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종민, 11살 연하와 내년 결혼 발표
그룹 코요태의 멤버 김종민(45)이 내년에 11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결혼 계획을 밝혔으며, DJ 김태균의 질문에 “내년 정도로 계획 중이나 프러포즈 계획은 아직 없다”고 답해 주목을 받았다.
김종민은 여자 친구와의 첫 만남에 대해 “소개받은 자리에서 연락처를 주고받았고, 내가 먼저 연락해 만남을 시작했다. 처음부터 특별한 느낌이 왔다”고 전했다. 코요태의 멤버 빽가는 여자 친구를 “부잣집 공주님 스타일”이라며 그녀의 고귀한 분위기를 언급했고, 신지도 “필요한 모든 걸 갖춘 똑 부러지는 사람이며, 오빠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대단한 분”이라고 덧붙였다.
김종민은 최근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여자 친구가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라고 소개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 2000년 코요태의 객원 멤버로 합류해 2001년부터 정규 멤버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KBS 2TV ‘1박 2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종민, 11살 연하 여자친구 공개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11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교제 중임을 밝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종민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처음으로 연애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여자친구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김종민은 “여자친구와는 최근에 만나게 되었지만, 관계가 매우 자연스럽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평소 솔직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김종민이지만, 이번 연애 고백은 그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소식에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응원의 목소리를 더하고 있다.
연애 스타일
김종민은 여자친구와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평소 방송에서는 익살스럽고 느긋한 성격으로 사랑받고 있지만, 연애에서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세심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여자친구와의 나이 차이가 있지만, 대화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매우 자연스러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공통의 관심사와 취미를 통해 가까워졌고, 이를 바탕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연애 초반부터 많은 대화를 나누며 신뢰를 쌓아왔으며, 이러한 소통이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