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 2024

“통증 없이 악화된 이후에나 찾아오는 간암” 전조 증상만 알고 있다면 초기에 발견하여 완치 할 수 있습니다

간암은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도 합니다.
간의 약 70% 정도가 망가져도요 어떤 증상도 잘 나타나지 않아서 조기 발견도 힘든 암이 바로 간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기 발견만 가능하다면 충분히 완치까지도 가능한 것이 바로 간암인데요.

배우 김정태씨도 이 증상을 느끼고 진료를 받고 나서 간암 초기를 발견하고 일찍이 치료를 하셔서 완치를 하셨다고 하니 꼭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통증 없이 서서히 악화되는 간암” 이 증상만 알면 초기에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간암이 발생하는 원인 무엇일까

①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가장 주요하고 흔한 원인은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입니다.
b형 간염 바이러에 감염된 사람들은요 정상인들보다 간암의 위험도가 거의 한 100배쯤 높다라고 알려져 있죠 우리나라의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률은 세계적으로도 높은 수준으로 전체 인구의 약 4.4% 정도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습니다.

② 간경변 또는 간경화

간경화는 간의 염증으로 간 세포가 파괴되고 흉터 조직으로 대체되면서 간이 점점점 굳어지고 쪼그라든 상태를 이야기 합니다.

간경화증 환자는 단순한 만성 간염 환자보다 간암에 걸릴 확률이 약 세 배 이상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간염이 발생하게 되면 간경화증으로 가게 되고 간경화 쪽으로 가게 되면 간암으로 가게 되는 것 입니다.

③ 알코올(술)에 의 발생하는 경우

마지막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간암에 걸릴 확률이 최고 6배 정도나 높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술은 알코올성 간 질환을 일으켜가지고요 간경화를 거쳐서 간암에 이르게 하는데요.
술을 마시면 간경변도 더 잘 발생하고요 간암도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초기 진단을 위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간암의 전조 증상

간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약 80%가 어떤 증상도 느끼지 못했다고 이야기하는데요.
간암 전조 증상을 꼭 기억해 두시고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면 빨리 병원을 방문하셔서 검진을 받아보시고 적기에 본인에게 맞는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① 이유를 알 수 없는 피곤함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수면을 충분히 취했어도 피곤함이 계속된다면요 간암을 의심해 보셔야 하는데요.
요즘 많이들 피곤하시죠 요즘 말고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피곤하셨다고 한다면 간암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② 오른쪽 갈비뼈의 통증

간은 우리 명치를 중심으로 본인의 오른쪽 갈비뼈 속 안에 있습니다.
오른쪽 갈비뼈 아래에 뭔가 만져지는 느낌이 든다거나 아니면 통증이 있다면
간암 전조 증상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③ 황달이 나타나는 경우

황달의 경우는 본인은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눈에 흰자의 부위가 노랗다거나 손이나 발이 노랗거나 얼굴 낯빛이 누런 경우 황달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본인은 매일 본인 얼굴을 보다 보니까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위분들이 봐주셔야 합니다. 황달이 나타났다면요 빨리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③ 소화의 문제와 변의 색깔

간 기능이 떨어지다 보니까 소화 대사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서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잘 되지 않고요 식욕이 줄어드는 느낌이 들 수가 있습니다.

대변의 경우 회색 변이 나올 경우인데요.
보통은 똥색이라고 해서 약간 누런색을 띠고 있지만 이런 누른 색이 많이 약해지는 변을 보게 되는 경우가 나타나고요.

간염이 있는 경우라면요 소변 색깔이 거의 콜라색에 가까울 정도로 진한 소변이 나오게 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 증상이 심해지고 얼굴색이 좀 더 검게 보인다면요 간암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간암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① b형 간염을 예방

가장 중요한 것은요 b형 간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형 간염 항체가 없으신 분들은요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하셔야 합니다.
b형 간염 예방 접종은 항체가 생길 때까지 보통은 한 3회에서 많게는 한 5회 정도 진행이 됩니다.

② 불필요한 약물 복용은 금지

조심스러운 부분이지만 간이 이미 안 좋으신 분이시라면 각종 건강식품과 한약을 비롯해서 생약제를 드실 때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하신 후에 드셔야 합니다.

본인에게 맞지 않게 드셨을 경우에 간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인데요.

간에 좋다고 하는 민간 요법과 생약제는요 대부분 객관적인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간에 손상을 줄 수가 있습니다.

간암은 전조 증상이 쉽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오늘 알게 되었던 것들을 잘 체크하셔서 주변 분들에게도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