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준
이름 송중기 출생 1985년 9월 19일, 데뷔 2008년 영화 쌍화점.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쇼트트랙 선수 생활을 했는데 쇼트트랙으로 먹고 살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 쇼트트랙을 그만두고 고등학교 때부터 학업에 집중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3학년 내신 성적이 올 수에 전교 부회장을 맡았을 정도로 학교 생활을 열심히 했고 재수까지 한 결과 수능 400점 만점에 380점으로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 계열에 정시 전형으로 합격해 성균관대학교 표지 모델과 교내 방송국 아나운서를 하는 등 대학 생활까지 열심히 했지만, 대학은 뭔가 다를 줄 알았는데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부터 ‘진짜 해보고 싶은 것들을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연기 학원에 등록하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데뷔 전에 ‘퀴즈 대한민국’에 출연해 준우승을 한 적이 있는데, 원래 예정되어 있던 출연자가 사정이 생겨 출연을 못하게 되어 아는 형이었던 fd의 부탁으로 갑자기 출연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잘생긴 얼굴로 유명해져 성대 얼짱이라고 불리며 쌍화점에서 배우로 데뷔해서 성균관 스캔들, 뿌리 깊은 나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늑대소년, 태양의 후예, 아스달 연대기, 승리호, 빈센조, 이번 재벌집 막내아들까지 성공한 작품들이 굉장히 많다.
상대 배우와 케미가 좋다보니 열애설이 난 적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늑대소년 박보영, 승리호 김태리, 빈센조 전여빈, 태양의 후의 송혜교가 있고 송혜교와는 실제로 연애를 하고 결혼까지 해서 응원을 받았지만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모두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광수와 굉장한 절친이라고 하는데 런닝맨에서 처음 만나 친해졌으며 군 입대 날 부모님도 울지 않았는데 이광수가 울었다고 하고, 송중기는 드라마 촬영 중 돌멩이에 ‘중기♡광수’를 새기는 등 가장 친한 연예인 중 한 명이라고 한다.
진양철
이름 이성민, 출생 1968년 12월 4일, 데뷔 1985년 연극배우, 고등학교 때 연극을 보고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고 연극단원 모집 공고를 보고 찾아가면서 배우를 시작했다고 한다. 10여 년을 연극판에서 지내다가 파스타, 브레인, 마이 프린세스, 더킹 투하츠, 변호인 등 각종 영화와 드라마의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연기를 인정받았고, 골든타임 최인혁 역할부터 주연으로 출연하기 시작했으며, 미생 오상식 역할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는 등 연기 실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가 되었다.
이후에도 검사외전, 보안관, 공작, 목격자, 남산에 부장들, 소년심판 등 계속해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고, 가장 친한 연예인은 이선균이라고 하는데, 이선균과 파스타, 트리플, 체포왕, 내 아내의 모든 것, 골든타임, 미스코리아 등 무려 여섯 개의 같은 작품 에 출연했다.
서민영
이름 신현빈, 본명 곽현빈, 출생 1986년 4월 1일, 데뷔 2010년 영화? 방가!. 고등학교 시절에 연극 동아리에 들어가면서 배우의 꿈을 꿨지만 그저 꿈이라고만 생각하고 디자인 일을 했던 아버지를 따라 한국 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에 진학했는데 동기 선배들과 달리 미술에 재능과 흥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대학 졸업 후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방가? 방가!’ 오디션에 합격해 베트남 과부 역할로 데뷔했는데 실제 베트남 여자로 착각할 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이후 영화 ‘공조’, ‘변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드라마 ‘추리의 여왕’, ‘자백’, ‘아르곤’, ‘미스트리스’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이다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장겨울 역할을 맡으면서 대세 배우로 자리 잡게 되었다.
특히 ‘공조’의 림철령 아내 역할로 출연했었는데 같이 출연했던 윤아와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래퍼 딘딘의 둘째 누나와 30년지기 절친이라고 하는데 누나 친구들이 딘딘에게 심부름을 시키면 “왜 맨날 철이한테만 그래~”라고 말해줬을 정도로 착한 누라 친구였다고 한다.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연기톤 등을 자유자재로 바꿔 매 배역마다 인상이 확 바뀌어서 ‘얼굴 갈아 끼우는 신현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진영기
이름 윤재문 출생, 1970년 3월 9일, 데뷔 1999년 연극 청춘예찬. 연극 무대에서 수많은 작품을 하다가 ‘남극 일기’와 ‘너는 내 운명’을 시작으로 영화와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되었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조폭 보스 역할을 유난히 잘 소화하며 대표적으로는 뿌리 깊은 나무 정기진 역할이 있다. 개그맨 주병진과 형제라 해도 믿을 정도로 닮았고 하마사키 마오와 AV 베드신을 찍은 경험이 있다.
손정래
이름 김정란, 본명 김연아, 출생 1971년 7월 16일, 데뷔 1991년 케이비에스 14기 공채 탤런트. 스토리상 영향력이 큰 조연으로 많이 출연하는 배우로 ‘내일은 사랑’ 황진선, ‘왕과 비’ 정 귀인, ‘있을 때 잘해’ 조은수, ‘개와 늑대의 시간 유경화, ‘신사의 품격’ 박민수, ‘가족끼리 왜이래’ 노영설, ‘스카이 캐슬’ 이명주, ‘사랑의 불시착’ 마영애 역할을 맡았다.
