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 2022

“전부 자기네꺼라고 우기는 중국 보면 화만 났었는데…”여배우 김소현이 한국을 아래로 보는 중국에 한방 먹인 방법

요즘 중국에서는 한국의 문화를 자기네 것이라 주장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거 배우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여러분 설 연휴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은 곧 중국 누리꾼들에게 댓글 테러를 당했는데요. 이들은 설날이 아니라 ‘Chinese new year’이라며 그녀의 말을 정정했습니다. 또한 그녀의 한복 사진을 두고 ‘이건 중국 옷이다, 한국의 것이 아니다’, ‘중국 전통을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한푸는 정말 아름다워요’라는 댓글을 달며 한복과 설날이 자신들의 전통이라고 억지 주장을 펼쳤는데요.

이에 김소현의 반응이 화제를 불러왔었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복을 한푸라고 우기는 중국인들의 문화 훔치기

최근 중국인들은 한복이 명나라 때 입던 한푸라고 주장하거나 중국식 채소절임인 ‘파오차이’가 김치라고 우기는 등 도를 넘는 왜곡을 일삼고 있는데요. 이런 지적들은 인격 모독 수준으로 격양돼 한국인들이 공격당하는 일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들의 타깃은 주로 한국 여성 연예인들인데요. 여자 아이돌 배우들의 특성상 다양한 의상과 스타일링을 소화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논란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멤버들도 과거 중국을 모방하고 있다는 어이없는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요. 문제가 되었던 것은 제니의 의상이었습니다. 당시 그녀는 장미를 형상화한 빨간색 튜브 드레스를 입고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따아 올려 묶은 채 등장했는데요.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때 중국 최대 커뮤니티 웨이보에서 ‘제니가 홍하이얼의 옷을 따라 입었다’ 라는 내용의 실시간 검색어가 등장했습니다. 그녀가 중국 문화를 모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수많은 이들의 질타를 받은 것인데요. 이러한 중국인들의 모습은 정말 내로남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국의 문화를 저렇게 소중하게 지키려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고유 이상인 한복은 왜 훔쳐가려고 하는 것일까요. 이러한 중국인들의 반응은 우리의 상식으로는 당초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제니는 콘서트장에서 이 의상을 전 세계적으로 홍보를 해주기까지 했는데요.

중국의 옷은 중국인들만 입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너무 편협한 사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타국인들이 자신들의 전통 문화를 사용하는 것에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한복은 왜 한푸라고 부르며 빼앗아 가려는 것일까요. 김소연은 갑작스러운 중국인들의 반응에 많이 당황했을 것 같습니다. 기분 좋은 설날을 보내라고 팬들에게 응원을 한 것이 이렇게 문제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 같은데요. 해당 게시물에는 생각보다 많은 중국인들이 댓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출처 : 유튜브 ‘드라마 갤러리’

‘저희 중국 전통 한풀을 홍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중국 옷이라고 널리널리 퍼뜨려주세요. 아니면 팔로우를 끊을 것입니다’등의 반응으로 한국 배우들이 중국에서의 인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고 협박까지 하게 되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김소현이 무례한 중국인들의 떼쓰기에 대처한 방법

김소현과 소속사 측은 이런 중국인들의 반응을 철저한 무관심으로 대응을 했습니다. 이렇게 논란이 커지면 소속사의 공식 입장이나 배우 개인의 sns에 해명글이 올라오곤 하는데요. 하지만 대응할 가치도 없는 불필요한 잡음이라고 생각해 일절 언급을 하지 않는 듯 보입니다. 이에 대해 많은 한국 네티즌들이 그녀를 칭찬하고 있는데요. ‘중국인들한테 먹이주지 마라’, ‘관심 안 주는 게 답이다’, ‘무시하다 보면 알아서 사라질 논란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소현이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에 통쾌하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앞으로도 그녀가 불필요한 논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지금처럼 현명하게 대처해 준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