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이
딸 로아의 미래에 대해 언급하며 애틋함을 드러냈습니다. 김지석의 유튜브 채널 ‘내 안의 보석’에는 ‘ㄴH 안에 형 있ㄷr…☆★’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https://i0.wp.com/blog.kakaocdn.net/dn/cERlzL/btsFkUfji59/BEyZadfouRyAeudLWIYHbK/img.png?w=1200&ssl=1)
이동건은 현재 고정으로 활약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2년간 섭외 요청을 받았다. 드라마 ‘셀러브리티’ 끝나고 다음 작품이 삐그덕 해서 쉬게 됐다. 그때 CP님과 메인 작가님을 만나서 설득당했다”고 밝혔는데요.
![](https://i0.wp.com/blog.kakaocdn.net/dn/dVkrRa/btsFhRX1ZZK/IWmv3Y86zZvegpcCUhwsy1/img.png?w=1200&ssl=1)
이어 그는 “나한테 ‘이동건씨는 재밌을 필요가 없어요. 재미는 우리가 만든다’고 하더라. 신동엽 선배도 ‘미우새는 네가 주인공이 아니야, 어머니가 주인공이야’ 하면서 어머니랑 같이 나오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다”고 섭외 비하인드를 공개했습니다.
진솔한 이야기가
오고가는 가운데 이동건은 “로아 아빠로 다르게 많이 봐주는 것 같다”며 로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였는데요. 이에 김지석은 “만약 로아가 다 컸는데 누가 봐도 안될 것 같은 남자, 유해한 남자를 만나면 그냥 내버려 두냐”고 물었는데요.
![](https://i0.wp.com/blog.kakaocdn.net/dn/XTvbB/btsFp9WnmKP/fK58G0D8whq9d2iaeOkyXK/img.png?w=1200&ssl=1)
이동건은 “내버려 둬야 한다. 자기가 결정하는 거다. 자식의 인생을 내가 결정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아주 작은 결정이라도 스스로 하는 거고, 나는 걔가 조금이라도 좋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존재”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https://i0.wp.com/blog.kakaocdn.net/dn/lr5jg/btsFmitiZLK/2KmMnEdK2w0C6reDfk1or1/img.png?w=1200&ssl=1)
이에 김지석은 “형이 너무 멋져서 편집해야 겠다. 내 질문은 형편없었고, 형 대답은 너무 멋졌다”며 감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