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 2024

“꼭 점 보고 부적을 받아야 운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재물복을 생기게 하는 진짜 비법

이번 시간에는 어떤 부적이나 굿 같은 것들 없이 재물복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해당 방법은 유튜브 ‘호신마마’님께서 공유해주신 노하우 입니다.

무작정 조상님에게 비는것이 답은 아니다

출처 : 유튜브 ‘호신마마’

조상님들에게 어떤 소원이나 희망을 비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본인의 조상님이긴 해도 귀신은 귀신이니까 일반인이 아무리 귀한 자손이고 조상님들을 이렇게 애절하게 부른다고 해도 귀신을 함부로 부를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또 귀신 손은 가시손이라는 말이 있듯이 “내 자손 불쌍하다 내 자손 예쁘다” 해서 자꾸 만지게 되면 쉽게 말해서 귀문이 열린다고 해서 귀신 문이 열려서 내 조상님들뿐만 아니라 이제 다른 길가에 있는 다른 잡귀 잡신들도 함께 붙을 확률이 높습니다.

조상님들에게 무당의 도움 없이 비는 방법이 있을까

출처 : 유튜브 ‘호신마마’

잡귀들이 붙는다고 해서 “일반인은 우리 조상님도 못 부르나요”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꼭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 제사를 들수가 있는데 제사 사실 이건 누구나 다 아는 거기 때문에 여기서 좀 더 깊게 알려드리려고 하는 방법은 바로 제사 때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뿐만 아니라 윗대를 모시는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윗대를 증조 조상님들도 함께 지내는 것이 조상에게 어떤 운을 비는 것이 맞습니다만 만약 본인은 여기서 문제는 나는 증조부 증조모 송암도 모르고 우리는 위패도 없다하더라도 어차피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들의 자손이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때 그 윗대 분들을 모셔올 수가 있으며 이 방법에는 기존 제사 때 거기서 밥 공기를 더 올려놓기만 하면 됩니다.

그분들의 그리고 이제 제사 기도를 할 때 증조 할머니 증조 할아버지도 같이 오셔서 드시고 복 빌어주세요라고 빌면 됩니다.

윗대 분들의 성함도 모르는데 어떻게 모시나

출처 : 유튜브 ‘호신마마’

막상 윗대분들을 모셔오려 밥 한공기를 더 올리더라도 고조부 고조모 성함도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어떤 큰 가문 집안처럼 딱 가문이 있어서 또 그 족보가 있는 집이면 모를까 일반 사람들은 사실 그렇게 성함까지 모셔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고조부 고조모가 성함도 모를 뿐더러 어디에 묻혀 계신지도 모르는 집도 많고 또 전쟁 통에 돌아가셨는지 이북에 계신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분들의 자손이기 때문에 그냥 밥 공기만 두고 빌어서 모셔오시면 됩니다.

제사를 안지내는 경우는 어떻게 하나

출처 : 유튜브 ‘호신마마’

요즘은 이 친척들이 서로 사이가 안 좋은 경우도 있고 해서 서로 안 보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 “우리 집안은 분명 제사를 지내는데 이게 큰 집에서 지낼 뿐더러 사실 이게 제대로 지내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하는 분들은 우리 할머니나 할아버지 만약에 증조를 안다면 증조부한테 가가지고 해도 되고 납골당이든 산소든 가요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 우리 집이 현재 이러이러하니 앞으로는 제가 제사를 지내겠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저희 집으로 오세요라고 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사를 지낼 때는 꼭 전날 밤 12시에 제사를 지내야 합니다. 그러면 본인 집 쪽으로 모시는 조상님들이 오게 되는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앞서 얘기 한 것 처럼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지금 현재 지내는 이 조상님들보다 더 윗대 분들을 모셔서 지내면 좋습니다.

조상님들도 이 큰 어르신들이 오시면 자손들이 알아서 따라오고 또 자손들이 이렇게 모시면 큰 어르신들도 자동으로 따라오시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종교적인 문제는 어떻게 하나

앞서 언급했던것과 같이 본인이 조상님들 성함도 모르고 위패도 없고 우리 집에 지낸 적도 없고 너무 복잡하다 할 때는 가볍게 밥 한그릇 더 올려서 모시면됩니다.

하지만 집안에서 제사를 안 지내는 분들이 되게 많있기도 한데요, 자손들이 힘들기도 하고 또 종교적인 문제로 인해서 이 제사를 그냥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 제사는 사실 종교의 의미보다는 그러니까 뿌리라고 보시면됩니다.

뿌리라는 것은 어쨌든 뿌리 없는 나무는 없다고 볼 수 있으며, 우리가 뜬금없이 하늘에 천둥이 떨어져서 나무가 생긴것은 아닌것 처럼 모든 건 뿌리가 있듯이 나의 조상 나의 어른들을 어쨌든 모시고 그 분들한테 복을 비는 거야말로 뿌리를 타고 올라가서 비는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 조상님들에게 제사라는 것은 종교를 떠나서 뿌리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내 뿌리를 정확하게 알고 그분들을 기리는 마음으로 하는 의미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유튜브 ‘호신마마’님의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