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 2024

“중금속은 절대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아요!” 주방에 있는 이 물건들 가능한 갖다 버리세요. 중금속 마시는거랑 똑같습니다.

중금속은 일단 우리 몸으로 들어오면 무조건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고 일단 우리 몸으로 들어와 생체내로 흡수되면 몸밖으로 잘 배출되지 않아 간장, 신장을 포함한 신체의 여러곳을 망가지게 하지만 실제로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중금속에 대한 위협이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라는 사실을 분명히 아시고 어떤 물건들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코팅된 프라이팬 꼭 체크하세요

중금속은 음식물을 조리하는 조리 기구에서부터 유인되는 것이 아주 큽니다. 가장 대표적인 게 코팅이 되어져 있는 프라이팬이라든지 아니면 전기 밥솥의 내열 솥입니다.

사실 코팅이 된 프라이팬이나 밥솥에는 수명이 따로 있는데요.

적어도 3년에서 4년 정도가 지났다고 한다면 이런 코팅 팬들은 바꿔주시는 것들을 권장해 드리고 있습니다.

만약 시집 올 때 또는 결혼했을 때 장만한 프라이팬을 아직도 쓰고 계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시다면 지금 당장 바꾸셔야 합니다.

이렇게 강력하게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코팅이 되어져 있는 부분이 벗겨져 있다라고 하거나 또는 그 기능을 잃어버렸다고 한다면 벗겨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프라이팬은 꼭 교체를 하셔야 됩니다.
코팅 자체는 우리 인체에 무해하지만 이것이 벗겨졌을 때는 오히려 유해한 쪽으로 바뀌게 되며 심지어는 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도 나올 수가 있습니다.

코팅이 되어져 있는 프라이팬이나 내열 솥은 반드시 3년 정도 쓰셨다면 멀쩡해도 교체하시는 것들을 권장해드립니다.

두 번째 식당에서 아주 많이 사용하는 양은 냄비

찌개라든지 아니면 라면 같은 거 끓일 때 굉장히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양은 냄비는 첫째는 가볍고 둘째는 전도율이 높아서 빨리 끊기 때문에 음식의 본연의 맛을 잘 유지하면서도 조리가 잘 되는 용기가 바로 양은 내부이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양은 냄비의 주 원료는 알루미늄입니다.

알루미늄 자체는 우리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조리 기구라든지 아니면 의료 기구에도 활용되어지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는데요.

최근에는 이러한 알루미늄이 녹아서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별히 뇌 신경계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빈혈이 오는 경우도 생기고요 또 어지럼증이라든지 구토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도 점차 증가한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뇌 신경계에도 영향을 미치다 보니까 치매하고도 무관하지 않다라는 연구 결과가 나오게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양은 냄비도 과열을 하게 된다거나 아니면 또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같이 염기가 많은 식품들을 조리했을 때는 이런 알루미늄이 녹아 나올 수 있다는 사실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대신 가정에서 사용하실 때는 양은 냄비보다는 스테레스 냄비를 이용하시는 것들을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

세 번째 가장 의외의 물건 ‘나무 조리기구’

그게 바로 뭐냐면 나무로 만들어진 조리 기구들입니다.
튀김용 젓가락이라든지 아니면 면을 삶을 때 쓰는 젓가락 같은 경우도 긴 젓가락 있잖아요.
그것도 나무로 만들어져 있고요 국자라든지 수저 또 심지어는 그릇 같은 경우도 나무로 되어져 있는 것들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라는 거죠.

보통 이런 나무라고 하면 친환경적인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릇 자체는 또는 조리 기구 자체는 친환경적입니다만 나무로 만들어 조리 기구들은 물이라든지 아니면 국물들을 흡수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으로 되어져 있습니다.
조리가 된 양념 같은 것들이 이런 나무 그릇이라든지 나무 젓가락에 배일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이렇게 베어져 있는 양념은 가볍게 세척을 한다고 해서 쉽게 빠져나오지 않는다는 것도 문제가 되고 또 나중에는 어떤 일도 벌어질 수가 있냐면 세제도 이 안으로 흡수가 돼서 잘 빠져나오지 않는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나무 조리 기구의 가장 큰 단점 중에 하나는 이러한 것들을 많이 흡수하다 보니까 세균 번식하기가 굉장히 쉽기도 합니다.

아무리 겉을 깨끗하게 닦아놨다. 하더라도 안쪽에는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친환경적인 건 사실입니다만 이런 것들이 베일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이런 경우에는 실리콘이 코팅되어져 있는 나무 젓가락을 이용하신다거나 실리콘용 조리 기구를 사용하시는 것들을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

실리콘은 타지도 않고 그리고 냄새 배임이나 색 배임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아주 위생적으로는 좋은 조리 기구가 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가정에서는 의외로 많이 사용하고 뚝배기

이러한 뚝배기도 흙으로 만든 거니까 친환경적인 게 아니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단점은 금이 가거나 깨져 있을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들을 권장드립니다.
뚝배기를 만들 때는 유약을 발라서 구워서 만들어지는데요.
유약 성분 안에는
굉장히 많은 중금속이 들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이 가거나 또는 벗겨져 있을 경우에는 그것을 통해서 중금속이 유출될 수가 있고요 나무로 만든 조리 기구처럼 흙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국물 같은 거라든지 양념을 흡수하기에 아주 좋은 재질로 돼 있다라는 사실이죠.
특별히 한 실험에서는 빈 뚝배기에다가 물만 넣고 끓였는데도 불구하고요 세제 거품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 것들을 보여주는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 식당에서든 가정에서든
금이 가거나 깨진 뚝배기를 보시거든 꼭 식당 주인에게 말씀하셔서 교체하시기를 권장하셔야 합니다.
작은 참여가 많은 사람들이 그 음식을 드실 때 건강하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무로 만든 조리 기구라든지 이런 뚝배기 같은 경우에는 그러면 안 쓰는 게 좋으냐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용하시되 관리를 좀 특별히 하시는 것들이 필요한데요.
충분히 물에 담궈놨다가 설거지 하시는 것들을 먼저 권장해 드리고요 세제를 사용하실 때 중성세제를 사용하시기보다는 베이킹 소다 같은 천연의 세제를 이용하시는 것들을 권장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주의하실 것은 바로 쿠킹 호일입니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서 인체에는 무해한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만 강한 산이라든지 아니면 강한 알카리에 이런 알루미늄이 녹아 나올 수 있습니다.

김치라든지 단무지라든지 젓갈 또는 고추장 된장 같은 경우를 담게 되면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알루미늄이 용출되어서 나올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급적이면 비닐봉지에 담거나 아니면 유리 그릇에 담는 것들을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