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 2024

“남편 알고 보니 꽃뱀이었다…” 선우은숙, 재혼 했는데도 세번째 부인이었다고 고백..엄청난 악플 도배 중인 이유가..

유영재 아나운서와

배우 선우은숙 사이의 사건이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유영재의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유영재는 주로 침묵을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반해 선우은숙은 자신의 심경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로 인해 유영재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이 쏟아지고 있으며, 많은 누리꾼들이 그의 태도를 이중적이라 비판하고 있다. “유영재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세요”, “유튜브 방송을 그만두고 자숙하라” 등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선우은숙이 유영재와 관련된 여러 ‘설’에 대해 밝힌 입장을 듣고 난 후, 네티즌들은 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유영재의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선우은숙은 공개적으로 자신의 이혼 후 심경을 전한 바 있다.

그녀는 “제가 이런 자리를 통해 여러분께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정말 죄송하다. 저도 역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요즘 여러 가지 충격적인 일들로 인해 여러 번 쓰러지기도 했고,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으며, 아직 회복은 잘 안 되는 상태”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에게 남은 시간도 소중하다고 생각해 빠른 결정을 내렸다고 밝히면서, 유영재를 둘러싼 다양한 설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유영재와 선우은숙의 관계는 공개적인 관심을 끌었던 만큼,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파경 소식은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선우은숙은 “기사를 보면서도 함구하고 있었던 것은 마지막까지 이렇게 가져가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저를 걱정해주시고 많은 격려를 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해서 얘기를 꺼냈다”고 말하며, 그녀가 받은 격려와 걱정에 감사하면서도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반면,

유영재는 이혼에 대한 심경을 먼저 드러냈다. 그는 “행복하게 잘 살아가기를 바랐던 여러분의 희망과 바람, 응원에 부응해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며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했다.

또한 “모든 것이 제가 부족한 탓이다. 제가 못난 탓이고, 아직 수양이 덜 된 탓”이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에 관한 다양한 추측들에 대해서는 때로는 침묵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많이 못나고 부족했다. 미안하다”라며 상대방도 힘들고 아픈 시간을 보내고 있을 텐데 많이 위로해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