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 2024

“이제 남편도 제가 먹여 살리죠..” 최민수♥강주은, 연매출 600억, 배우 남편보다 잘 버는 아내의 재산 수준이..

방송인 강주은이

홈쇼핑 매출만 예연 600억을 찍었다고 고백해 재산 집안 등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SBS 강심장에서는 강주은이 놀라운 수준의 홈쇼핑 매출을 언급해 재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날 강주은은 2022년에는 총 매출액이 620억 정도였는데 그게 2022년이다.

작년에는 한 시간 동안 캐나다 여행권을 판매했는데 한 시간에 214억 매출을 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로봇 청소기는 13분 안에 30억 작년에 두 가지만 말씀하더래도 총 매출이 대단했다. 내가 진행하는 이 방송 자체가 CJ 안에서도 일 등이다. 라며 자랑했습니다.

문세윤은 강주은 씨가 홈쇼핑계의 여왕이시다 어느덧 8년차다 심지어 작년에는 건강보험료 최대액을 납부할 정도라며 감탄했습니다. 배우 최민수의 아내로 알려진 강주은은 현재 최민수보다 많은 수입을 벌고 있는데요. 원래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알려진 만큼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민수와 강주은은

최민수의 적극적인 구애로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애를 시작했고, 6개월 만인 1994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현재까지 불화 없이 슬하의 아들 둘을 두고 행복한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 방송에서 강주은이 최민수와의 사이에서 겪은 지옥 같은 시절에 대해 털어놓으며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최근 공개된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이 결혼하자마자 최민수가 40억 원의 부채를지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끊임없이 이혼의 위기에 직면 했다고 합니다. 강주은은 캐나다로 돌아갈 비행기 표를 항상 가지고 다녔다고 고백했는데요. 최민수가 여러 사건으로 인해 부인에게 고통을 주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강주은은 처음 만났을 때 이런 사람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걸 상상조차 못했다고 언급하며 결혼식을 올리면서도 이 결혼을 포기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캐나다에서 이 세대 교포로 자라 한국 문화가 처음에는 매우 낯설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마치 외계인처럼 느껴졌다고 회상하며 새로운 나라에서 지금까지 배운 모든 것을 접어두고 한국어도 서툴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는데요. 강주은 씨는 배우자가 대중에게 사랑받는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이 맞이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동안 배우자가 좋아하는 음식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애썼다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23살이었을 때 남편의 사업이 잠시 중단되었는데 그때 마침 시어머니를 위해 당뇨병 환자용 식단을 준비해야 했고 아이들의 간식까지 마련하며 어려움 속에서 가족을 위해 힘썼다고 고백했습니다.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며 치의학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우연히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여하게 되어 배우 최민수 씨를 만나게 되었고 그는 단 세 시간 만에 그녀의 손을 잡고 결혼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나를 위해 살았으면 좋겠다며 뜻밖의 고백을 했고 이로써 강주은씨는 최민수 씨와 함께하는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과 가정을 동시에

관리하며 남편을 지원하는 일까지 해내야 했던 강주은은 2017년에 한 홈쇼핑 채널에서 강주은의 굿아이프라는 프로그램의 호스트로 선택되었습니다. 이전에 쇼핑호스트 경험이 전혀 없고 한국어 실력도 완벽하지 않은 그녀에게 이는 예상치 못한 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특별한 기회에 도전하기로 결심하고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프로그램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있었음에 에도 불구하고, 강주은은 제작팀에서 가장 어린 학생처럼 스태프들과 겸손하게 소통하며 촬영에 임했다고 전해집니다. 처음엔 카메라 앞에서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고 말투조차 로봇 같았던 강주은이지만 시간이 지나며 누적된 경험 덕분에 점차 숙련된 진행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제작진 중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이들과 함께 일하면서 선배로서 존중받으며 벌써 7년 차에 접어든 베테랑 진행자로 성장했습니다. 홈쇼핑 분야에서는 매출이 발생하지 않으면 프로그램이 폐지될 위험이 있고 진행자 역시 교체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주은은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매년 홈쇼핑 채널과 재계약을 이뤄내며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했습니다. 연예활동 중 벽은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결국 남편보다 더 많은 세금과 건강보험료를 내는 가장으로 가정에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최근 강주은는 과거 방송을 돌아보며 초기에 불안했던 자신에게 남편 최민수가 보낸 조언이 큰 위안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은아 걱정 마 7년 후에는 지금보다 훨씬 잘하고 있을 거야. 그 불안했던 시기를 안아주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현재 자신이 발전해 나가는 것은 과거의 경험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균형을 맞추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실패를 소중한 경험으로 여기며 그녀는 남편 최민수의 도움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솔직히 말했습니다.

남편의 지원 덕분에 한국어 능력이 향상되고 지금의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최민수는 그녀에게 있었다.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결혼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며 성장할 기회를 얻었고 만약 최민수가 그녀의 배우자가 아니었다면 지금과 같은 성공은 얻지 못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