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가
SBS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을 했습니다. 조윤희는 MC 신동엽, 서장훈을 비롯해 어머니 패널 모벤저 스와 호흡을 맞추며 그동안 못다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근황 토크를 통 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진행됐는데요. 이동건의 어머니가 재결합을 제안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많이 궁금해했죠.
최근 방송에서 이동건과 조윤희는 모두 딸을 함께 키우기 위해 재결합 할 의사가 있음을 밝힌 바 있고, 이동건은 재결합 후 제주도에서 카페를 열기 위해 2억 원을 빌려야 한다고 밝히자 그의 어머니는 이에 대해 놀 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혼 후 이동건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공허함을 토로하며 신혼생활을 시작한 집에서 딸 노아가 태어났지만 이 혼 후 세 사람이 살던 집에서 혼자 살게 되면서 공허함을 느꼈다고 이야 기하며 원룸으로 이사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딸 로아가
4살이던 2020년 5월에 이동건과 조윤희가 합의 이혼을 했는 데 그때 방송을 보면서 로아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게 신기하다는 생 각을 했고, 식습관에 어려움이 있지만 착하고 밝은 아이란 이미지로 남 아 있는데요. 조윤희도 조급한 스타일이 아닌 기다려주고 들어주고 대 화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였는데, 미우새를 보니 이동건 또한 딸 로아에게 참 따뜻한 아빠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니 당연히 로아 또한 엄마 아빠와 함께 살고 싶은 거겠죠.
로아가 말한 아빠랑 같이 살 면 좋겠다라는 말이 엄마 아빠랑 다 같이 살고 싶어요라는 의미일 테고, 초반에 집 크기를 얘기한 것도 엄마 아빠 집을 비교한다기보다 큰 집에 다 같이 살자는 의미가 아닐까요? 로아가 그냥 한 말일 수도 있겠지만 마지막에 울음을 터뜨리면서도 그 이유를 말하지 않고 멀미할 것 같아라고 하는 걸 보니 생각이 깊고 상처를 누르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죠.
미우새에 이동건이 출연한 다고 했을 때 여론이 그리 좋지 않았는데 생각해보면 어린 나이에 대비 해 연애 상대가 연예인이었을 뿐 그 수가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 동시에 교재를 한 것도 아닌데 왜 이런 이미지가 됐나 싶긴 합니다. 자신의 별명이 의자왕이라고 말하며 로아가 자신의 이름을 검색했을 때 나올 얘기들도 걱정되고 그런 별명 때문에 앞으로의 연애를 포기하고 산다는 말도 안쓰럽게 느껴졌는데, 돌이켜보면 비연예인이 연애하는 것 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살았고 뉴스에 나올 만한 논란거리 하나 없는데 과 거 음주운전 도박을 한 연예인들보다 이미지가 안 좋은 게 이해가 되지 않았죠.
성격 자체가 진지하고 예능 활동을 안 하다 보니 무거운 이미지 가 있어서 그런지 미우새에도 안 좋은 여론을 의식해 댓글창을 막아놨 던데, 그래도 이 방송을 통해 이동건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이미 지도 한결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미우새를 보면서 로아가 아빠와 헤어지기 싫어 눈물을 흘릴 때 마음이 먹먹했지만, 이동건이 피치 공주를 좋아하는 딸을 위해 오픈런 결실도 맺고 자랑스럽게 아이에게 선물을 내밀 때는 나도 모르게 함박웃음이 되어 그들을 바라보게 되었죠.
그가 이혼 후
돌연 미우새에 출 연한 것은 나름의 인지도 상승을 꾀한 부분인데, 아무래도 딸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만큼 좀 더 벌리를 늘리고 싶다는 계산이 작용한 듯 보 였는데요. 아이가 커가는 것을 바라보며 잘 자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 원을 바라는 그는 늘상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생각하는 따뜻한 성품을 과시했고, 그만큼 정이 많은 사람이었기에 이동건 의자왕이라는 특별한 별명을 얻은 것이라 보였죠.
이혼한 지 3년쯤 됐고, 주말마다 딸 노아와 시간을 보낸다는 그였는데, 딸이 얼마 있으면 휴대폰을 가질 것이고, 아빠를 검색해보고 안 좋은 인 식을 가질 수도 있으니 아무래도 자라나는 자식의 상황을 고려해 아직 다른 여성을 만나지는 않는 눈치였습니다. 그럼에도 현재 반려자가 없 고 혼자 늘 술을 마시는 그의 모습은 어머니의 걱정을 자아내기 충분했 는데요. 과거 이동건은 동생을 사고로 잃고 가족은 깊은 슬픔을 겪어야 했는데, 이에 대해 공공연하게 이야기를 한 것은 아니지만 그는 그간 상 실감으로 힘든 시간을 겪어왔고,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삶의 고통 속에 서 그는 소중한 딸을 얻었습니다.
가족을 누구보다 아끼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는 이혼 후에도 딸에게 무 한한 사랑을 퍼붓는 중이었는데, 공주 캐릭터를 좋아하는 딸을 위해 직 접 그림을 그려 인형 놀이를 하거나 주말마다 놀러 갈 것을 연구하기도 했죠. 과거 다양한 여배우와 사귄 덕분에 독특한 애칭이 붙었지만 원체 외모가 탁월한 편이라서 그를 가만히 두는 여자가 없을 법한데요. 예전 연애사가 알려진 것은 꽤 유무 문제일 수도 있는데 이에 대해 김지석은 의미심장한 말을 했는데 자신도 연애를 여러 번 했지만 이를 잘 숨겼다 는 것이죠.
그 말인 즉슨 이동건이 여자친구를 숨길 생각이 없거나 사생활을 은닉 하는 데 별반 관심이 크지 않았던 순수한 사람이라는 해명으로도 비춰 졌는데요. 실제로 누군가를 사귀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유명인이었던 만큼 뜬 소문에 크게 시달린 케이스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이 고운 편인 그는 이에 대해 시끄러운 해명을 늘어놓거나 이미지 쇄신을 위해 자신을 과하게 포장하지도 않는 눈치였죠.
아이가
커가는 것을 바라보며 잘 자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바라 는 그는 늘상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생각하는 따뜻한 성품을 과시했고, 그만큼 정이 많은 사람이었기에 이동권 의자왕이라는 특별한 별명을 얻 은 것이라 보였는데요. 조윤희와 재결합을 계획하고 있는 이동건은 업 계 불황을 털어놓으며 “촬영하려던 작품이 연기됐다. 작품 제작 편수도 많이 줄었다. 생계적으로 다른 일을 하려고 하는 배우들이 아마 많을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동건은 부업으로 제주도의 카페 창업을 도전하고 싶어하는 모습이 그 려지기도 했는데, 창업 비용에 대해서 “기물 비용만 1억을 생각하셔야 한다. 인테리어 비용도 1억이다. 그 밖에 보증금과 기타 비용도 1억, 총 3 억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런 어려 움을 감안하고 실제로 제주도의 카페를 창업할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 습니다.
특히 이동건은 자신이 자주 마시는 샤케라또를 직접 만들어 보이며 카 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는데, 그는 미우새 방송에서 카페 창업을 위해 돈을 빌리는 장면을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죠. 이동건이 공식적인 재결합 계획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딸을 함께 키우는 것에 대해 조윤희와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재결합이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혼자든 둘이든 그가 외롭지 않은 일상과 미래를 꾸려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