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 2024

“다시 보니 소름 돋네..” 유아인 조사 받고 나온 인터뷰에서 보인 의심스러운 상황들이 놀라운 진짜 이유

최근 충격적인 소식으로 자취를 감췄던 유아인이 50일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인 그는 sns를 통해 모든 질타와 법의 심판을 달게 받겠다며 사과문까지 게재했는데요.

그런데 최근 경찰 조사를 마친 유아인의 인터뷰 장면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아인의 사과가 진심이 아닌 것 같다며 의심스럽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체 어떤 이유 때문이었을까요.

조사 이후 인터뷰

가장 먼저 많은 분들이 포착한 건 바로 유아인의 부자연스러운 발음과 긴장한 듯 떨리는 목소리였습니다. 인터뷰 도중 짧게 일그러지는 얼굴 표정까지 유아인은 과거와 달리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였는데요.

이어 “유아인은 이런 순간들을 통해 그간 살아보지 못한 진정 더 건강한 순간들을 살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싶다” 라고 덧붙였죠. 지친 기색이 역력한 유아인의 모습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워낙 연기를 잘해 이 모습 역시 연기로 꾸며낸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마치 그가 진정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ㅁㅇ’을 끊어내는 일을 더 강조하기 위한 것 같다는 것이었죠.

유아인의 한마디

그리고 유아인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의 일탈 행위가 누구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자기 합리화 속에서 잘못된 늪에 빠져 있었던 것 같다” 라고 말이죠.

하지만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유아인의 표현법에서 의심적은 부분 두 가지를 짚어냈는데요. 먼저 명백히 불법 행위임을 알면서도 저지른 잘못을 단순히 일탈로 표현했다는 점입니다.

또 누구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대목이 지적되었는데요. 물론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했다고 볼 수도 있었지만 한 네티즌은 공범이 없다는 걸 은연 중에 강조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는데요. 유아인이 카메라 앞에 서서 던진 한마디 한마디가 변호사들의 자문 하에 계획적으로 하는 사과인 것 같다는 것이죠.

사과문 역시 마찬가지였는데요. 자신으로 인해 고통을 겪게 된 이들을 언급은 했지만 어떤 책임을 다할 것인지 적지 않았고 자신의 행위를 합리화하며 대중에게 동정을 구하는 듯 보였는데요. 게다가 해당 사과문에 방송인 김송이 그를 응원하는 듯한 댓글까지 달아 되려 논란을 키웠죠.

변호사

마지막으로 유아인의 인터뷰 장면에서 포착된 건 변호사의 제재였습니다. 기자들의 질문이 점점 길어지며 유아인이 모든 질문에 대답을 하려고 하자 한 변호사가 이를 제지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인데요.

네티즌들은 변호사의 철두철미함에 놀라며 유아인이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렸다는 사실을 재조명했습니다. 법의 심판을 달게 받겠다던 사과문 속 의지와 달리 유아인은 국내 최대 로펌 출신 전문 변호인단을 꾸렸죠.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아인이 카메라 앞에서 보인 언행이 모두 철저한 계획 하에 이뤄진 것 같다는 주장이 등장한 것인데요.

알고 보니 유아인은 해당 논란으로 인해 광고계에 위약금 100억 원 가량을 지급해야 할 위기에 놓였다고 하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유아인이 촬영해 둔 작품들의 제작비가 약 600억 가량이라 이와 관련된 출연 배우 스태프들이 모두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작품이 공개 시기가 무기한 연기되어 난색을 표하고 있죠.

전문가들은 현재 유아인이 가장 주력하고 있는 건 형량을 낮추는 것, 그리고 위약금에 관련된 소송 내용일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유아인이 대중 앞에서 보인 사과는 정말 진심일 수도 있고 혹은 복귀를 위한 진심 어린 연기일 수도 있습니다.
벌써부터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선 유아인의 복귀가 기정사실화된 양 이미 같은 논란으로 엮인 연예인들의 사례를 언급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유아인의 복귀를 우려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습니다. 먼저 그가 벌인 범죄 행위들이 어린 팬들에겐 그저 일탈 정도로 비춰지며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고, 또 마치 아무 피해도 끼치지 않은 듯 유아인이 복귀하는 건 이미 엎어진 작품과 광고와 관련된 많은 이들에게 또 한 번 상처를 주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

한편 경찰 측에선 유아인을 한 차례 더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과연 유아인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