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프로필과 학창시절
이름 신재하 출생 1993년 4월 2일, 키 178cm 혈액형은 a형이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뮤지컬과를 졸업하여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뮤지컬을 전공했다. 2014년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로 데뷔했으며 <피노키오>, <리멤버>, <원티드>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자신만의 매력 선보이며 차세대 대세 배우로 기대되고 있다.
학창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했고, 스노우보드, 펜싱, 골,프 등 다양한 운동을 취미로 하고 있다고 한다. 알고보면 학창시절 모의고사 성적이 전국 1.2%였던 ‘엄친아’라고 한다 중학교 시절까지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하며 전교 150명 중에 148등을 차지할 정도로 최하위권 성적이었으나, 운동을 그만두고 학업에 열중한 결과 3학년 때는 전교 10등까지 올랐다고 한다.
이후 고등학교에 진학해 전국 모의고사 상위 1.2%에 오를 정도로 공부에도 재능을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아버지가 스트레스를 풀라며 보여준 뮤지컬을 보고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게 되며, 뮤지컬 진학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0.5%
신재하의 혈액형은 A형이면서도 희귀 혈액형인 RH-이다. 세상에는 A, B, O, AB 혈액형이 있지만 조금 더 자세히 들어가게 되면 RH+형과 RH-형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서양인들의 경우 인구의 약 20% RH-인데 반해 동양인들은 약 0.5%만 존재해 신재하는 대한민국에서 약 0.5% 안에 드는 혈액형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그는 현재 꾸준히 헌혈 봉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노래실력
뮤지컬 배우를 꿈꿨던 신재하는 드라마 OST를 불러도 될 만큼 수준급 노래실력을 지니고 있으며,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서 수많은 라이브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의 라이브를 들어보면 실제 가수라고 믿을 정도로 뛰어난 보컬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괴물신인
과거 미니시리즈 <피노키오>에 출연해 역대급 연기력으로 괴물 신인으로 불리게 되었다. 극중 그는 기재명의 어린 시절 역으로 등장해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미친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울분을 토하며 아버지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신재하의 연기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는데 방송국 시청자 게시판등에서는 “신재하 연기에 감정 몰입 최고”, “신재하 소름 돋는 감정 연기 압권이다”, “캐스팅의 신의 한수다” 등의 연기 호평이 줄을 이었고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리게 되었다.
신재하는 알고보면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무한 긍정 캐릭터를 선보이며 극의 활력을 불어 넣었는데 부지런하지만 일은 잘 못하는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이는 ‘김민성’ 역을 맡아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도구들을 비효율적으로 정리해서 혼란을 가중시키는 모습을 보이나 너무 착하고 부지런해서 동료들 그 누구도 화를 낼 수가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때문에 수용소 동료들 사이에서 극중 신재하의 별명은 <고박사 아들>이었다.
인맥왕
신재하의 친한 연예인으로는 배우 정해인, 이종석 등 훈남 배우들이 많다고 한다. 심지어 함께 여행을 다니는 사이라고 하며, 가수 민경훈과는 함께 축구를 즐긴다고 한다.
여담으로 ‘발칙하게 고고’에서 친해진 정은지의 경우 성대를 3분만 렌탈하고 싶다고 말하는 등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주목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