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찾아오는 장마철이지만 여전히 기상청은 예측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비가 오는날 우산을 안가져 가고 비가 안오는날 우산을 가져가는 날이 드문드문 있습니다. 때문에 우산없이 약속을 나갔다가 낭패를 보는 이들이 있는데 기상청은 오보를 탓하기만 할 뿐 누구도 보상을 해줄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정확하게 기상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약속 어떻게 해야하나?” 비 올지 안올지 몰라 걱정은 이제 NoNo
당장 인터넷으로 날씨를 검색해도 몇일 이내의 기상이 검색이 되지만 지금 우리가 필요한 것이 지금 나갈지 말지, 외출을 할지 말지 여부라면 이를 정확히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모바일이나 PC로 ‘초단기예측‘을 검색해 보시면 아래와 같이 대한민국의 지도가 나오는데요, 자신이 사는 지역이나 이동하려는 지역으로 확대를 하시고 하단의 재생버튼만 누르면 6시간 이내의 강수량이 정확하게 표시가 됩니다.
강수량의 정확한 데이터는 아래와 같이 오른쪽의 색깔 막대로 표시가 되며 비가 오는 경우 자신이 확대한 지역이 강수량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것은 초단기 예측이기 때문에 6시간 이내의 강수량만 정확히 예측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정확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실제로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도 이를 참고로 경기를 진행하거나 취소하기도 합니다.
당분간 장마철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밖으로 나갈지 말지 걱정이라면 초단기 예측을 통해서 정확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