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 2024

“너…진짜 왜 이렇게 이쁜거야…” 종영하게 된 <환혼2>에서 남자 배우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고윤정의 돌발 행동들

어제 엔딩을 맞이한 <환혼2>에서 레전드 미모로 네티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고윤정. 고윤정은 국내의 한 언론 기사에서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외모로 꼽힐 만큼 역대급 미모를 갱신 중입니다.

출처 : tvN ‘환혼2’

고윤정은 국내뿐만 아니라 최근 일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기사에 따르면 한국의 성형외과를 찾을 때 가장 많은 사진을 들고 오는 것이 고윤정이라는 것이었죠. 이렇게 레전드 미모를 가지고 있는 고윤정을 실제로 본 남자 배우들이 설레는 것은 당연한 결과였는데요.

과연 무엇이 그녀를 좋아 할 수 밖에 없는 매력으로 다가오는 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적극적이고 시원시원한 배우

최근 방송된 드라마 <환혼2>에서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이재욱은 고윤정과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만큼 고윤정에게 심쿵하는 순간들이 많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죠.

출처 : tvN ‘환혼2’

특히 이재욱이 고윤정에게 설랬던 이유는 고윤정이 외모에 반대되는 반전 매력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환혼2> 촬영 중 고윤정의 반전 넘치는 돌발 행동에 이재욱이 설레는 모습들이 포착되며 네티즌들마저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163cm의 고윤정은 187cm의 키를 가진 이재욱과 키스신 촬영 중 키 차이로 인해 좋은 그림이 안 나오자 좋은 장면을 찍기 위해 고민 중이었는데요. 아무리 해도 어딘가 어정쩡한 자세가 나오자 이재욱이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출처 : tvN ‘환혼2’

이재욱은 고윤정이 역할을 맡은 부연이가 자신을 확 잡고 하는것이 어떻겠냐며 의견을 제시했는데요. 결국 고윤정은 평소 시원시원한 성격답게 적극적인 키스신을 선보이며 아이디어를 낸 이재욱을 오히려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재욱이 빠졌던 고윤정의 매력들

그리고 고윤정은 촬영 중 이재욱에게 여러 가지 행동들로 이재욱을 푹 빠져들게 만들었는데요. 야외 촬영 중 거울 반사로 이재욱에게 장난을 쳐 친근감을 표시하는가 하면 남자들이 설레어 할 수 밖에 없는 행동들을 이재욱에게 자주하며 푹 빠져들게 만든 것이었죠.

출처 : tvN ‘환혼2’

그 행동은 바로 고윤정이 장난을 칠 때 웃으며 이재욱을 살짝 터치하는 것입니다. 고윤정은 <환혼2>에서 여러 군중 속 한 남자와 여자가 싸움하는 것을 바라보는 장면을 촬영 중이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싸운 이유는 남자가 매일 외박했기 때문이었죠.

출처 : tvN ‘환혼2’

이에 바라보던 고윤정은 질려하며 뒤로 돌아섰고, 돌아서자 이재욱과 마주치는 장면을 연기 중이었습니다. 이렇게 고윤정과 이재욱의 눈이 마주치자 감정 연기를 선보이던 이재욱은 순간 고윤정의 얼굴을 보며 빵 터지며 웃고야 마는데요. 이때 고윤정이 부채로 이재옥을 툭하고 살짝 터치한 것이었죠.

이후 이재욱과 고윤정이 나온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이재욱이 고윤정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여주며 촬영 내내 고윤정의 얼굴만 보더라도 웃음이 터지는 이재욱의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되었습니다. 이재욱은 ‘내 친구니까 네가 부탁한 거 거절을 못한 거지’라는 대사를 하는 장면에서 고윤정이 ‘내 친구기도 해’라고 말하는 장면이었는데요.

출처 : tvN ‘환혼2’

둘 사이에 또 한 번 NG가 발생하자 이번에도 고윤정이 이재욱을 살짝 터치하며 장난스럽게 밀친 것입니다. 이후 본격적인 촬영장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만 봐도 웃음이 터지며 결국 4차 이상의 NG까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황민현이 빠졌던 고윤정의 매력들

그리고 고윤정의 이러한 터치는 황민현의 마음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촬영이 끝난 후 대기 상태에서 갑자기 키가 작아진 고윤정을 보자 황민현이 고윤정을 놀리기 시작한 것인데요.

