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 2024

“그동안 심각하게 많이 아팠다..” 배우 고현정, 심각한 투병 고백에 모두가 안타까워 한 진짜 이유가..

배우 고현정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심각한 투병 생활을 고백한 고현정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에 과거 고현정의 리즈 시절도 재조명 되고있습니다.

2024년 4월 12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라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고현정은 가녀린 어깨라인이 드러난 블랙 드레스를 입고 여신같은 우아한 자태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사실 음악 넣고 싶었는데 결국 실패해서 그냥 올려요”라며 “불금인데 죄송합니다”라며 귀여운 멘트를 덧붙였습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3월 데뷔 후 처음으로 SNS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바 있습니다.

고현정은 최근

심각한 투병 생활을 고백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24년 1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고현정은 “2009년 무릎팍도사 출연 이후 토크쇼에 나가는건 처음이다”라며 “몸이 많이 아팠다”고 밝혔습니다.

고현정은 처음엔 심리적인 문제라고 생각해 병원도 안가고 방치하고 있었으나, 상태가 점점 심각해져서 병원에 갔다고 합니다. 이때 고현정의 건강 상태는 건강 검진이 안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으며, 심지어 길을 걷다가 갑자기 쓰러져서 지나가는 행인에게 도움을 요청할 정도였다고 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현재 2년간의 집중 치료를 받은 고현정은 건강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고현정은 투병 생활중이었던 2021년 ‘마스크걸’에서 주연인 김모미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마스크걸’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고현정은 작중 살인죄로 구속된 이후인 3부의 김모미를 연기해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고현정은

KBS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를 통해 데뷔해 라디오 DJ와 당시 인기 최고의 여자연예인이 맡던 쇼 프로그램 MC도 맡았습니다. 이후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SBS 드라마 ‘두려움 없는 사랑’에 출연해 연기력을 쌓아갔으며, 1993년 최고 시청률 51.6%를 기록한 MBC 드라마 ‘엄마의 바다’에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여배우가 되었습니다.

또한, 1995년 오늘날까지도 회자되는 최고 시청률 64.5%를 기록한 SBS 드라마 ‘모래시계’에 출연하며 당대 최고의 인기 여배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고현정은 ‘모래시계’ 종영과 동시에 신세계그룹 재벌 3세 정용진과 결혼해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고현정과 정용진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고, 2003년 11월 19일 결혼 8년만에 이혼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