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 2024

“매번 그러다가 욕 먹는거야?” 이효리 남자들에게 무례하게 하는 박나래 보고 결국 한마디를..

얼마전 방송 되었었던

‘서울체크인’에서 이효리가 박나래에게 일침을 날리면서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나래는 이전에도 ‘헤이나래’를 통해 남자 인형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성희롱하는 듯한 모습에 많은 비난을 받은 바 있는데요.

또한 ‘나혼자산다’에서는 자동차를 타고 한강을 가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때 박나래는 “흔들리는 차 있는지 봐요”, “습기 차 있으면 백방이다”와 같은 멘트를 날렸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습기가 가득 차있는 차량이 보였는데요. 박나래는 이에 “차 붙여봐, 붙여봐”라며 말했습니다. 이에 그녀의 의도를 알아차린 헨리는 “와우”라며 “추우니까요”라며 히터를 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박나래는 헨리에게 “헨리 회원님 차예요?”라며 물으며 헨리를 당황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이효리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는 듯 합니다.

‘서울체크인’에 출연한 박나래가 “예쁜 여자의 삶이 너무 궁금했어요”라고 물었지만 이효리는 차갑게 대답했는데요. 이효리는 “그건 내가 말해도 네가 모르지 않을까?”와 같은 대답을 했습니다. 그리고 박나래가 “화사가 전화를 안 받는 것 같다”고 말을 건네자 이효리는 전화를 해보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화사에게 전화를 걸었는데요.

박나래와의 말과는 다르게 화사는 전화를 바로 받았습니다. 이효리가 박나래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말하자 “어,,,, 왜 나래 언니랑…”라고 말하며 깜짝 놀랐습니다.

이에 박나래가

“난 만나면 안되니?”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효리는 이 말을 무시한 채 “밤에 왜 피하는거야? 화사야?”라고 물었습니다.

화사는 이에 “피한게 아니라 언니가 새벽 4~5시에 전화할 때가 있어서 그랬다”며 답했습니다. 또 이효리는 “취해서 그랬냐”고 묻자 화사는 “그때는 그냥 자는 척 해도”라며 괜찮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에 시청자들은 사적으로 친하게 지내고 있는 화사와 이효리 두 사람이 박나래를 손절한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평소 술버릇이 안좋다고 알려진 박나래를 보면 이해가 가기도 한데요. 주변인들이 싫어하는 행동들은 삼가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