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 2024

“좀 제발 주제에 맞게 하고 다녀라..” 이휘재, 정준하에 대놓고 무시를 하자 이휘재 결국 참지 못하고..

정준하가

진행했던 MBC 예능 프로그램인 ‘식신원정대’에 이휘재가 출연하면서 해당 방송본이 화제가 되었는데요.이휘재는 뜬금없이 “제가 앨범을 왜 냈겠습니까, 저는 이상한 행동할 사람이 아니예요.”라고 말을 했습니다. 갑자기 앨범을 내거나 나대는 사람이 아니라고 전했는데요.

정준하 사무실에 들어가니까 사장님이 앨범을 내라고 해서 낸 것 뿐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정준하가 민망한 마음에 이휘재의 노래를 부르며 상황을 넘어가려고 했는데요.

이에 이휘재가 갑자기 일어나며 “아 형 좀 가만히 있어봐”라고 소리쳤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는 정준하가 고래를 푹 숙이는 모습을 보이자 시청자들은 이를 안타깝게 봤습니다.

이후 시간이

좀 지나고 다른 화제거리를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휘재가 정준하를 보더니 “다시 내 매니저 할래?”라고 말을 건넸습니다. 정준하가 자신을 하대하는 상황에 불편함을 드러내도 이휘재는 “내가 월급 많이 줄게 너 몸이 매니저잖아 형이 연기자라고 생각해?”라는 멘트를 덧붙였습니다.

이휘재는 정중하의 뚱뚱한 몸을 보며 뮤지컬을 연기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PD들이 안타깝다는 발언까지 하며 정준하를 무시했습니다. 그 멘트 후 정준하를 정색을 하면서 쳐다보며 “몸 사이즈나 얼굴 사이즈나 연예인은 아니야, 형도 알잖아”라는 폭언까지 했습니다.

이에 이수근이

“그러지말고 목소리 톤을 지적해달라”고 말하자, 이휘재는 “0.1톤”이라고 대답을 하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정준하는 그만하라는 듯 “에이 너무했다”는 리액션을 하자 이휘재는 바로 정색을 했는데요.

정준하 불편하다는 표현을 하자 “원래 프로그램 MC가 당해야 프로그램이 산다”는 해명을 하며 이를 보는이들까지 어이없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대중들은 “정작 왜 본인은 자신은 MC였을때 갈구면 빡쳐했냐”,”자존심 깍아내리는 멘트 잘도 하네”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를 비난했습니다.

재미를 위한 것도 있겠지만 그의 말들은 장난이라고 하기엔 다소 선을 넘은 것 같습니다. 결국엔 이런 그의 선넘는 개그들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아왔는데요. 앞으로도 상대방을 무시하는 발언은 삼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