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 2024

“갑자기 이렇게 모습이 확 달라질 수도 있구나…”성유리 최근 공개 된 모습이 너무 달라진 충격적인 이유

얼마전까지 박민영의 남자친구로 알려지며 빗썸 주주 강종현의 정체가 들통나면서 이와 함께 소환된 전 핑클 멤버 성유리. 불투명한 재력과 강종현이 끌고 다니던 고액의 벤츠 차량이 알고 보니 성유리 남편 안성현의 소유였다는 의혹이 드러났는데요.

하지만 성유리는 두 사람의 친분에 대해 알지 못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완벽하게 선을 그었는데요. 당시만 해도 성유리가 억울하다는 반응이었기에 박민영에게 비판의 화살이 쏠렸죠. 하지만 최근 성유리의 뻔뻔한 해명이 전부 거짓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모두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뿐만아니라 최근 공개된 성유리의 모습에 많은 분들이 놀라게 되었는데요.

과연 무슨일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던 성유리 그리고 논란

강종현과 남편 안성현의 친분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라고 답한 성유리. 하지만 성유리가 강종현에게 30억 원 가량의 투자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정확히는 강종현 동생이 대표로 있는 버킷 스튜디오에서 성유리가 대표로 있는 화장품 회사 율리아엘에 투자한 것인데요. 심지어 성유리는 투자를 받은 회사 버킷 스튜디오 소속 연예인으로 활동까지 했었는데요.
그럼에도 성유리는 버킷 스튜디오가 빗썸과 관련한 회사인지 몰랐다고 해명했죠. 금액도 금액이지만 전문가들은 성유리 회사의 기업 가치에 주목했습니다.

강종현 측이 성유리 회사에 투자하자 성유리 회사의 기업 가치는 8개월 만에 7억 원에서 160억 원으로 훌쩍 뛰었는데요. 과도하게 기업 가치를 부풀린 일부 기업들은 부풀리기 논란에 휩싸이는 경우가 많은데 성유리의 회사는 운 좋게도 이러한 논란을 피해갔죠. 강종현 측 투자로 성유리는 확실하게 이익을 본 셈인데요. 강종현 측에서 친분이 있었던 안성현 부부를 의도적으로 밀어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게다가 웬만큼 친분이 있지 않은 이상 지인에게 1억 원대 고가의 차량을 턱턱 빌려주는 건 어려운 일인데요. 네티즌들은 안성현의 재산과 소유 차량에도 의혹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유리와 안성현이 신혼 초 30억 원대 호화 빌라를 매입했는데, 이때 성유리가 8억원을 부담 22억원을 은행 대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안성현의 이름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는데요. 그리고 안성현은 비덴트에 6억 원을 투자 투자에 성공했다는 후문이 들려왔는데 이 회사들이 전부 강종현과 관련된 기업들이었기에 최근 논란에 계속해 언급되고 있는 것이죠.

30억 투자까지 받았었던 성유리

이러한 돈에 대한 사건이 전부 드러나자 성유리는 30억 원을 반환했다며 입장을 표했는데요. 하지만 최근 이것 역시 거짓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버킷 스튜디오 분기 보고서에서 투자 반환과 관련된 기록을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인데요. 보고서에 기재하지 않았다면 공시 위반이며 더더욱 개인 간 거래가 아닌 투자였기에 투자 자금을 돌려주는 것 역시 쉽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출처 : 국제뉴스

또 사건이 이슈가 되자마자 바로 돌려줬다는 성유리 측의 대응 역시 비판을 피할 수 없었죠. 빗썸과 강종현을 전혀 몰랐다는 해명도 돌려준 투자금에 대한 행방도 어느 하나 확실한 것이 없었는데요. 만에 하나 성유리가 정말 몰랐다 하더라도 자신의 회사에 그렇게 큰 금액을 투자하는 회사에 대한 정보 하나 없이 경영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데요.

네티즌들이 이번 사건에 대해 성유리에 대한 배신감을 드러낸 이유는 확실했습니다. 방송에서 호감 캐릭터로 불법적인 사건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던 그녀의 앞뒤 다른 행동 때문입니다. 성유리가 목사이자 대학원 교수인 아버지 의사 오빠를 둔 엘리트 집안 출신이라는 점 역시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그 결과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한 연기력을 현실에서 보여주고 있었다”, “이래서 연예인 이미지는 믿을 것이 못 된다”, 등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죠.

최근 너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성유리

최근에 여러가지 일들을 겪은 성유리의 달라진 모습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성유리는 최근 급격하게 살이 빠지고 세월의 영향을 받고 있는 듯 보였는데요. 최근 헬숙해진 모습으로 얼굴을 드러낸 박민영과 비슷한 맥락이었죠. 눈에 띄게 달라진 두 사람의 비주얼에 네티즌들은 과욕으로 인한 결말이 아니냐는 의견을 보내고 있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또 성유리는 과거 방송에서 거짓말로 인해 이별했다는 사연자의 사연을 공감하며 “일이 커질까 봐 무서워 거짓말을 한 것 같다. 그런데 거짓말은 안 된다 거짓말을 하면 일이 더 커진다”라고 조언을 건넸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장면을 재조명하며 성유리 자신에게 해줘야 하는 말이 아니냐고 차가운 반응을 보였죠.

남자친구의 사업은 몰랐지만 친언니를 사외이사로 앉혔던 박민영. 남편의 인맥은 모르지만 거액의 투자금으로 이익을 누린 성유리. 사건이 터지자 황급하게 손을 털려고 했던 두 여배우에 많은 이들이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빗썸과 강종현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면 명백한 피해자들이 존재하는 이상 두 사람 역시 책임을 회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두 여배우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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