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 2024

“다른 멤버는 저분 방송에 부르더니..” 유재석 송지효 완전히 손절했다는 증거가..이미주 전소민과의 차이점

런닝맨 개국공신 여배우

2010년 첫 방송된 런닝맨의 초창기 멤버로 합류,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유재석, 김종국, 하하 등 원년 멤버들과 함께하며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인기를 견인한 개국 공신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배우 송지효.

그러나 최근 구글이나 유튜브 등 플랫폼에서 송지효의 이름을 검색하면 가장 상단에 뜨는 연관 검색어가 다름 아닌 노잼입니다. 사실 송지효의 본업은 배우고, 런닝맨에서도 웃음을 유발하는 캐릭터들은 따로 있습니다. 송지효가 반드시 유잼이어야 할 이유는 없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지효가 런닝맨 멤버 중 특별히 재미가 없다는 반응은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고, 최근 들어서는 그 정도가 심각해져 거의 매주 런닝맨 방송이 끝날 때면 어김없이 터져 나올 정도라고 하는데요. 송지효를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예전부터 나쁘기만 한 건 아니었습니다.

출연 초반만 해도 송지효는 여배우로서 예능 첫 출연을 감행했다는 점, 당시 고정 멤버였던 개리와 함께 월요 커플 케미를 자랑하며 웃음을 유발했다는 점, 나름 에이스로서 경기에서 묵묵하게 활약하는 등의 모습으로 큰 주목을 받는 건 아니지만, 꼭 필요한 멤버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점점 감을 잃어가는 송지효

하지만 런닝맨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계속되면서 프로그램의 포맷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고, 근래에는 몸을 쓰는 경기가 메인이 아닌 출연자들끼리의 토크 위주로 변화하면서, 입담과 토크 센스가 크게 딸리는 송지호의 위기가 더욱 강하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송을 쭉 지켜보면, 추후에 합류한 양세찬의 경우, 개그맨이 그렇다 치지만, 같은 배우인 전소민보다도 예능감이 떨어지는 모습이 돋보일 때가 많은데요. 어떤 말을 내뱉어도 웃기질 않고, 이로 인해 방송 분량에서도 삭제되니, 자연스럽게 풀이 추고, 녹화장에서도 본래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송지효가 방송 내내 기가 죽어 있으니 유재석, 하하 등이 송지효가 무슨 행동만 해도 “이번 거 좋았다”, ‘좀 한다” 등,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드는 억지 띄워주기를 반복하면서 이에 대한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멤버들이 아무리 띄워주고, 재미있을 만한 상황을 던져줘도, 이를 소화하지 못한 송지효가 등장할 때마다 주변 분위기 자체가 부자연스러워질 때가 많습니다.

일각에서는 송지호가 가끔 치는 대사도, 제작진이 사전에 짜준 대본 같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죠. 문제는 예능감이 그리 좋지 않다면 노력이라도 해야 할 텐데, 송지유의 경우 방송에 열성적으로도 임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유재석이 포기까지..?

몇몇 네티즌들은 유재석의 행보를 근거로 유재석이 송지효를 포기했다는 추측까지 내놓고 있는데요. 유재석은 전소민, 이미주 등 열심히 하는 후배들을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등 온갖 콘텐츠에 합류 시키면서 키워주는 걸로 유명하죠.

하지만 2010년부터 함께한 송지효의 경우, 런닝맨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에 단 한 번도 부르지 않았다는 점이 송지효에 대한 유재석의 판단을 엿볼 수 있는 근거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매주 노잼이다”, “빠져라” 등 시청자들의 날선 비판을 받고 있는 송지효. 그러나 송지효 입장에서는 굳이 런닝맨 하차를 선택해야 할 이유는 없어 보이는데요.

본업은 배우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출연 작품들보다 런닝맨이 최고의 커리어로 꼽힐 만큼 다시 배우 활동에 무게를 두기엔 위치가 다소 애매해졌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제작진 입장에서도 해외 시장에서 런닝맨 멤버들 중 가장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송지효를 하차시킬 위험을 감수하진 않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태업, 노잼이라는 반응이 지속적으로 제기된다면 제작진은 물론 송지효 본인으로서도 각성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