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 2022

“추자현 성격에 그냥 놔두진 않았을지도…” 남편 우효광의 논란에도 추자현이 참고 받아준 충격적 이유

연예인 커플이나 부부의 경우는 주변의 시선을 좀 더 조심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연인이나 가족이 등이 대중에게 공개 되어 있을 경우 어떤 잘 못을 하더라도 쉽게 대중에게 알려지기 십상인데요. 한때 SBS 예능 ‘동상이몽’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자현, 우효광 부부도 이에 속하는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이 부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전해진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근황

한때는 워너비 부부로 꼽혔지만 이제는 말썽 부부로 불리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추자현은 중국 sns를 통해 집 베란다에서 직접 양꼬치를 굽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추자현은 넓은 집 테라스에서 숯불을 피우고 양꼬치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몰래 지켜보던 우효광의 장난스러운 표정도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추자연은 잘 구운 양고치 위에 중국식 양념 가루인 쯔란을 tv 속 셰프처럼 뿌렸습니다. 이후 추자현은 완성한 꼬치와 맥주를 즐기며 여러분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라고 건배사를 외치고 카메라와 짠을 했습니다. 추자현은 얼마 전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으로 오랜만에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김치가 중국음식? 추자현에 대한 대중의 비난

이 그’린만더스클럽’은 사실 방영도 전부터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그 이유는 한국의 전통 음식 중 하나인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해 구설에 오른 것이죠. 당시 추자현은 중국 sns에 남편 우효광이 끓여준 라면을 먹는 영상을 게재했고 라면과 함께 등장한 김치를 파오차이로 두 차례나 오기했습니다.

중국은 자국의 절임 채소 음식인 파오차이를 김치의 시초이자 국제 표준이라고 주장하는 등 김치의 유래와 종주국에 대한 왜곡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에서는 전 세계에 한국이 김치의 종주국임을 널리 알리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죠.

추자현은 논란을 인식한 후 해당 영상을 조용히 삭제만 했다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폭로로 5일 만에야 소속사를 통해 입을 열었습니다. 당시 추자현은 “이번 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고유 음식의 이름을 바로 알고 사용하며 올바른 표현이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간 김치와 파오차이의 번역 및 표기는 관용어로 인정하여 사용할 수 있었다며 “작년 7월 시행된 문화체육관광부의 훈령 이후 ‘신치’로 표준화하여 명시한 것을 알게 됐습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급히 사과한 게 아니냐는 지적을 피할 순 없었습니다.

추자현 남편 ‘우블리’ 우효광의 외도설과 팬들의 비난

한국에서 우블리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던 우효광은 지난해 7월 외도설에 휩싸인 후 이미지가 크게 추락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우효광의 외도설에 한국인들보다 중국인들이 더 큰 분노를 보였던 것인데요.

지난 2월엔 새해를 맞아 두 사람이 중국 sns를 통해 인사를 전했지만 중국 누리꾼들의 시선은 여전히 곱지만은 않았습니다. ‘누군가를 또 당신 무릎에 앉히면 다리를 부러뜨리겠다’ 등의 과격한 댓글을 비롯해 우효광에게 으름장을 놓거나 따끔한 질책을 하는 글이 줄을 이뤘죠. 우효광이 논란의 빌미를 제공하긴 했지만 신기하게도 중국 네티즌들은 자국의 스타보다 한국인인 추자현을 더욱 감싸고 응원했습니다.

우효광의 외도설이 불거졌을 당시 우효광 측은 친한 지인과 있었던 것이라며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시 목격된 장면은 한 여성이 자연스럽게 우효광의 무릎에 앉아 휴대폰을 만지는 모습이었습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직후 우효광을 향한 비난이 쇄도하면서 부적절한 관계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논란 이후 백지영이 했던 말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

과거 이 부부의 관찰 영상을 보고 의미심장한 돌발 질문을 했던 가수 백지영의 발언이 재조명됐었는데요. 백지영은 추자현에게 “지금 이 사랑, 지금 이 관계, 지금 이 표현 정말 영원할 거라 생각하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추자현은 “솔직히 말하면 제가 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는데요. 당시 출연자들은 왜 굳이 그런 질문을 하냐라고 타박했지만 훗날 이런 사태가 벌어질 것에 대해 알고 있었던 게 아니었냐는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우효광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었는데요. 과거 이병헌과 광고를 찍었던 우효광은 자신의 우상이 이병헌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추자현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했습니다. “이병헌 씨가 연기 너무 잘하니까요. 그때 이병헌 씨를 만난 거를 직원이 찍었어요. 남편 얼굴이 벌개지는 걸 찍었어요. 원래 넉살 좋은데.. 그리고 이병헌 씨도 한참 후배인데 긴장하고 그러더라고요”. 이에 일각에서는 우효광이 못 된 것만 배웠다며 이병헌과 함께 비판을 하기도 했습니다.

비록여러 논란의 중심에 몇 번 섰었던 부부이지만 여전히 그녀를 응원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줄 다음 작품 또는 새로운 그녀의 모습을 보여줄 또 다른 방송에 출연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