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 2022

“똑똑한 척, 사람 좋은 척 혼자 다하더니 배신감 느낀다” 오히려 대중이 더 충격 받고 있는 유재석 최측근

“세상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대중들이 오히려 더 배신감을 느낀 연예인

90년대 이후 한국 가요계를 논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원맨 밴드로 통하는 토이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 라이터 탄탄한 리스너층을 자랑해 온 유희열은 알려진 바와 같이 음악 수재들만 진학할 수 있다는 서울대 작곡과에 입학할 수 있었던 건 그의 타고난 천재성 덕분이었는데요.

남들은 중고등학교 6년을 준비해도 갈까 말까 한 서울대를 단 1년 만에 합격할 정도라면 타고난 재능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을 것 같은데요.

심지어 동료이자 절친인 가수 윤종신 씨는 유희열이 아직 작곡가로 이름을 알리기 전 보자마자 천재임을 느꼈다며 유희열의 남다른 음악 실력을 극찬하기도 했죠.

본격적인 작곡 활동을 시작하며 이후 ‘토이’를 결성한 유희열은 ‘좋은 사람’, ‘여전히 아름다운 지’, ‘뜨거운 안녕’ 등 그 어디서도 들어볼 수 없는 특유의 토의 감성이 묻어난 곡들을 다수 선보이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로 찬사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2009년부터는 자신의 이름을 건 공개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진행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에 mc로서의 면모도 과시 이후로 10년 넘게 큰 사랑을 받았죠.

2013년에는 예능 무한도전의 가요제 특집에 작곡가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예능 활동도 시작 이후에는 회사도 차리고 유재석까지 연예인으로 영입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는데요.

하지만 지난 6월 유희열의 곡 아주 사적인 밤이 한 네티즌에 의해 일본 유명 작곡과 사카모토 류이치의 <AQUA>와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인기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유희열은 비교적 빠르게 사카모토 류이치를 너무 존경해서 기억 속에 있던 내용을 바탕으로 무의식적으로 곡을 썼다 해명했고 동시에 상대 측도 유희열을 이해한다는 듯한 반응을 보여 표절 논란은 일단락되는 듯 싶었는데요.

그러나 이후 일치 사카모토 곡과 비슷한 곡들이 추가로 연달아 발견됐고 애초에 류이치 측의 아랫장으로 올려진 내용이 공식 입장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분위기는 반전됐습니다.


여기에 토이 노래 뿐 아니라 성시경, 윤하등 타가수에게 준 곡들과 무한도전을 통해 유재석과 함께 활동했던 곡 역시 표절임에 무게가 실리며 잘 나가던 천재 작곡가에서 일본 유명 곡들만 교묘하게 짜깁기 하는 표절 전문가로 전락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토이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좋은 사람>까지 표절 의혹을 받으며 오랜 팬들까지 등을 돌리게 만들었는데요.

연이은 논란의 유희열은 스케치북 하차를 결정하면서도 끝까지 표절은 아니라는 입장을 꺾지 않았는데 이렇게 유사한 곡이 많은데도 표절은 아니라면 단순 우연의 일치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