어깨 주변에 근육이 뭉치기 때문에 아침에 목이나 어깨에 무리한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