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 2024

“누가 절친이래요?” 손절설까지 돌았던 연예계 절친 삼인방, 손담비 결국 논란에 대해 입을 열어..

한 때 연예계 절친이라고 불렸던 세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본인들의 SNS에도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MBC ‘나혼자 산다’, 드라마 ‘동백꽃 필무렵’등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의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그 세 사람이 한동안 손절설에 휘말리며 각종 기사들이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여전히 그에 대한 어떠한 해명의 글이나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채 많은 시간이 흘러 버렸죠. 그 주인공은 바로 손담비, 정려원, 공효진인데요.

그런 세 사람중 한명인 손담비가 이들의 관계에 대한 의미 심장한 말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왜 이 세사람을 손절설까지 나오게 되었는지, 그리고 손담비는 무슨 말을 한 것인지.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담비, 정려원 손절설 이유

배우 정려원과 공효진, 손담비는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졌었죠. 각자 인스타그램 등에 서로가 공유한 추억을 공유해왔고 함께 여러 방송에도 출연해오며 우정을 과시해왔습니다.

이밖에도 이들은 각자 모친을 모시고 여행을 함께 떠날 만큼 끈끈한 의리를 이어왔습니다. 그런 그들 사이에서 처음 손절설이 나왓던것은 지난 2017년이었는데요. 당시 손담비가 정려원과 사귀고 있던 남태현과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터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모두 쏠리게 되었는데요. 이에 남태현은 손담비와 선을 그으며 열애설을 부인했고 손담비 역시 그런 사이가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남태현이 당시 정려원과 교제 중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이 더 커지게 되었는데요, 이에 정려원 측은 남태현과의 관계가 연인관계는 아니었으며 그저 친한 동생으로만 지내고 있었다고 해명을 하게 되었죠. 당시 정려원이 남태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하자, 수많은 누리꾼들이 “그래도 친하다고 했던 손담비 때문에 열애가 아니라고 부인하는 거 같다”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었죠.

결혼식 논란

이렇게 이들의 손절설이 일단락 되는 줄 알았지만 다시 손절설이 떠오르기 시작했는데요. 이들의 우정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고 알려지기 시작한 시기가 ‘가짜 수산업자 사기사건’이 세상이 드러나면서 였습니다.

당시 ‘가짜 수산업자’라고 알려진 사람은 손담비에게 고가의 선물을 여러차례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었는데요, 그러면서 손담비의 소개로 정려원도 이들 관계에 역이게 된 것이었죠. 이러한 논란들이 붉어지자 손담비는 김모씨로부터 받은 선물을 모두 반납했다고 말했으며, 정려원은 소문으로 들리던 차량 선물은 받은 적도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후 손담비와 정려원, 소이, 공효진은 완전히 소통이 두절된 행보를 보입니다. 인스타그램 등에 우정 일상을 공유해왔던 과거와는 완전히 대비되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런 손담비, 정려원, 공효진 세 사람의 손절 논란은 결혼식과 관련된 사실이 드러나며 극에 달했는데요. 정려원, 공효진, 소이가 손담비의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서로의 우정이 완전히 종료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던 것이었죠. 특히 공효진은 3월 31일 현빈·손예진 결혼식에서 부케까지 받으며 적극적인 참석을 알렸지만 손담비의 결혼식에는 모습조차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인스타그램 등에 간단한 축하 멘트도 없었던 것은 물론입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 출연해 이때를 회상하며 손담비가 한 발언도 불화설에 힘을 실었습니다. 방송에 출연했던 손담비는 이날 방송에서 “그때 한참 안 좋은 사건이 있어서 3개월동안 술만 마셨을 때”라며 ‘가짜 수산업자’ 스캔들에 연루돼 곤욕을 치렀던 때를 언급했습니다.

이날 손담비는 “오빠 덕분에 힘들었던 부분들이 조금 해소가 되고 어느 순간 웃고 있었다”고 고백하자, 절친이었던 정려원은 어찌된 것이냐는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이어 손담비가 “누구에게도 기댈 줄 몰랐는데 먼저 다가와줘서 고마웠다”며 눈물을 흘려 이 방송이 ‘손담비 정려원 손절’ 논란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입을 연 손담비

지난 13일 손담비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전격 인터뷰! 새로워진 담비손 유튜브 행방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는데요.

이날 손담비는 친구에 관한 의미 심장한 말을 남겨 “과거 손절설에 대한 쐐기를 밖는 게 아닌가?”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남편인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과 함께 콘텐츠 회의를 진행했다. 제작진은 게스트를 섭외해 술 게임을 진행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를 제안했는데요. 유튜브 채널 방송을 통해 여러 이야기를 나누 던 중 손담비는 자신의 절친을 게스트 후보로 언급하기도 했었는데요.

손담비는 “강승현이라고 모델 저랑 제일 친한 애 있는데 걔가 옷을 진짜 잘 입는다. 골프 이런 쪽에 강하다. 골프도 잘 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같이 나왔던 지이수라고 모델 출신이 있다. 아직 싱글이고 예쁘다, 술도 아주 세고 집에 자주 놀러 오는 동생”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손담비의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연예계 절친 중 절친이라 알려졌던 손담비, 공효진, 정려원 이 세 사람의 관계를 대중들은 잘 알고 있었기에 손담비의 이번 절친에 관한 이야기에 이 두 사람이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과거 ‘손절설’이 사실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게 된 상황입니다.

물론 당시 손절설에 대해서 손담비는 결혼식 이후 “전혀 사실이 아니니까 오해 없으시길”이라고 해명하기는 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말 손담비가 정려원과 함께 입었던 파티룩을 플리마켓으로 내놓기로 한 사실이 전해져 또 한 번 손절설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