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 2025

“그러게 남편 관리 좀 잘 하지 그랬어요..?” 김민희, 홍상수 아내에 독설 퍼붓고 나서 임신 소식까지 전하자 결국..

김민희, 홍상수의 연애와 임신 소식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의 관계에서 2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들의 과거 발언과 행적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2016년 처음 세상에 알려졌고, 이후로도 끊임없이 논란의 중심에 서왔다. 홍상수 감독은 1985년 결혼한 미국 영주권자인 아내와 30년 넘게 평탄한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나, 2015년 9월 아내와 대학생 딸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는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다.

홍상수 감독은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촬영 후 이상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당시 영화 스태프들은 홍 감독이 자택으로 돌아간 줄 알았으나, 그는 집에 들어가지 않았고, 결국 가족들에게 김민희의 존재를 고백했다. 이후 그는 아내와 딸을 떠나 김민희와의 관계를 지속하며 자신만의 새로운 삶을 선택했다.

김민희, 홍상수 아내에 충격 발언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관계가 세상에 알려진 후, 과거 두 사람과 관련된 발언이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2015년 10월, 홍상수 감독의 아내가 김민희의 집을 찾아가 그를 직접 대면하며 강하게 항의한 일이 있었다. 이때 김민희는 “그러니까 남편 관리 좀 잘하시지 그랬냐”는 말을 내뱉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홍상수 감독의 아내는 “너 어디서 그런 진부한 대사를 하니”라며 단호하게 맞받아쳤다고 전해졌다. 상황을 지켜보던 김민희의 어머니는 “딸과 홍 감독을 잘 타이르고 가정으로 돌려보내겠다”며 사태를 진정시키려 했지만, 결과적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굳어졌다.

이후에도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관련 의혹에 대해 직접적인 해명을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논란 속에서도 그들의 선택을 굽히지 않으며 현재까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남양주에서 포착된 두 사람

최근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경기도 남양주시 팔당리 일대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 이들은 마트에서 다정하게 장을 보는 모습이나, 산부인과를 방문한 모습이 전해지며 또다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이 서로를 “여보”라고 부르며 마트에서 장을 보는 장면은 주변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한 카페에서 홍 감독의 지인들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도 자주 포착되었다.

이와 같은 목격담은 두 사람의 관계가 여전히 단단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들의 행동은 대중들에게 계속 논란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일상적인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그들의 선택에 대한 대중의 평가와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