출처 : tvN ‘환혼2’

이에 고윤정은 해맑은 미소로 황민현을 장난스럽게 밀치며 웃자, 황민현은 고윤정이 귀여웠는지 계속 장난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고윤정에게 빠진 듯한 황민현은 인터뷰 장면에서도 고윤정을 볼 때 순간순간 미소를 참지 못하는 장면들이 포착되며 네티즌들을 설레게 만들었는데요. 고윤정이 게임을 할 때 뒤에서 자신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를 띄며 바라보거나, 고윤정이 게임 중 볼하트를 할 때 황민현이 ‘좋아요. 좋아요’라며 고윤정에게 점점 빠져드는 모습을 보인 것이었죠.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황민현은 고윤정의 옆에서 게임을 할 때 고윤정을 정말 사랑에 빠진 눈빛으로 쳐다봐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빠진 듯 해 보이는 이재욱

그리고 황민현처럼 이재욱 역시 인터뷰 영상과 비하인드 영상에서 고윤정에 대해 푹 빠진 듯한 발언을 계속해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서로의 첫 인상을 묻는 질문에 이재욱은 “굉장히 아름다워 눈을 떼지 못했다라는 대사가 있었다”, “스타일링이나 이런 것들을 어떻게 했을까 하고 봤는데 내가 생각한 이미지보다 훨씬 더 예뻤어”라며 고윤정의 실물이 무척 놀라웠다고 밝힌 것이었죠.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이재욱은 인터뷰 중 진행된 서로의 눈을 마주보며 서로의 칭찬 세 가지 게임에서 진심의 속마음으로 보이는 발언들을 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재욱은 고윤정에게 망설임 없이 첫 칭찬을 내뱉었는데요. “어쩜 그렇게 예쁘니?” 라며 망설임 없이 고윤정의 외모에 대해 칭찬을 한 것이었죠.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이재욱은 다른 장면에서도 고윤정에게 애정을 나타내는 장면들이 여러 번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환혼2> 야외 촬영 중 네이 클로버를 발견하자 고윤정이 “이번 촬영은 네잎클로버가 남았네”라고 말하자 옆에서 듣고 있던 이재욱이 당황을 한 것인데요.그러자 이재욱은 서운한 표정으로 고윤정에게 “그럼 난 안 남았어?” 라며 애정을 갈구하는 눈빛을 보낸 것이었죠.

이에 네티즌들은 고윤정의 미모를 보고 “<환혼1>도 재밌게 봤는데 <환혼2>가 방영된다고 해서 딱 봤는데 고윤정 배우님의 미모가 하늘에 구름을 치워버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진짜 너무 예뻐서 드라마에 집중이 안 됨. 미친, 연기도 잘하는데”라며 고윤정에게 빠진 이재욱이 이해가 간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이재욱은 게임에서도 고윤정에게 뜬금 고백을 하며 정말로 좋아하는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의심을 사기도 했는데요. 왼쪽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는 게임 중 세 글자가 나오자 이재욱은 갑자기 고윤정을 향해 “좋아해”라며 냅다 고백을 던져버린 듯 이었죠. 이에 찐으로 당황한 이재욱은 정말로 얼굴이 빨개지며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민망한 이재욱은 옆 사람에게도 갑자기 “좋아해”라며 상황을 수습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반전 매력

그리고 이렇게 고윤정에게 함께 연기하는 남자 배우들이 푹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앞에서 밝힌 것처럼 고윤정의 반전 매력 때문인데요. 여신 같은 외모의 털털한 성격에 반전 매력까지 더해져 호감을 느낄 수밖에 없던 것이죠.

출처 : JTBC

고윤정이 2021년에 출연한 드라마 <로스쿨>의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고윤정의 시원시원한 성격을 알 수 있었는데요. 남자임에도 살며시 손 인사를 하는 김범과는 다르게 고윤정은 짝 소리가 날 정도로 스텝들과 쎄게 하이파이브를 하며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출처 : JTBC

그리고 고윤정은 드라마 <로스쿨> 촬영 당시 강당에 여신으로 등장하는 신을 촬영하기도 했는데요.당시 감독님이 신을 찍으며 “잘 됐어 잘 됐고”라고 하자 고윤정은 특유의 매력적인 저음으로 “네”라고 답변한 것이었죠. 이에 옆에 앉아 있던 남자 배우는 고윤정의 반전 목소리에 깜짝 놀라며 손으로 입을 가리며 당황한 미소를 짓기도 했는데요. 이후 고윤정은 컷이 오케이로 통과되자 손바닥으로 “짝짝짝” 소리가 날 정도로 힘차게 박수를 치며 또 한 번 반전 매력을 보여줘 주위 남자 배우들을 푹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나날히 레전드 미모와 매력을 갱신 중인 고윤정은 배우 활동 외에도 여러 광고를 찍으며 해외 팬들에게도 얼굴을 널리 알리는 중인데요. 곧 레전드 배우로 해외 시상식에서도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