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 2022

“흰 염증이 생겼다면 그냥 낫겠지 하고 놔두면 큰일나” 단순 피로 때문은 절대 아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체력적으로 힘듬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더위를 이겨내려다 보니 체력이 많이 소모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을 텐데요, 이럴 때 우리의 몸은 더 많이 몸이 힘들다는 신호를 밖으로 내보내기 시작합니다.

이런 신호 중에는 흔히 말하는 “입에 염증이 났다’라고 말하는 구내염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보통 입안에 이런 염증이 올라왔다면 구내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구강암에 대한 신체의 경고 메세지일 수 있으니 예의 주시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다섯번째로 많이 생기는 암이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구강암 환자

일단 구강암이라는 것은 입안에서 생기는 모든 암을 통칭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발생률이 비교적 높은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등 보다는 관심이 덜 하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남성에게 다섯번째로, 여성에게는 여덟 번째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종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강암의 경우는 입 전반적(입천장, 잇몸뼈, 볼 점막, 혀, 혀 아래 바닥, 어금니 뒤 삼각부위 등)으로 걸쳐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중에서 제일 많이 생기는 구강암이 바로 혀에 생기는 ‘설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흡연을 하고 있는 20~30대 젊은 연령층에게서 구강암 환자 발생률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하며, 실제로 흡연자의 경우는 비흡연자보다 구강암 위험이 최대 10배 이상까지 상승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흰 색 염증이 생각보다 오래 간다면 ‘구강암’ 의심 해봐야 해”

사실 입속에 하얀 염증 중 하나인 구내염의 경우 많은 분들이 흔하게 생기는 바이러스성 염증이라고 생각하거나 몸이 피로해서 생기는 염증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만약 단순 구내염이라고 한다면 1주일 이내에 자연스럽게 회복이 되는것이 정상이지만 이 구내염이 2주이상 지속되고 통증이 계속 된다면 구내염이 아닌 구강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특히 이 염증 주변을 만져 봤을 때 단단하게 느껴지면 속히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밖에 ▲2주일 이상 입 주변의 통증이 지속되거나 ▲입, 목 주변이 붓거나 혹이 생겼을 때 ▲입이나 입술에 붉거나 흰 반점이 생겼을 때 ▲입·목에서 반복적으로 출혈이 발생할 때 ▲이가 갑자기 흔들리거아 이를 뽑은 후 상처가 아물지 않은 증상이 있을 때도 구강암을 의심해볼 수 있다.

단순 구내염이라면 어떻게 예방을 할까?

이 구내염은 우리 일상 속 습관에서 쉽게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식사의 경우는 될 수 있는 대로 천천히 하면 되고, 식사 중에는 임 안의 음식물을 다 삼키고 말을 해야 입 안에 상처가 생길 위험이 줄어 듭니다. 아무래도 조그만 상처라도 입안에 생긴다면 구내염이 발생할 확률이 더욱 증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평소 양치지을 깨끗이 하고 구강 세정제 사용으로 입 안을 청결히 하면 구내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이미 생긴 구내염의 2차 감염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음식의 경우 점막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되도록 피하는게 좋고 엽산, 철분, 아연이 많은 녹황색 채소와 과일, 육류를 충분히 섭취하면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