진성준
이름 김남희, 출생 1986년, 5월 25일 데뷔, 2014년 영화 ‘청춘예찬’, ‘도깨비’에서 단역이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미스터 션샤인’ 모리 타카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표준수, ‘스위트홈’ 정재현, ‘법대로 사랑하라’ 박우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모현민
이름 박지현, 출생 1994년, 11월 2 데뷔, 2016년 단편 영화 ‘웹캠녀’, 곤지암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신입사관 구해령’ 송사희,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이정경, ‘유미의 세포들’ 서새이 역할을 맡았으며 과거의 몸무게가 78킬로그램까지 나갔었다고 하는데 배우를 꿈꾸고 나서 엄청난 트레이닝과 식이 조절을 통해 지금의 뛰어난 몸매를 완성하게 되었다고한다. 대학내일 표지 모델을 한 적이 있고, 취미로 발레를 꾸준히 배우고 있다고 한다.
진동기
이름 조한철, 출생 1973년 6월 13일, 데뷔 1998년 연극 ‘원룸’.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내일 그대와’, ‘마더’, ‘킹덤 시즌2’,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법대로 사랑하라’, 영화 ‘간신’, ‘럭키’, ‘신과 함께 인과 연’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한 해에 거의 10개의 작품에 출연하는 엄청난 다작 배우이다.
유지나
이름 서재희, 본명 서은경, 출생 1976년 5월 15일, 데뷔 2002년 연극 ‘꿈꾸는 식물’. 데뷔하고부터 계속 연극 무대에서만 활동하다가 2020년 ‘런 온’ 출연을 시작으로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바꿨고 ‘알고 있지만’, ‘어느 날’, ‘공작도시’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다가 ‘스물다섯 스물하나’ 신재경 역할로 제대로 알리게 되었다.
진예준
이름 조예주, 출생 1995년 4월 18일, 데뷔 웹드라마 ‘단지 너무 지루해서’. ‘단지 너무 지루해서’를 시작으로 ‘한입만 시즌1’, ‘에이틴 시즌1’, ‘한입만 시즌2’, ‘아름다웠던 우리에게’까지 웹 드라마에서 주로 활동했고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여대생 역할로 출연했다.
진화영
이름 김신로, 출생 1981년 3월 24일, 데뷔 2004년. 연극 ‘서바이벌 캘린더’. 데뷔 이후 연극 무대에서 주로 활동했는데 2020년 ‘방법’ 이후로는 매체와 무대를 병행하고 있으며, ‘지옥’ 박정자 역할을 맡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드라마의 최대 수혜자라고 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아졌다.
최창제
이름 김도현, 출생 1977년 12월 2일, 데뷔 1999년 연극 ‘오셀로’. 연극과 뮤지컬에서 오래 활동하다가 ‘근초고왕’에 출연하고 부터는 드라마도 병행하고 있으며, ‘장영실, 이천, ‘아스달 연대기 쇼르자긴, ‘스토브리그’ 유경택 등의 역할을 맡았다.
진윤기
이름 김영재, 출생 1975년 10월 5일, 데뷔 2001년 영화 ‘논픽션 러브’. 영화 ‘쉬리’를 보고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었고, 이정은이 연기 선생님이라고 하며 ‘마더’ 표원철, ‘바람이 분다’ 문경훈, ‘비밀의 숲2’ 김사현, ‘마우스’ 고무원 등의 역할을 맡았다.
정혜영
이름 정혜영, 출생 1973년 12월 14일, 데뷔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 신인 시절 두통약 펜잘 광고로 얼굴을 알렸고, ‘불새’ 윤미란, ‘에덴의 동쪽’ 제니스, ‘구가의 서’ 천수련, ‘이별이 떠났다 김세영,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송은하 역할을 맡았으며 지누션의 멤버 션과 결혼해 네 명의 아들 딸들이 있다.
진형준
이름 강기둥, 출생 1987년 3월 25일, 데뷔 2008년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 기둥이라 이름은 우리가 아는 그 ‘기둥’이 맞고, 집안의 기둥이 되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이라고 하며, 연극과 뮤지컬을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내일 그대와’ 강기둥, ‘쌈 마웨이’ 장경구, ‘슬기로운 감빵생활’ 송기둥, ‘로맨스는 별책부록’ 박훈 역할을 맡으며 인지도를 높여갔고, ‘사이코지만 괜찮아’ 조재수 역할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수다스러운 이미지라 그런지 ‘내일 그대와’ 이제훈,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해인,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 등 미남 배우들과 브로맨스 케미를 많이 만들었으며 동시간대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도 출연하고 있다.
오세현
이름 박혁권, 출생 1971년 7월 11일, 데뷔 1993년. 극단 산울림 단원, 영화, 드라마, 연극에서 조연으로 많은 작품 출연해 많은 사람들이 이름을 모르더라도 얼굴은 아는 배우로, 하얀 거탑 홍상일의 역할로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했고, ‘펀치’ 조강재 역할로 눈에 띄는 연기를 보여주더니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 길선미 1인 2역을 맡아 엄청나게 잘 소화하면서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스물’ 우정 출연으로 등장해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준 적 있다.
레이첼
이름 티파니 영, 한국명 황미영, 출생 1989년 8월 1일, 데뷔 2007년 8월 5일 소녀시대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대한민국과 미국에서 싱어송 라이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 티파니라는 예명으로 데뷔해 약 10년간 활동했는데, 2018년 미국 현지 솔로 가수로 데뷔하면서 ‘영’을 추가해 ‘티파니 영’으로 예명을 변경하게 되었고 연기 활동으로는 뮤지컬 경력만 있어서 ‘재벌집 막내아들’이 드라마 데뷔작이다.
하인석
이름 박지훈, 출생 1994년 1월 9일, 데뷔 2014년. 영화 ‘Ilusion’. 오징어 게임 250번 참가자로 출연했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화의 신랑 역할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