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효연이 최근 방송에 나와 동거 중이라는 발언을 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쏠렸다
효연 “멤버 유리 말고도 같이 사는 사람이 있어..”
소녀시대 효연은 방송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아직까지도 숙소 생활 중이라며 공개를 했다.이날 효연은 “자유로운 발품 기대해달라”라고 인사했고, 김소영은 최근 이사를 했다며 “집을 엄청 많이 봤다. 제가 집을 먼저 보고 최종 계약 전에 남편 데리고 가서 도장을 찍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양세형은 효연에게 “발품 팔았던 경험이 있냐”고 물었다. 효연은 “솔직히 발품 경험은 없는데 숙소 이사를 많이 다녀서 이사 경험은 많다”고 답했다.또 효연은 지금도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효연은 “유리랑 저랑 매니저님이 산다. 회사에서 제일 위치 좋고 제일 큰 집을 해주는데 굳이 제가 나갈 필요가 없지 않나. 나갈 생각은 끝까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동민은 “나중에 결혼해도 신랑을 숙소로 들이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마 멤버들 중에는 가장 먼저 결혼을..”
한편 33살인 소녀시대 맏언니 효연의 결혼에 대해 누리꾼들을 관심을 보였다. 효연은 지난 2020년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에 자신의 결혼 계획과 임신계획을 밝혔다.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빨리 결혼할 것 같은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바로 나다”라고 답했다. 효연은 “데뷔 때부터 꿈이 뭐냐고 하면 현모양처가 꿈이라고 했다”면서 “다산이 목표”라고 결혼관을 밝혔다.MC 김용만은 “효연 다음에 결혼할 멤버는 누구일 것 같냐”고 묻자 효연은 써니를 꼽았다.
효연은 “요즘 써니가 식물을 키우고 있다더라. 나는 그게 참 가정적으로 느껴졌다”면서 “그런 모습을 보면 결혼을 준비 중인 게 아닐까 싶다”고 설명하며 팬들을 놀라게했다.
남친 ㅍ행한 효연의 과거
한편 효연의 결혼에 대한 언급에 누리꾼들의 효연이 과거 사귀던 남자친구가 재조명 되었다. 효연은 교제중이던 재벌 남친에게 폭행을 가했다는 추측성 기사가 올라온 적이 있다. 때는 2014년 효연이 술자리에서 남친의 눈 부위를 손가락으로 찔렀고 경찰까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하지만 효연의 소속사 측은 “장난을 치다 장난이 격해지면서 생긴 오해”라고 발표하며 열애 사실을 알렸다. 효연을 신고한 남자친구도 술이 깨고나서야 “일부로 날 때린 것 같지는 않다”고 진술했다. 이어 효연은 해당 남자친구과 2년간의 교제 후 결별했지만 뒤늦게 알려진 남자친구의 술버릇에 누리꾼들은 경악하고 말았다.
효연의 전남친은 술에 취해 파티 참석자 A씨와 몸싸움을 벌였다가 골프채를 벽에 던지는 행각이 드러난 것.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연 제발 안전 이별했기를”, “효연도 맞았을수도 있겠네”등 그녀를 걱정했다.
여전히 훌륭한 몸매 관리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명품 뒤태를 자랑했다. 지난 5일 가수 효연은 자신의 채널에 “빵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연은 등이 시원하게 보이는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여름 데일리룩을 뽐냈다. 효연은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와 명품 애플힙을 통해 섹시한 뒤태를 완성했다. 갈수록 물오른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매번 새로운 리즈를 경신하는 효연의 근황에 팬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한편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해 정규 7집 ‘Forever 1’을 발매했다.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활동한 바 있다. 또 효연은 갓 더 비트의 멤버로 지난 1월 ‘스탬프 온 잇’을 발매했으며 최근 9kg 체중 감량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