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 2024

“그 사람 조심해..완전 ㄸ라이야…” 응답하라 제작 신원호PD가 임재범을 대놓고 디스한 이유, 그 사람은 사람도 아냐..

스타pd가 실명을 거론하며 한 디스

응답하라 드라마 시리즈가 초대박을 기록하며 스타 피디 반열에 오른 신원호는 유명세를 치르기 전인 2011년, 뜬금없이 한 연예인의 실명을 거론하며 공개적으로 디스를 해 논란을 낳은 바 있습니다.

논란은 신원호가 당시 임재범이 출연 중이던 mbc 예능 <우리들의 일밤 – 바람에 실려>의 스태프와 sns에서 공개적인 대화를 나누며 시작됐는데요.

“임재범꺼를 뭐 하러 맡았어요”, “설마 여자는 안 그러라 믿지만 조심해. 수시로 주먹질하는 또라이야”라며 임재범의 실명을 그대로 언급하면서 저급한 비난을 이어간 신원호.

굳이 뒷담화를 이렇게 공개적으로?

연예인에 관한 소문, 루머가 떠도는 걸 막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방송국 pd가 특정 연예인에 대한 루머를 언급을 하는 것은 그 무게감이 달랐는데요.

파장은 당연히 커질 수밖에 없었죠. 네티즌들은 뚜렷한 근거 없이 임재범 이름 세 글자를 거론하면서 공개 ㅈ격에 나선 신원호의 행동을 나무랐고, 비판이 커지자 신원호는 사과의 입장을 전하는 대신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는 비겁한 행동을 이어갔는데요.이는 당시 임재범이 미국 현지에서 프로그램 촬영 도중에 수차례 잠수를 타거나 촬영을 펑크내는 등 제작진을 힘들게 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원호와 대화를 나눈 이 스태프가 임재범의 비상식적인 행동에 대해 뒷담화를 했고,신원호가 여기에 맞장구를 찾은 것으로 짐작되는데요. 비슷한 일을 하는 방송국 직원끼리는 통하는 게 있으니, 촬영 중 겪은 애도 사항에 대해 서로 공감하는 게 문제될 건 없습니다. 하지만 수시로 주먹질하는 또라이라는 비하 표현과 실명을 언급한 건 선을 넘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죠.

제작진들이 임재범을 꺼려하는 이유가..

물론 임재범이 당시 여러 불미스러운 루머에 이름을 올린 적이 많긴 했지만,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었을 뿐더러, 신원호의 경우, 사회적 영향력이 큰 pd라는 직업에 몸 담고 있는 만큼 sns 상에서 자신의 발언이 가져올 무게감을 좀 더 인지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경솔한 행동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잦아들지 않자 신원호는 “일반인인 나의 트위터가 공론화될 줄 몰랐다”라는 말과 함께 사과의 입장을 전했는데 일각에서는 임재범이 <바람에 실려>를 비롯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제작진들을 얼마나 못살게 굴어왔으면 신원호가 공개적으로 저런 말을 했겠냐는 반응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불과 몇 개월 전 임재범은 나는 가수다를 촬영하면서 녹화 중 언성을 높이고 의자나 물통을 집어던지는 과격한 행동을 하는가 하면, 후배들에게 막말을 일삼고, 편곡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벽을 심하게 치는 등 난동을 피웠다는 소문이 방송계에 일파만파 퍼진 바 있는데요.

아닌 땐 굴뚝에 연기가 나지 않듯이 방송국 관계자들 사이에선 알음알음 임재범에 대한 악평이 자자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신원호를 비롯, 많은 제작진들에게 미운털이 박힌 것으로 추측되는 임재범은 ‘나는 가수다’, ‘바람에 실려’ 이후 뛰어난 실력과 화제성 불구 한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