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 2024

“지금 그러고 있는 게 말이 안된다..” 최근 난리가 난 주호민 부부에 일침을 날리는 오은영 박사, 교권 하락 심각한 상황

유명 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장애를 앓고 있는 자신의 아들이 학교에서 학대를 당했다며 담당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고발한 사실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습니다.

최근 교권 붕괴 논란이 일어나는 가운데, 주호민의 조치가 불순한 의도를 가진 부모 갑질과 다를 바가 없다는 여론이 강하게 형성되고 있는 중에, 아동 전문가 오은영이 주호민 부부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남긴 것이 화제가 되고 있죠.

오은영 박사는 과연 현 사태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오늘 함께 알아봅시다.

주호민의 신고로 재판까지..

주호민 부부가 자폐 증세가 있는 아들의 담당 특수교사를 경찰에 신고하여, 현재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기소해 재판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보도와 다른 학부모들의 진술에 의하면, 조우민의 아들이 비장애인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듣던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돌발 행동을 보이는가 하면, 여학생의 머리채를 쥐어 잡고 뺨을 때리는 등의 과격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죠.

이런 문제 행동들이 반복되자 특수교사는 “수업 도중 나온버릇이 고약하다”라는 말을 이해시키기 위해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것은 고약한 일이야. 그래서 네가 지금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지 못하고 있어”라거나, 그가 교실을 나가는 행위를 반복하자 교실 출입문을 막고 “공부 시간에는 나갈 수 없어 너 지금은 교실에 못 가 왜 못 가는 줄 알아?” 라는 등의 발언을 하며 훈육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오은영이 남긴 인터뷰가 날린 일침

주호민 부부는 해당 녹취록의 발언을 바탕으로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고, 현재 교사는 직위 해제되었으며, 검찰에 송치된 상황이죠. 이런 답답한 상황에 아동 전문가 오은영 박사가 인터뷰에서 남긴 멘트가 화제입니다.

문제 아이는 없다 양육에 문제가 있을 뿐이라는 오은영 박사의 철학답게, 항상 아이보다 부모의 훈육 방식에 먼저 집중하는 오은영은, 자폐 아동을 훈육할 때, 그들이 절대 다른 친구들과 크게 다르다는 점을 느끼게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특별히 강조했다고 하죠.

오 박사는 잡지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도 잘못된 방식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신다. 가끔 내가 제시한 솔루션을 잘못 이해해 완전히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다. 천차만별, 다른 성향의 각기 다른 아이들을 모두 같은 방법으로 교육시키는 게 말이 안 되지 않느냐. 다만 내 아이만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것, 이 점을 가장 경계하셔야 할 것 같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인터뷰에 해당 부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재 오은영이 주호민 부부를 두고 한 발언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하죠.

교권 하락 문제와 결이 같은 상황

실제로 주호민는 장애를 겪고 있는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수없이 남들과는 다른 조치를 취해왔고, 아들의 폭력적이고 성희롱적인 돌발 행동에 대해 일반 학생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의 편애와 용서를 받았음에도 담당 특수교사를 고발하고 처벌을 요구하는 등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과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학생이 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떠나서 수업 시간에 바지를 내리거나 친구를 폭행하는 등 심각하게 볼 수 있는 문제 행동들이 반복되면, 교사의 입장에서는 다른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강한 조치를 취하는 게 맞다는 것이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 네티즌들의 중론입니다.

다른 학부모들은 교사를 달달 볶지 않았다는 주호민의 입장문 내용과는 달리 주호민의 아내에게서 학교나 교사에게 요구 사항이 너무 많았다 일요일에도 연락해서 만나자고 했다 주말이고 밤이고 할 것 없이 매일 연락했다 등의 추가적인 증언도 나오고 있는데요 20년간 장애를 앓고 있는 수많은 특수반 아이들을 도맡아 교육해왔던 해당 특수교사를 복직시켜달라는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현재 양천구 초등교사 피폭행 사건, 서희 초등학교 사건 등으로 교권 붕괴가 큰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