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 2024

“내가 도대체 뭘 잘 못했길래..” 제시, 끝까지 자기는 상관 없었다고 했지만 조사 받고 한국에서 쫓겨날 위기에 결국..

결국 제시의

진정성 없는 행동 하나로 인해 이것이 굉장한 스노우볼이 되어 이런 결말까지 맞이하게 된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녀가 다시 실시간 검색어 1 위에 등장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것은 아무래도 오늘 전해진 이러한 소식 때문으로 보이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되었다는 내용인데 참고로 그녀는 올해 초에 박재범이 설립한 연예 기획사와 계약이 종료되어 이번 소속사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은 것인데 압구정 사건으로 1개월 만에 소속사를 떠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시가 새로 찾은 소속사를 1달 만에 떠나게 된 이유는 분명한데 앞으로 발생될 상당한 리스크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리스크에는 이미 여러분들도 알고 계시듯이 제시가 팬을 외면했던 행동으로 인해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이 발생되었고 가장 결정적으로 2013년 이태원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과거 2013년 이태원 사건은 제 씨가 실제적인 가해자였고 당시 물리적인 행동까지 했다며 피해자가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사실일 경우 이런 부분들에 대한 쉴드가 더 이상 불가하기 때문입니다.

2013년 이태원 사건의 경우는 어디까지나 피해자의 주장일 뿐이며 이미 당시에는 피해자가 미국으로 가야하는 상황이라서 제시에 대한 고소는 취해버리는 선택을 해버렸기 때문에 결정적인 증거들이 공개되지 않는다면 이것을 입증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부분이 있습니다. 분명히 11년 전 사건의 명확한 증거가 공개되지 않았다고 말씀드렸는데 평소 제시에 대한 대중적인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것인지 아니면 이번 압구정 사건 때문에 이미지가 확 나빠진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유튜브 댓글 반응만 봐도 이런 식으로 제보자의 주장이 100% 믿음이 간다는 반응도 있고 2013년에 대충 넘어가니 상습범이 된 거라며 철저히 조사해서 강제 출국시키라는 반응.

그리고 이렇게 장문으로 피해자의 상처가 얼마나 컸으면 저랬을까라며 안타까워하고 있고 피해자분들은 트라우마를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심지어는 미국인 제시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해달라는 반응까지 등장할 정도이며 댓글의 좋아요. 숫자를 보면 알겠지만, 많은 대중들 사이에서 현재 제시에 대해 이런 이미지가 구축되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결국 대중적 민심을 정리해보면 2013년 이태원 사건의 피해자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며 아직 명확한 증거도 제출된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미 제시는 대중들에게 직접적인 가해자가 되어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가해자가 중국인 남성 1명이라고 알고 있고 가수 제시 역시 그렇게 알고 있기 때문에 모르는 사이라는 식으로 회피성 대답만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당시 압구정에서 제시 팬에게 물리적 행동을 가했던 사람은 중국인 남성뿐만 아니라 제시 바로 옆에 있었던 프로듀서도 포함입니다.

왜냐하면,

당시 제시의 팬이 진술한 내용에 보면 배를 주먹으로 두 대치고 머리로 계속 박는 등 이미 제시의 팬에게 물리적 행동을 먼저 가했던 사람은 제시 옆에 있던 프로듀서였고 결국 오늘 등장한 기사에도 보면 해당 프로듀서 코알라는 가해자로 피소된 상황이라고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프로듀서하고 제시는 몇 번 작업했던 사이였고 나름의 친분이 있었던 사이라는 것은 이미 여러분들도 다 파악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사건의 가장 본질적인 부분부터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가수 제 씨가 분명 자신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식으로 그저 처음 본 사이였다면서 몰랐다라고 해명했는데 당연히 언론에서는 중국인 가해자만 지목해서 그런지 제시도 중국인 가해자에 대해서만 해명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제시하고 평소에도 친분이 있었고, 당시에도 계속 제시 옆에 있었던 프로듀서 역시 사진을 요청한 팬에게 그런 물리적 행동을 했고 그런 행동들을 두 눈으로 계속 지켜봤는데도 이것은 수습하거나 팬에게 사과하는 식의 대처를 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해서 다른 곳으로 술을 마시러 간 행위 자체가 대중들의 눈에는 절대적으로 납득 될 수 없었던 행동으로 간주된 것입니다.

결국 제 씨는 경찰 출석 당시에도 빨리 가해자를 찾았으면 좋겠고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상 이것은 당시 현장의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유체이탈식 화법으로 보이며 앞에서 언급한 대로 제시 옆에 분명히 같이 있었던 프로듀서도 그런 행동을 했고 시종일관 목격까지 했음에도 자신의 일행이 아니었다는 식으로만 이야기를 해버리니
가수 제시는 아직까지도 이 사건의 본질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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