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 2024

“모두 잘 못 알고 속고 있는 불편한 진실” 이제 차에 이것 붙이지 마세요

오늘은 차량용 스티커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못 알고 계신것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꽤 오래전부터 보인 것 같은데 요즘은 위처럼 신박하게 차량용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시는데 하지만 이 스티커 사실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위급 시 아이 먼저 구해주세요’ 스티커의 불편한 진실

‘위급 시 아이 먼저 구해주세요’ 이 스티커의 진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큰 교통사고가 났는데 구조가 끝나고 나중에 “폐차장 뒷좌석 밑에서 이미 사망한 아기가 발견됐다”더라 이런 이야기를 이 스티커의 유래로 알고 계신 많지만 사실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사실 이 스티커는 미국의 사업가인 마이클 러너라는 사람이 영어로 베이비온 보드 한국말로 “아이가 타고 있어요” 표지를 만들고 팔아서 대박을 치고 점차 전 세계 퍼진 것이며, 이 아이를 부모들의 상업적으로 이용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급 시 아이 먼저 구해주세요’ 스티커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실제로 구조 현장에서는 경찰들은 이런 스티커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작은 사고라면 못 발견할 리가 없고 큰 사고라면 더더욱 차량 내 수색을 철저히 하기 때문입니다.

아이 먼저 구하는 건 말할 없고 그리고 이렇게 응급실을 혈액형 표시를 해놓은 스티커도 요즘 가끔 보이는데 마음은 잘 알지만 이것도 사실 소용없습니다.

아무리 급한 응급 수술이라 해도 수혈 시 필수적으로 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 유튜브 ‘1분미만’

오히려 이런 스티커를 붙여서 운전자들의 시야가 가려지고 뒤차의 주의력을 저하시켜 사고 위험이 커진다는 실제 연구 결과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초보운전’이면 그냥 ‘이것’ 붙이세요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아예 아무것도 안 붙이는 걸 추천드리지만 그래도 예외적으로 초보 운전 스티커 한번 붙여보세요. 근처 차량들이 무시하게 커녕 본인이 살기 위해 피해주는 기적을 볼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