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 2024

“마스터들 제대로 한방 먹었네…”박서진이 미스터트롯2 탈락 이후 제작진과 마스터들에게 시원하게 복수 한 방법

올해 단연 기대주로 떠올랐던 <미스터 트롯2>. 하지만 최근 연달아 공정성 논란에 휩싸이며 위기에 빠졌습니다. 강력했던 우승 후보 박서진까지 탈락한 지난주 방송. 박서진의 인지도와 실력을 고려했을 때 추가 합격이 예상됐지만 이마저도 무산됐는데요.

당시 박서진은 대인배적 면모를 보이며 속상해하는 팬들을 위로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회차가 방송된 이후 콧대 높던 <미스터 트롯2> 측과 박서진의 상황이 180도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후회 중인 제작진

최근 <미스터 트롯2>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연일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던 트로2의 시청률은 10%대로 무너져버렸죠. 방영 이후 처음 있는 이례적인 상황, 말 그대로 시청자들이 우수수 이탈한 셈인데요.

이렇게 곤두박질친 <미스터 트롯2> 시청률을 두고 탈락자 박서진의 영향이 아니냐는 반응이 등장했습니다. 최근 박서진은 현역부 절친 안성훈과 1:1 데스매치를 끝으로 탈락했는데요. 당시 두 사람의 대결은 문제 없었지만, 박서진이 추가 합격자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은 점을 두고 원성을 산 바 있죠.

사실 박서진은 방송 내내 문자 투표 1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을 만큼 높은 인지도로 유명한 참가자였는데요. 하지만 그가 어이없이 탈락하자 이런 눈에 띄는 변화가 생긴 것이죠. 이에 네티즌들은 제작진과 마스터들이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 것 같다는 반응입니다.

장윤정, 김연자의 만행

박서진의 탈락을 두고 업계 관계자들은 그의 인지도가 되려 발목을 잡은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사실 이해가 잘 안 되는 대목인데요.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아 인기 스타가 되는 과정이 바로 경연인데 너무 인기가 많아서 조기 탈락을 한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물론 박서진은 기존 방송 활동을 많이 해왔기에 신입 참가자들에게 있어 핸디캡을 받을 순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가 조기 탈락이라는 건 많은 분들이 하기 어려웠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보통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제작진 혹은 마스터들의 픽으로 밀어주는 참가자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시즌1 때와 달리 <미스터 트롯2>는 매 회차마다 공정성 논란이 터졌는데요. 시즌1 우승자 임영웅이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며 방송 관계자들을 비롯해 많은 참가자들리 <미스터 트롯2> 우승자 자리를 욕심을 낼 수밖에 없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마스터 장윤정과 김연자 역시 각자 소속사 식구들을 대거 참가시켰습니다. 박지현, 영광은 장윤정 소속사 출신이었고 황민우, 민호 형제는 김연자 소속사 출신이었죠.

하지만 네 명의 참가자가 각 마스터의 소속 출신임을 밝히는 모습은 방송 어디에서도 잡히지 않았는데요. 공정성 논란이 커지자 장윤정은 본인 회사 소속이라는 사실을 밝혔지만 방송에서 편집 됐다고 주장했는데요. 이후 판정에 있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지만 김연자는 달랐습니다. 대놓고 자신의 소속 식구들에 점수를 줘 비판을 받게 됐죠.

장윤정과 김연자의 사례를 두고 네티즌들은 안성훈과 같은 소속사였던 문희경 마스터가 스스로 방송을 하차한 점을 언급하며 두 사람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장윤정과 김연자가 아무리 공정하게 심사를 하더라도 알게 모르게 같은 소속의 참가자 쪽으로 눈길이 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공정성 논란 속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참가자가 바로 박서진이었죠.

장윤정과 김연자 소속사 출신이지만 사실 앞서 언급한 네 명의 참가자는 비교적 방송에서는 신선한 얼굴에 속합니다. 때문에 제작진이나 마스터 측에서 원하는 우승 후보 중 한 명이 될 수 있죠. 그리고 시즌 1의 상황을 미루어 보았을 때 제작진 측에서 우승을 예측하는 참가자의 분량을 확보해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즌 1 담당 pd는 “우승자가 김호중이 될 줄 알았는데 임영웅이 우승을 해 놀랐다”는 반응을 보인 바 있는데요. 실제로 김호중 역시 <미스터 트롯>에서 꽤 많은 분량이 확보되며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죠. 이에 네티즌들은 마스터나 제작진이 마음속으로 정해둔 우승 후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이로 인해 억울한 피해자가 생겨서는 안 된다는 반응입니다.

박서진의 한방

시청자조차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박서진의 상황. 하지만 박서진은 이에 개의치 않은 듯 되려 팬들의 속상한 마음을 위로했죠.

그리고 그는 10일 오늘 뜻밖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바로 올 3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한 것인데요. 박서진은 그동안 못 보여준 무대들이 많다며 모든 걸 보여주겠다는 당찬 각오를 전했습니다. <미스터 트롯2> 이른 탈락으로 아쉬움을 느낄 팬들을 위한 선택, 그동안 박서진은 방송에서 현역이라 당했던 설움을 모두 풀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후회하겠네”, “똑똑하게 한 방 먹인 듯”, “방송에서 못 보여준 무대라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속상한 탈락 이후 심기일전한 박서진이 시청률이 떨어져 비상이 걸린 <미스터 트롯2> 측과 상반되는 행보를 걷고 있는 셈이죠.

박서진의 탈락으로 방송 1회 만에 많은 변화가 생긴 <미스터 트롯2>.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겠다는 의도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현역 부 아이돌부를 편성해 참가자들의 특수성을 고려했던 것 치고는 제작진 측의 아쉬운 선택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변의 연속이던 <미스터 트롯2>, 그리고 본인만의 길을 걷게 된 박서진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궁금해지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