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 2024

“목숨 걸고 꼬시더니 다 이유가 있었네..” 선우은숙 유영재, 충격적인 재산 분할 상황, 선우은숙 큰아들까지 등장해..

영화 같은 만남부터

초고속 결혼까지 정말 주목을 한 몸에 받았던 선우은숙과 유영재가 끝내 이혼을 택했는데 애초에 알려진 것과 달리 협의 이혼이 아니라 재판상 이혼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소송까지 간 것은 이혼입니다. 의사는 합의가 된 상황이고 재산분할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뜻인데요.

선우은숙은 재산이 거의 다 자기 명의이고 재혼할 때 본인이 가지고 온 것이므로 재산분할을 할 것이 없다는 입장이고, 유영재는 자기도 결혼 생활 동안 재산 형성에 기여한 내용과 정도를 고려하여 소송을 통하여 재산 분할을 받겠다는 입장입니다. 선우은숙은 엄청난 재력가로 재산이 어마어마하다고 알려졌는데요. 그녀의 재산 수준을 본 이들은 자리에서 경학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데 선우은숙의 엄청난 재력은 방송을 통해 잘 알려졌죠.

선우은숙이 살던 집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서초아트자이 팬티 하우스로 23층과 24층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재는 시세가 45억이라고 하는데 2007년 분양 당시 서울 강남권에서 평당 3400만 원에 육박하는 역대 최고가 아파트로 분양되었고 네 가구가 분양되는 100일 평형 펜트하우스 분양가는 34억이었죠.이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서도 13억 원에 매매한 빌딩이 180억으로 올랐다고 밝힌 적도 있고 지금도 방송 출연으로 돈을 벌고 있으면서 아들 사업자금으로 빌딩 하나 정도를 보태줬다는 이야기도 했죠.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하겠다고 했을 때도 너무 가볍게 느꼈고 어울리지 않는 커플이었는데. 결국 헤어졌습니다. 누가 봐도 헤어지는 건 시간 문제였는데 결국 소송을 통해 변호사들이 해결하는 이혼이면 선우은숙이 돈을 넘겨야 이혼이 가능하겠는데요.

유영재가 선우은숙하고 그렇게 빨리 결혼을 추진했던 이유는 아마도 사실혼 관계에 있던 여자가 자기에게 무리한 요구를 했고 이참에 그 사실혼 관계에 있던 여자와 헤어지기 위해서 선우은숙하고 빨리 결혼을 결정하고 일을 진행시켜야 했을 겁니다.

동거녀의 전 남편이 아직 어린 애들을 키우고 있어서 여자가 유영재와 함께 살 수 있었겠지만, 애들을 데려다 키워야 하는 현실이 닥치자 정신이 혼미해 유영재는 사실혼 관계에 여자가 장례를 치르러 간 이 주 사이에 잽싸게 환승했고 혼인신고부터 하고 오피스텔에서 선우은숙이 얻어 놓은 빌라로 들어간 건데요.

하지만 유영재는

선우은숙과 결혼 후에도 동거녀와 관계를 이어간 것으로 보이는데 유영재가 사회를 보는 행사의 동거녀가 나타나 이를 돕기도 하고 유영재는 상가 집 간다고 하면서 새벽 5시에 들어오는 날이 많았다고 하죠. 유영제는 여자가 있으니까 선우은숙을 살갑게 대해주는 것도 없고 고칠 생각도 없고 재혼한 지 얼마 됐다고 각서를 쓰고 하는 건데요.

유영재는 선우은숙이 돈이 있어 일부러 접근해 호구로 삼았을 테고 오래 살 생각도 없었는데 동치미에서 주구장창 자신의 흉을 보고 떠드니 없던 정도 더 떨어졌을 겁니다. 선우은숙은 지난 2월에 유영제와 동치미에 출연했는데 선우은숙은 1년 사이에 폭삭 늙어 있었죠. 부러울 것 없는 사람이 딱 하나 남편 없는 거 채우려고 나머지를 다 놓아버리나 싶어 안타까웠습니다.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긴데 재혼에 대한 환상이 너무 큰 듯했고 전 국민에게 사생활을 다 공개하는 것은 결국 자결 그래 침 뱉는 격이 아닌가 했습니다.

이영하가 모두의 연인이어서 첫 번째 결혼에서 실패했다면, 두 번째는 첫 번째보다 더 자유로운 영혼을 만난 건데요. 이영하 씨한테 나도 다른 남자가 사랑해 준다는 걸 보이고 싶었는지 그리 급하게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혼인신고를 하고 키스신을 찍어 뿌리더니, 신혼여행 가서 울고불고하며 전국에 생중계를 하기도 했습니다.

선우은숙은 동치미에 나와서 혼인신고를 시작으로 호들갑을 떨며 방송에서 뽀뽀하는 장면을 보이고 고자여도 사랑한다 하고 티비에 나와 좋아 죽겠다는 듯 자랑한 때가 1년도 안 됐지요 순수한 저희는 나이 들어 재혼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재혼 전도사의 소명 의식을 갖고 계신 듯 보였지만 이번에 또 이혼 소식을 전하며 두 번 이혼한 여자로 안타까운 소식을 또 한 번 전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안타까운 결정을 내린 선우은숙 과 유영재의 앞날에 이제는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