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 2024

“내가 이렇게 살려고 재혼한 게 아닌데..” 선우은숙 신혼여행지 분노 터진게 조작?, 유영재에게 당하는 서러운 수모 왜..?

최근 동치미를 통해서 화제의 중심에 떠오르고 있는 부부가 한창 있습니다. 바로 지난해 10월 결혼을 발표한 선우은숙과 이영재 씨가 그 주인공입니다.두 사람은 재혼임에도 불구하고 알콩달콩한 모습을 초반에 보여준 바가 있었는데요. 하지만 결혼 8개월차가 된 지금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연속해서 갈등 장면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히면서 주위 지인분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 것인데요. 결혼 8개월 만에 뉴질랜드에 신혼여행을 가서 싸우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해당 장면들이 과연 주작인지 아니면 시청률을 위한 갈등 요소로 이용되는 것인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선우은숙 씨의 불만

선우은숙 씨는 결혼 초반과 달리 결혼 8개월 차가 되면서 동치미에서 상당히 거친 말들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선우은숙 씨는 “결혼 후 유영재의 모습은 달랐다. 남편에게 결혼하면 저와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느냐? 라고 했더니 나 목사님 아들이다. 그렇게 답해서 결혼하자고 했다. 하지만 목사님 아들이라고 해서 신앙이 있는 것은 아니더라. 왕 하나 모시고 있는 듯하다. 결혼 전에는 다 해줄 것처럼 하더니 너무나 다르다” 등의 말로 남편 유영재 씨에게 상당한 불만을 갖고 있다는 것을 엿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이 어느 정도는 사실에 기반한 내용으로 보이며 주변 지인들은 실제로 이들 부부 관계를 걱정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들 부부의 경우에는 너무나도 명확한 성격 차이가 있다는 말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치미’의 경우 방송에서 비교적 쎄게 얘기하는 경향이 있어 방송이라 그런 것 아니냐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방송 프로그램 자체는 “없는 얘기를 만들어서 해달라”라고 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결국 선우은숙 씨가 이런 얘기를 했다는 것 자체는 어느 정도 유영재 씨에게 불만이 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 부부의 집안이 선우은숙 씨 위주로 경제가 돌아가는 집안이라고 하는데요. 유영재 씨의 경우에는 그렇게 돈이 많은 편은 아니며, 지금 하는 프로그램도 라디오방송 2개 뿐이라고 하죠.

그런데도 사실 선우은숙 씨가 경제적으로도 도맡아서 하고 집안일도 도맡아서 하고 음식료도 도맡아서 하고 있는데 선우은숙 씨가 가장 싫어하는 한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매일 삼시 세끼 밥 차리는 것인데요.이런 부분에 대해서 용납이 안 되다 보니까 갈등이 심화되는 게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신혼여행의 갈등

사실 출연자들의 갈등 요소가 표출이 될 때마다 시청률은 오릅니다. 그리고 실제로 스튜디오에서도 불행 배틀 붙듯이 “우리 집이 더 힘들다”, “너네 집이 덜하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는 좀 다르다고 하는데요.

동치미는 굉장히 장수 프로그램이지만 최근에는 외부 촬영을 거의 진행을 하지 않아 vcr 촬영이 거의 없는 팀인데요. 유영재 씨와 선우은숙 씨를 뉴질랜드로 보내는 장면에서 제작진이 관찰 예능에 대해서 경험이 아주 많이 없고 관촬예능의 기본인 대본과 콘티도 이 선우은숙 씨와 남편 유영재 씨의 경우에는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날것 그대로를 촬영했고 이 과정에서 선우은숙 씨는 “당신은 내 말을 안 믿는다 안 듣는다” 라면서 가버리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리고 유영재 씨 역시 “이러려고 결혼한 게 아니다” 라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그러니까 서로가 분명히 불만이 명확하게 있었고 제자 관계자들도 그 갈등의 공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해 졌습니다.

두 사람의 극명한 성격 차이

선우은숙 씨는 지인들이나 제작진분들에게 굉장히 상냥하게 잘 대해주며 말도 굉장히 따뜻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선우은숙 씨와 이야기를 해보다 보면 어느 정도 외로움을 잘 타는 스타일로 보인다 이런 얘기가 많았습니다. 러니까 여러 가지로 마음이 굉장히 여리신 분이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것이죠.

반면 유영재 씨의 경우에는 방송에서 나오는 모습이 어느 정도 실제와 상당히 닮았다고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처음 보고 외부인의 경우에는 굉장히 사근사근하고 매너 있게 대한다 말들도 굉장히 부드럽게 이어간다고 하며, 처음 유형재 씨를 보는 사람들은 유영재 씨에 대한 첫인상이 굉장히 좋아 여성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조금 친해지고 좀 가까워지면 살짝 좀 가부장적으로 변하는 부분이 있고 실제로 선우은숙 씨에게 “삼시세끼 차려달라”라고 요구하는 것을 보면 이를 단면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누구의 잘못이 더 클까?

사실 부부 관계의 갈등에 대해서는 누가 명확하게 잘못했다 이렇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표면적으로 보이는 이 사건 하나에는 뒤에 굉장히 여러 가지 사건, 사고들이 얽혀 있기 때문이죠.

다만 주위 분들이 걱정하고 우려하는 부분들은 이들 부부가 서로를 너무나도 알기도 전에 혼인신고를 빨리 해버렸다는 겁니다. 서로가 안 지 단 두 달 만에 혼인신고를 해서 나이가 있는 만큼 충분히 시간을 갖고 봐도 모자란데 너무 빨리 결정을 해서 더 우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제 활동에 대해서도 선우은숙 씨가 메인이지만 유영재 씨가 훨씬 더 집안의 가장으로서 유영재 씨 위주로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런 부분들 때문에 주위 지인들이 좀 우려하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특히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에 대해 동치미에서 촬영한 유튜브 영상들이 대부분 댓글 금지 조치가 걸려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보면 사실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괜찮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대방 그리고 본인들이 굉장히 어느 정도는 타격을 입는 모양새로 보이기도 합니다. 진짜 시청자 입장에서는 유영재 씨 잘못이 크다라고 보이긴 하는데 실제 내용이 너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